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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아이들의 희망
 
 
 
카페 게시글
동해 쉼터 소식입니다 (동해보호소) 2012년 5월 11일 동해보호소 소식이에요
낚자0w 추천 0 조회 246 12.05.11 22:52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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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5.11 23:10

    첫댓글 애들이 엄마가 깨끗하게 해서 밖에보냈는데 놀다가 거지꼴이되어서 집에들어오는 그런모습이네요...밀크대박입니다..정말 어디서 그지몰골로나타나서ㅋㅋ~그래도 홍역때문에 누워있던모습이더생각나서 이런모습또한 사랑스럽네요..물이 지하수면 연수기설치는어떨까요??오바인가-_-+

  • 12.05.12 00:20

    소장님, 미니뚱맘님 정말 힘드셨겠어요,, 저 많은 아이들 다 목욕시키시느라..그래도 아이들 신나게 놀고 포근히 자는 모습보니 너무 행복해지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 12.05.12 00:37

    오늘은 아가들 단체 목욕하는날 이네요..많은 아이들 목욕 시키시느라 두분 몸살 나시겠어요 .아이들은 실컷 놀고 목욕
    하니 시원해서 잠이 스르르~~~어느 한아이 이쁜지 않은 아이가 없네요 다 제품에 안고 싶어요..ㅠ ㅠ ^^
    토끼님은 굿은일 까지 다하시면서 물품도 많이 보내주시네요 ..참 지영님도 고맙습니다..
    항상 감사드려요.....

  • 12.05.12 09:38

    고생하셨어요^^

  • 정말 아이들이 밖에나가서는 옷 다 더럽혀서, 그지꼴로 집에 돌아오는 모습같아요~"
    근데, 그 모습이 왜이리 사랑스럽지요~~"
    소장님, 뚱맘님 몸은 어떠신지요.. 가슴이 아파요..
    늘,.. 두분 건강부터 챙기시길 바래요..^^
    그리고, 토끼님,.지영님,. 드릴말씀은 많으나,. 저희들 마음 전해질거라 생각됩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 그리고, 다리다쳤던 아가,. 잘 살아라,. 꼭! 잘 살아야한다..!!
    이제는, 무지개다리 건너는 그 순간까지.. 어떠한 아픔도 없기를^^

  • 12.05.13 00:29

    아이구... 아이들은 완전 신이났는데 목욕시키신걸 생각하면.... 한두아이도 아니고.....
    애들은 행복했겠어요^^;; 눈물 흘리던 희망이가 사람품을 찾는 모습을보니 너무 감격스러워요. 모두 미니뚱맘님과 소장님이 사랑해준 결과겠죠. 참으로 감사한 일입니다.
    오늘도 얌이랑 토미는 서로에게 의지해있네요. 이쁜것들.... 고맙다 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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