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 01/17 하나님이 거하시는 땅을 더럽히지 말라 민수기 35장1~민수기 35장 34
민수기 35장 34 “너희는 너희가 거주하는 땅 곧 내가 거주하는 땅을 더럽히지 말라 나 여호와는 이스라엘 자손 중에 있음이니라”
여호와께서 여리고 맞은편 요단 강 가 모압 평지에서 이스라엘 자손에게 그들이 받은 기업에서 레위인에게 거주할 성읍들을 주게 하고 그 성읍들을 두르고 있는 초장을 레위인에게 주어서 성읍은 그들의 거처가 되게 하고 초장은 그들의 재산인 가축과 짐승들을 둘 곳이 되게 하라고 하셨습니다. 레위인에게 줄 성읍들의 들은 성을 중앙에 두고 동서남북으로 이천 규빗의 들입니다. 레위인에게 줄 성읍은 살인자들이 피하게 할 도피성으로 여섯 성읍이요 그 외에 사십이 성읍으로 모두 48성읍입니다. 많이 받은 자에게서는 많이 떼어서 레위인에게 주고 적게 받은 자에게서는 적게 떼어 줄 것입니다. 가나안 땅에 들어가면 그들을 위하여 도피성을 정하여 부지중에 살인한 자가 그리로 피하여 복수할 자에게서 살인자가 회중 앞에 서서 판결을 받기까지 죽지 않게 해야 합니다. 도피성의 세 성읍은 요단 동쪽에 두고 세 성읍은 가나안 땅에 두어 이스라엘 자손과 타국인과 이스라엘 중에 거류하는 자 중에서 부지중에 살인한 모든 자가 그리로 도피할 수 있게 합니다. 만일 철 연장으로 사람을 쳐죽이거나 사람을 죽일 만한 돌을 손에 들고 사람을 쳐죽이거나 사람을 죽일 만한 나무 연장을 손에 들고 사람을 쳐죽이거나 미워하는 까닭에 밀쳐 죽이거나 기회를 엿보아 무엇을 던져 죽이거나 악의를 가지고 손으로 쳐죽이면 면 그는 살인한 자니 그 살인자는 반드시 죽일 것이요 도피성에 피하지 못합니다. 살인을 당하고 그 피를 보복하는 자는 그 살인한 자를 자신이 죽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악의가 없이 우연히 사람을 밀치거나 기회를 엿봄이 없이 무엇을 던지거나 보지 못하고 사람을 죽일 만한 돌을 던져서 죽였을 때에는 회중이 친 자와 피를 보복하는 자 간에 이 규례대로 판결하여 피를 보복하는 자의 손에서 살인자를 건져내어 그가 피하였던 도피성으로 돌려보내서 대제사장이 죽기까지 도피성에 거주할 것입니다. 그러나 살인자가 어느 때든지 그 피하였던 대제사장이 죽기 전에 도피성 지경 밖에 나가면 피를 보복하는 자가 도피성 지경 밖에서 그 살인자를 만나 죽일지라도 피 흘린 죄가 없습니다. 사람을 죽인 모든 자는 증인들의 말을 따라서 죽일 것이나 한 증인의 증거만 따라서 죽이지 말 것입니다. 고의로 살인죄를 범한 살인자는 생명의 속전을 받지 말고 반드시 죽일 것입니다. 또 도피성에 피한 자는 대제사장이 죽기 전에는 속전을 받고 그의 땅으로 돌아가 거주하게 하지 말 것입니다. 이스라엘 사람은 피를 흘리는 살인으로 거주하는 땅을 더럽히지 말아야 합니다. 살인한 자는 피를 흘리게 한 자의 피를 흘려야 사함을 받을 수 있습니다. 가나안 땅은 이스라엘만 거주하는 땅이 아니요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중에서 거주하시는 땅이므로 더럽히지 말아야합니다.
오늘 말씀에서는 이스라엘 땅이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과 함께 거주하는 땅이라고 하십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은 가나안 땅을 거룩하게 해야합니다. 이스라엘 땅을 거룩하게 하기 위해서 첫째로 고의로 살인하거나 무기를 가지고 살인한 자는 반드시 죽여야합니다. 둘째로 고의성이 없이 실수로 살인한 자는 도피성에 피하여 대제사장이 죽기까지 살다가 자유를 얻게 해야합니다. 셋째 하나님은 거룩한 레위인을 중심으로 모여살아야합니다. 레위인들은 사람들의 죄를 회개시키고 죄를 짓지 못하게 하는 역할을 합니다 레위인 중에 대제사장은 죄를 지을 때 제사를 지내서 용서함을 받게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가나안 땅에 함께 거하실 것입니다. 하나님이 함께 거하실 때만이 가나안 땅은 거룩한 땅이 될 수 있습니다. 하나님 함께 거하실 때만이 가나안 땅은 안전한 땅이 될 수 있고 영원히 보존될 수 있습니다. 가나안 땅은 우리의 교회라고 할 수 있습니다. 레위인들은 목회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교인들은 목회자가 있는 교회를 중심으로 살아야합니다. 목회자는 교인들이 죄를 짓지 않도록 항상 살피고 죄를 지었을 때는 회개시키는 일을 해야합니다. 물론 목회자는 자신의 죄에 대해서도 더욱 엄격하게 회개해야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항상 그들과 함께 거하시게 해야합니다 우리에게 가장 큰 축복은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거하시는 것이요 우리에게 가장 큰 저주는 하나님이 우리에게서 떠나시는 것입니다. 내 인생에서 가장 축복될 때는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실 때였고 가장 고통스러울 때는 하나님이 나의 죄를 징벌할 때였습니다. 우리의 가정이나 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제가 가장 힘써서 해야할 일은 죄로 인하여 하나님이 분노하지 않게 하고 거룩하고 경건한 삶을 통해서 주님이 항상 기뻐하시게 해야합니다. 주님 나의 마음에 독버섯처럼 돋아나는 나의 영광을 철저히 멸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영광만이 온 땅에 가득하게 도우시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한마디 거룩한 교회가 되게 하소서
Tue 01/17 하나님이 거하시는 땅을 더럽히지 말라 민수기 35장1~민수기 35장 34
민수기 35장 34 “너희는 너희가 거주하는 땅 곧 내가 거주하는 땅을 더럽히지 말라 나 여호와는 이스라엘 자손 중에 있음이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