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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화꽃(광주.담양) 추천 0 조회 59 23.04.12 08:55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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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4.12 08:57

    첫댓글 곱고 멋집니다

  • 작성자 23.04.12 09:03

    계절의 변화에 따라 모든 식물들도 정말 부지런히 자라는것같아요.

  • 복실이~~~완전 이쁨.
    등나무꽃 이제야 봤냐며 매화꽃님을 쳐다보는 저 눈^^
    ㅋㅋ골든벨 이뻐요.
    울집에도 있는데.아직 안보이는것이 매화꽃님댁 보다 더 지각할 예정인가봅니다^^

  • 작성자 23.04.12 10:34

    골든벨을 처음 만난지는 꽤 오래 되었는데 무스카리에 비해 번식 속도가 늦네요. 작년에 꽃 핀 후 유박을 얹어주었더니 효과가 좋은지 자구를 많이 늘렸어요. 올해는 휴면기에 잊지않고 넓은 화분으로 옮겨야겠습니다.
    잎이 가늘어 풀에 치어 없어질까봐 화분으로 방패막이 했는데 노지에서 맘대로 크면 번식이 더 잘될것 같기도 합니다.

  • @매화꽃(광주.담양) 오호~정보 받고 저도 따라할랍니다.ㅎㅎㅎ
    나는 따라쟁이^^

  • 23.04.12 11:19

    큰 으아리 꽃
    고급 집니다~^^

  • 작성자 23.04.12 12:33

    올해 2년째 꽃을 보는데 정말 예쁘네요.
    클레마티스보다 개화시기가 조금 빨라 기쁨을 줍니다.

  • 23.04.12 17:24

    @매화꽃(광주.담양) 매화꽃님을 행복하게 해주는 꽃들.
    등나무 꽃이 피어있는 줄도.
    사과나무가 자라서 꽃이 필때까지 몰랐던 것도.
    이리보고, 저리보고, 보아야할 것들이 너무 많고.
    돌보아 줄 것들이 너무 많아서겠지요.
    저는 아주 쪼꼬미 새 순이 하나만 솟아나도 오메 요것이? 알아차립니다.
    손바닥만한 화단이니 볼것도 없지만.

  • 작성자 23.04.12 21:23

    @병아리(광주) 부모님이 마당에 채소와 꽃을 가꾸는것을 보면서 자랐고 결혼 후 아파트에서만 살아왔기 때문에 막연히 마당있는 집이 좋아보여 밭이 딸린 농장관리집을 샀는데 그것이 너무나 커서 관리를 못하니까 산이 되어갑니다.
    갈수록 힘에 부쳐 먹는것을 덜 심고 녹지로만 유지되도록 하려고 합니다.

  • 23.04.12 21:52

    @매화꽃(광주.담양) 가깝게 있으면 제가 손을 좀 넣어주고 싶은데.....
    저는 하고 싶은데 땅이 없어서....

  • 23.04.12 11:47

    으이리를 키워 싶어 부탁을 했어요.
    오늘이나 내일은 도착할듯요

  • 작성자 23.04.12 12:36

    작년에 어린 포기로 몇송이 피고 여름내 폭풍성장하여 꽃을 많이 달았네요.
    올해 들이셨으면 내년에는 예쁜꽃을 많이 볼것입니다.

  • 23.04.12 13:26

    @매화꽃(광주.담양) 노지에 심는 것과
    화분에 심는 것중
    어느것이 존가요?
    지금 왔어요.

  • 작성자 23.04.12 14:45

    @황짱(금산) 으아리 종류는 뿌리가 아주 길어서 웬만하면 노지에 바로 심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화분보다는 노지에서 더 크게 잘 크겠지요.

  • 23.04.12 14:46

    @매화꽃(광주.담양) 감사합니다.

  • 23.04.12 13:09

    사과꽃이 예쁘네요^^
    으아리 꽃도 아름답고요

  • 작성자 23.04.12 14:46

    사과꽃 향기도 상큼하고 좋아요.
    으아리에 이어 클레마티스들 만개하면 사진 올릴게요.

  • 23.04.12 21:06

    복실이가 등꽃을 딴거 같은데요…

  • 작성자 23.04.12 21:31

    그 녀석이 지붕위에도 뛰어다니고 꽃밭을 질주하는 바람에 꽃이 쓰러지고 부러져도 저랑 동업자니까 그냥 용서해줍니다.
    새들이 꽃을 따서 어디에 쓰려고 했을까요? 조금 있다 감나무 새 순이 자라나면 새가 여린 새 가지를 똑 꺾어 물고 갑니다. 마치 사람이 두릅 순 따 가는것처럼 먹는가 봅니다.

  • 23.04.12 21:36

    @매화꽃(광주.담양) 먹나봐요~
    우리집 보리수나무에도 직박구리가 앉아서 꽃을 따먹는지 순을 따먹는지 …

  • 23.04.13 13:46

    복실이랑 저희 집 나비랑 무늬가 닮았는데 저희 집 나비는 비만이에요.
    등꽃이 벌써 피기 시작하네요.

  • 작성자 23.04.13 14:58

    복실이는 한살정도 되었으니 아직은 날씬하겠지요. 고양이도 늙으면 아줌마 몸매가 될것같아요.
    이제 나무마다 온갖 꽃들의 향연이 시작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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