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출장길 잘 댕겨 오셨나유.
저는 운 좋게 비 한방울 머리에 적시지 않고
다녀 왔습니다.
나에게 이런 행운이 따라줘 기쁘더라구요.
행사도 잘 마무리 되가는것 같구.
우리책(새끼개, 어미개)도 잘 팔릴구.
이래 저래 마음이 놓입니다.
이제부터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 된다고 관상대에서
예보하네요.
지금부터 영업사원들은 일 다니기가 무척 고달프겠죠.
물론 일도 다른 계절보담 더 열심일테고.(왜? 서점은 냉방중이니까.)
역시 더위물리치는덴 개고기가 최곱니다.
그담이 닭고기고요.
개고기 실컷 먹고, 일도 열심히 하는 착한 영업사원이
되자구요.
이번에
서당에서 두번째로 "영업인의 밤" 행사를 갖는 다는군요.
작년엔 차려놨던 개고기 다 못먹고 버리고 왔던 기억이 나는군요.
시간과 장소는
2003년 7월 29일(화) 오후 7:00시 구요.
장소는 경기도 일산구 성석동 "태미산 식당"입니다.
전화번호(식당) 031-977-7225
우리 모임은 몇몇이 통문해서 가도록 합시다.
자세한 약도는 서당에 연락하여 팩스로 받아보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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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도서유통 서당에서 "영업인의 밤" 행사를 갖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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