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앨범,#자연보호실천회
굿모닝!
중남미 원산의 '듀란타(발렌타인자스민)'
마편초과/두란타속의 열대상록활엽관목
꽃말 '사랑을 위해 멋을 내는 남자'
학명 Duranta erecta L.
개화시기는 7~8월에 짧은 꽃줄기에 보라색의 꽃이 총상화서(긴 줄기에 원추모양으로 달리는 것)로 피지만, 실내에서 온도만 맞춰주면 일년내내 꽃을 피운다. 특히 보라색 예쁜 꽃에서 해즐럿향과 초콜릿 향이 나기에 '발렌타인자스민' 이라는 이름으로도 불리운다. 잎은 연두색에 노란빛이 돌며, 윗부분의 가장자리에 굵은 갈라짐이 있다. 6월부터 늦가을까지 연중 2~3번 꽃이 피며, 꽃에서 헬리오트러프와 같은 은은하고 감미로운 초콜릿 향이 난다.
꽃과 잎에 약간의 독성이 있어 먹지 않는 것이 좋다. 통풍과 햇빛이 잘 드는 환경만 갖쳐 준다면 일년 내내 꽃을 즐길 수 있고, 11월에는 노랗게 단풍이 든다. 물을 좋아하여 겉흙이 말랐을 때 배수구멍에 흘러나올 정도로 흠뻑 준다. 물 주기는 봄, 여름, 가을에는 토양 표면이 말랐을 때 홈백 주고, 겨울에는 화분 훔이 대부분 말랐을 때 충분히 관수해 주면 된다. 5도 이상에서 잘 자라며 키우기 비교적 쉬운 식물이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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