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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세종시 협의회가 지난 10일 임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9월 임원회 및 탄소중립을 위한 폐기물 분리배출 교육을 실시했다.(사진=바르게살기운동 세종시협의회 제공)
[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세종시 협의회(회장 최재민)가 지난 10일 임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9월 임원회 및 탄소중립을 위한 폐기물 분리배출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코로나19 예방 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시청 자원순환과 관계 공무원을 초청, 폐기물 분리배출 등 저탄소 생활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에 대해 교육했다.
최재민 회장은 “코로나19 유행으로 그 어느 때 보다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도 많고 행정력이 미치지 않는 곳까지 안전 예방 및 함께 나누기 등을 추진함에 따른 보람이 크다”며“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꿈이 사라지지 않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세종시 협의회 읍면동 20개회 소속 회원들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다양한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펼쳐 귀감이 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유행 장기화로 더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을 위해 ▲사랑의 집수리 ▲지역순회 이미용봉사 ▲생필품 제공 ▲코로나19 종합 진단소 현장 모니터 및 안내 등을 펼치며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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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규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