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화스왑은 이재명의 협상원칙에 맞지 않는다.
이재명이 천명한 3원칙:
(1) 어떤 이면합의도 없다.
(2) 국익에 반하는 결정도 못 한다.
(3) 합리성과 공정성에 어긋나는 협상은 착수도 할 수 없다.
통화스왑은 친미 관료들, 매국노들이 머리짜 낸 궁색한 타협안일 뿐이다.
저들이 통화스왑 얘기를 하면서 대출보증 얘기도 같이 곁들이는 것 보면 3500억불이 어려우면 한국이 미국정부를 위해 4600억불의 대출보증이라도 서 달라고 얘기한 모양이다. 트럼프가 통화스왑을 거부하면서 혼자말처럼 이렇게 대답했었지. “한국 돈과 바꿔줄 달러가 먼저 있어야 하고 그것을 다시 되돌려 받는다는 것은 무의미하다” 그 말은 지금 투자자금이 필요한 게 아니라 통화스왑마저도 무의미할 만큼 급전이 필요하다는 뜻이다. 이로 미루어 보면 미국이 지금 2개월 안에 급히 메꾸어야 하는 채무가 있기에 급전 3500억불이 필요했던 것이다. 이걸 못 메우면 미국의 국위가 만신창이로 곤두박질쳐질 정도로 (경제적) 안보가 큰 곤란에 직면할 모양이다. 유럽이나 일본, 한국보다 미국이 먼저 폭발한다는 뜻이다. 그래서 통화스왑도 지금의 미국으로서는 당장의 해결책이 못 되기 때문에 트럼프가 거부했던 것이다.
한미일이 미국을 위해 다 같이 고꾸라지든가 한국이라도 살리기 위해 미국 혼자 고꾸라지도록 냅두든가 해야 한다. 매국노들에겐 정말 미치고 팔짝 뛸 노릇이다. 한국보다 미국이 먼저 무너지다니, 세상에! 그들이 지금 얼마나 기함할까? 노예보다도 주인이 세상을 먼저 하직하는 것을 걱정하다니? 기뻐해야 옳지 않나? 매국노들의 하늘이 곧 노래질 날이 다가온다.
우리에게 이런 날이 다 오다니!
미국 금융의 파산은 인류해방의 시작이다!
”타협은 매국이다.”
”이재명의 3원칙을 끝까지 관철하자!“
첫댓글
오~ 그럴 수도 있겠네요.
어떤 식으로 사태가 벌어질지...ㅎ
트럼프가 갑자기
세계 전역에 있던 미군 장군들을 다 불러모아
회의?를 하고...미국내에 군부대를 투입하는
연습도 자꾸하는 것같고... 흐음...
혹시 미정부 셧다운 이후에
미국에서 무슨 일이 벌어질까요? ㅎ
일단 지켜봅니다.
우리는 되도록 시간을 끌면서 버티고
온 국민들이 마음을 모으고 결집해서
함께 일어나 대항해야 할 위태로운 시기...
한일합방의 일제식민지때 처럼
강제 한미경제합방?보다도 더 치욕스런
경제기반까지 수탈 당하게 생긴 마당에
매국노들이 자발적으로 한국경제를
헌납하도록 그냥 지켜만 보고 놔 둘것인지...
그 이후 피빨리며 살게 될 자식들과
후대들의 고통은 또 어찌하라고...ㅠ
.~.
이스라엘이 미국국고를 탕진하지 않았을까? 매우 의심스럽게 보는 것은 미국이 이스라엘은 무조건 무기를 무한공급한다는 거다. 거기서 발생한비용은 이스라엘에게 코가 꿴 처지에 어쩔 수 없지 않은가 보여진다.우크라이나도 마찬가지이다. 바이든 때부터 밑빠진 독에 물붓기를 한 결과 이제 트럼프 대에 와서는 그럴 돈이 없다는 거다. 그래서 그 전비와 기축통화로 발행한 채권이 영국과 미국간에 서로 빚쟁이가 빚으로 돌려막기를 하고 있는 처지라는 거다. 돈이 나올 데가 없으니 깡패적 행태를 보여주면서 윽박질러서 주머니를 털어가는 좀도둑이나 날강도로 돌변한 것이다.특히 그동안 가축으로 길들여진 가축을 목아지를 쳐서 계속 잡아먹어야 하는 처지가 된 거라서 가축이 제명에 못살고 죽어가리라 보여진다. 본격적인 먹이사슬의 사투가 벌어지면 동족이라고 해도 살아남지 못한다. 인간사회에서 가장 약한 자부터 하나씩 가마솥에 삶아져서 먹히고 말거라 보여진다. 생명은 집에서 기른 애완용강아지가 먹을게 없어서 굶어죽은 사람의 시체를 훼손한다는 뉴스가 나올정도까지 되는 거다. 이유없는 반항이 아니라 생명유지반항이라 보여진다. 흔히 말세는 기초적 기본질서들이 속절없이 무너질 때를 가르키는 거다.
집에서 기르는 똥개를 복날 잡아먹는 광경을 보면 이 놈의 똥개를 죽이기 전에 몽둥이로 패 죽여야 더 맛이 난다고 해서 복날 개 패듯 주인이 패는 걸 구경하면 이 놈의 개는 맞아죽는 그 순간까지 주인에게 대들지를 못 하더군요.
민주당에서 우크라이나와 이스라엘에 돈을 퍼주었고 가뜩이나 연준하고 사이 않좋은 트럼프의 미국은 돈이 없다. 그래서 IMF때 모냥으로 한국을 털어먹으려 한다 이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