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봉사회 동두천시협의회(회장 홍미선)는 지난 4월17일(목) 상패동 시민회관 내 청소년문화회관 앞에서 4월 희망풍차 구호품을 인수 받았다.
고려아연의 후원과 사회복지 공동모금회 지원으로 마련한 희망풍차 물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동두천시협의회로 102 박스가 입고 되어 8개동의 단위봉사회로 분배되어 적십자와 결연된 희망풍차 세대와 비결연세대에 전달한다.
동두천시협의회 홍미선회장은 "활짝핀 벚꽃이 봉사원들의 환한 미소처럼 만개한 봄날에 나들이 가기에 좋은 날 입니다.봉사원이라는 책임을 가지고 자발적으로 취약계층에 있는 이웃들에게 마음으로 따뜻한 봄 을 선물하기 위해 모여 주셔서 고맙습니다. 미세 먼지로 감기나 호흡기질환으로 병원을 내원하는 분들이 많으니 봉사원들께서는 건강에 신경써 주시길 바랍니다.건강해야 봉사도할수 있음을 기억해 주세요" 라며 구호품을 인수받기위해 모인 봉사원들에게 감사와격려의 말을 전했다.
4월의 희망풍차 간편식세트로 라면,즉석밥,미역국,사골곰탕, 참치캔,프레스햄,조미김 으로 구성된 물품은 동두천시 노란조끼 천사인 적십자 봉사원들이 안부를 확인하며 취약계층 가구와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의 가구에 전달 되었다.
Saving Lives,
적십자는 생명 입니다.
첫댓글 동두천시협의회(회장 홍미선) 봉사원님들 4월 희망풍차
구호품을 인수 배부 하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김숙희 부장님 소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