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벌마을에 관한 소식을 전한 지 벌써 한 달이 되었네요.
그 동안 진행된 일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다음 모임도 함께 공지하니 관심있는 개인 및 단체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자세한 내용은 '과천사람들의 너른마당 http://cafe.daum.net/gc-people' 모임방에 쌓아가고 있습니다.
<꿀벌마을 놀이방 두 번째 모임 안내>
일시 : 2010. 9. 6 (월) 저녁8시
장소 : 과천동 꿀벌마을 놀이방 예정지
(경마공원5번출구 오른편 비닐하우스 골목으로 150m들어오면 공터가 있습니다. 여기서 전화를 주세요. 010-9118-1789)
■ 첫 번째 모임 - 2010. 8.10 꿀벌마을회관
: 마을 주민 세 분, 아이들 세 명을 포함해 20명이
모였습니다.
꿀벌마을에 아이들의 공간을 마련하는 일에 뜻과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단 마을 주민들이 먼저 합의하고 일을 진행하면 이웃들이
보조하고 지원하는 역할을 맡기로 했습니다.
■ 동네 주민들의 모임
8월 12일 주민총회
8월 19일 자치회 임원회의
에서 놀이방 만드는 일에 주민들이 뜻을 모았습니다.
■ 시설청소 및 정리
동네 분들 몇 분이 모여 하우스 안의 잡초를 제거하고
실내공간을 청소했습니다.
■ 후원안내
동네 분들이 놀이방 운영을 위한 계좌를 마련했습니다.
에어컨과 햇볕을 막는 가림막을 설치하는 등 기본 시설을 갖추는데 대략 100만원 정도 필요할 것 같습니다.
조금씩 정성을 보태주시면 유용하게 쓰겠습니다. ☞ 마을계좌 : 농협 353-02-116533(윤동남)
<9.1현재 후원해주신 분들입니다.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하우스 - 문인순 / 도배 - 과천성당 / 세탁기 - 홍진숙, 임명훈
장난감과 책 - 박성희, 손주희, 송여주, 김리라, 정진희, 박미선, 고은영, 송혜경
에어컨 후원의사를 전해주신 분 - 정지은, 구나영, 성미선, 송병희, 정진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