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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 친구야!
반갑다.
우린 친구도 아니야. 그렇지?
어떻게 친구가 10년에 한번씩 얼굴을 보는가?
그래도 항상 내마음속에 자리잡고 있는 자네의 모습이
있기에 친구라 하고 싶네.
보고싶고 만나고싶고 한데.....
광양제철에 근무 하느것 맞제?
애들도 많이 컸겠구나?
젊은(?) 제수씨는 안녕 하시고?
엎어지면 코 닿을곳인데 왜그리 만나기가 어렵냐?
하긴 9형제인 우리 가족도 이번 조카 결혼식에 만나 뵙기는 하는데
얼굴뵌지10년이 넘은 형님과 누님이 계신다.
이렇게 사는게 아닌데.....
사는게 어렵고 힘들어도 서로 이해 하고 얘기 할수 있는 상대가
친구 아닌가?
서로 반성 하는 의미로 조만간 회포를 풀도록 하자.
인터넷 쇼핑은 부업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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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수야 오랜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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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이현배인데 여수에서 새꼬시 먹으려했는데- 베레브렷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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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한번 만나자..내 홈페이지에 애용좀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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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장사하는데 괜찮다 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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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차 회원님들도 많이 들어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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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의 가정에 하나님의 축복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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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이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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