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주말!! 낚시만 한건 아니예요.
바다낚시 후 장소를 이동 강낚시까지 즐긴후
이것저곳 케언즈를 쏙쏙들이 돌아다녔는데,
오늘 이곳저곳 소개해드릴테니 놓치지 말고 잘 따라오세요~^ㅡ^
낚시를 일찍 접고, 쇼핑센터에 들렸답니다.
"Stockland" 라는 곳에 왔는데요.
영화관 외에도, 타겟, 빅더블유, 울워스, 콜스, 크레이지클락이
한 쇼핑센터 안에 있었는데요.
한번에 다~둘러볼수있다는 장점은 있지만, 너무 커요.ㅠ
들어가는 입구, 파란색 선과 초록샌 선이 보이시나요.
멀리서 보곤 문닫은줄 알았다는..;;
여기까지왔다 집에 다시 돌아갈뻔 했어요.
안으로 들어오니 푸드코트부터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한국이랑 별반 다를게 없죠?!
케언즈 도착한 날부터 슬리퍼를 사야한다며 찡찡거리던 건이,
결국 크레이지클락에서 저렴한 가격에 쪼리 득템!!
너무 귀여워서 찍었는데,
제가 저걸 타면, 사람들이 뭐라고 하겠죠..?;;
그래도 집에다 가져다 놓고 싶은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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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기때문에 지도 확인은 필수!
콜스 옆에 울월스, 빅더블유 까지..정말..크긴 커요.
한번에 다~ 둘러볼수 있다는 장점도 있지만.
너무커서 다 보기 힘들수도 있어요.
슴스필드 가족들은 쇼핑하느라 정신이 팔렸답니다.
(저도 버리고 가버리는.ㅠㅠ)
옵터스도 있고,
타켓도 지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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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더블유를 구경했답니다~
낚시를 하고와서 일까요?
낚시용품에 눈길이 가기 시작했는데요~
실력없는 목수가 연장탓을 한다고 했던가요~?
왠지 좋은 장비를 가지면 큰고기를 잡을것 같은+_+
그냥 그렇다구요~ 산다는건 절대 아니예요.ㅎㅎ
이곳저곳 구경하고,
또다른 곳으로 고고씽
뿅 = 33
짠~ 케언즈가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이곳은!?
사실 저도 잘몰라요>_<
실장님께서 데리고 가주신곳인데요.
저멀리 시티까지~ 한눈에 다~~!!! 내려다 볼수 있어요.
다들 wow- 감탄하며 구경하고 있을때,
"자~ 고개만 돌려서 이쪽을 봐주세요~"
"찰칵!"
다들 자신에 카메라에 사진 담기 정신이 없네요~
건&샘 정말 잘어울리는듯..^^;;
다들 사진 한장씩 박고, 다른곳을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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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동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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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바론리버라고 하는데요~
레프팅하는 곳이라고 해요^^
들어가는 입구에서 "세레나와 샘" 사진찍는데 딴짓중...
어라?! 먼가 허전하다 했더니,
건이를 빼먹었군요.
건이도 함께~ 하나, 두울, 셋!
찰칵!!
입구에서 사진도 찍고 안으로 들어가 보았는데요,
가까운곳에 여유를 즐기며 책을읽고 있는 오지인 발견!
옆에 개는 주인을 지키고 있는걸까/?
가까이 다가가자, 우리쪽으로 자리를 옮겨 주인을 지키는 개.
(정말 못생겼다..;;)
주변 자연환경에 감탄하며, 강아지 구경도 하고, 사진도 찍고,
다음에 오면 또 좋겠다며, 서로서로, 사진찍기에 여념이 없네요.
오늘 하루 짧지만 굵게!
케언즈를 샤샥~ 돌아봤는데요.
바다낚시로 시작해서~
강낚시,
쇼핑센터,
케언즈 하눈에 내려다 보기,
바론강까지!!
시티에 살면 절~대 알수 없는 곳까지
속속들이 돌아다녔답니다.
저번두 주말도 알차게 보내며,
이번주 주말을 기대해 보아요~
^ㅡ^
첫댓글 여기저기 정말 많이 다니셨네요 ㅋㅋㅋㅋㅋㅋ케언즈도 볼 것 , 할 것 많군요 ㅋㅋㅋㅋㅋ
와~ 저기가 강이었군요. 케언즈에 있어도 많이들 못본다는 바로 그 강, ㅎㅎ
호주 참 멋지네요... 아우 돈만 좀만 더 있었어도 호주도 꼭 가고 싶었는뎅....ㅜㅜ
재밌겠네용 ㅋㅋ
와... 케언즈는 정말 외국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