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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글로벌/휴메딕스/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 휴온스글로벌 컨소시엄, 스푸트니크V 백신 기술이전 계약 체결 소식에 급등 |
▷휴온스글로벌을 주축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은 언론을 통해 러시아 국부펀드(RDIF)측과 스푸트니크V 백신 생산을 위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해당 컨소시엄에는 휴온스글로벌을주축으로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휴메딕스, 보란파마가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이번 계약에 따라 휴온스글로벌 컨소시엄은 백신생산에 대한 기술 이전을 받아 오는 8월 시생산에 돌입할 예정이며, 이후에는 컨소시엄을 통해 RDIF가 요청한 물량에 유연하게 대응해 나간다는 방침인 것으로 전해짐. 휴온스글로벌은 각 사의 역량을 동원해 월 1억 도즈 이상 생산할 수 있는 시설을 구축할 것이라고 밝힘. ▷이같은 소식에 휴온스글로벌이 상한가를 기록했으며, 컨소시엄에 참여하고 있는 휴메딕스도 상한가,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는 상승세를 기록. 또한, 휴온스글로벌 자회사인 휴온스 등 다수의 바이오 업체에 원료의약품을 납품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대정화금도 급등세를 기록. [종목] : 휴온스글로벌, 대정화금, 휴메딕스, 휴온스,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
뉴지랩파마 (214870) 11,900원 (+7.21%) | 다음달 한·미·일 임상 2상 IND 신청완료 예정 소식 등에 강세 |
▷동사는 언론을 통해 안허트사의 미국, 일본 글로벌 임상 2상 임상시험계획서(IND) 신청을 시작으로 비소세포성 폐암 치료제 ‘탈레트래티닙’의 한·미·일 IND 제출을 다음 달까지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힘. ‘탈레트랙티닙’은 지난해 동사가 미국 바이오텍 ‘안허트 테라퓨틱스’로부터 라이선스를 도입한 비소세포성 폐암 치료제이며, 국내 IND 제출은 동사가 식약처에 제출할 예정. ▷한편, 젠틀마스터 리미티드/트레저펀드 엘티디이 제기한 유상증자관련 소송에 대해 서울중앙지방법원이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으며, 동사는 손해배상 소송 일부 패소에 따른 항소장을 제출했다고 공시. |
루트로닉 (085370) 11,150원 (+7.21%) | 1분기 양호한 미용의료기기 수출금액 기록 분석 등에 강세 |
▷이베스트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생산시설이위치한 경기도 고양시 미용의료기기 1Q21 수출금액은 2,067만달러(한화 약 230억원) 기록했다고 밝힘. 특히, 상대적으로 적은 영업일수로 계절적 비수기 임에도 불구하고 지난 3Q20의 2,150만 달러와 비슷한 수준의 수출 실적 달성했으며, 수출 데이터 감안할 때, 당사 1Q21 매출 추정치 294억원(1Q20 매출액 255억원, 영업적자 -3억원 기록)을 상회할 것으로 전망. |
헬릭스미스 (084990) 27,000원 (+5.88%) | 자회사 뉴로마이언 청산·카텍셀 지분 변경 추진 소식 속 상승 |
▷동사는 언론을 통해 신약개발을 위해 설립한 자회사 뉴로마이언을 청산하고 카텍셀의 동사 임원 및 특수관계인의 지분을 동사에 반환하기로 했다고 밝힘. 동사의 주주들은 회사의 연구개발(R&D) 비용이 뉴로마이언으로 유출되고 있다는 의혹을 제기하고, 뉴로마이언의 연구개발 진도가 느리다며 자회사 청산을 요구해왔으며,이를 고려해 주주들과 소통하고 전문가 의견을 수렴한 결과 뉴로마이언을 청산하기로 결정함. |
메디프론 (065650) 4,140원 (+5.48%) | 체외진단기기 선진입·후평가 제도 수혜 기대감에 상승 |
▷전일 언론에 따르면, 질병체외진단기기의 선진입·후평가 제도가 올해 상반기 내에 전면 시행될 것으로 알려짐. 선진입·후평가 제도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품목허가를 받은 새로운 의료기기의 조속한 시장 진입을 위해 일단 한시적으로 판매를 허용한 뒤 추후 실적과 제품 평가를 통해 제품의 정상적인 판매를 돕는 제도로 알려짐. ▷이 같은 소식 속에 체외진단기기 개발 기업 퀀타매트릭스와 공동 연구 개발을 통해 뇌내 아밀로이드 베타의 축적 여부 확인을 보조할 수 있는 치매 진단키트를 개발하고 지난해 7월 식약처로부터 품목 허가 승인을 받은 바 있는 동사의 수혜 기대감이 부각되는 모습. 한편, 동사는 현재 서울대학교 병원과 삼성의료원에서 임상시험들을 수행하고 있으며 그 결과를 토대로 신의료기술평가 신청을 할 예정이었던 것으로전해짐 |
코퍼스코리아 (322780) 3,140원 (+5.37%) | 아마존·SKT 합작사 설립 가능성 속 아마존프라임 비디오 일본 내 한류 채널 입점 계약 체결 사실 부각에 상승 |
▷일부 언론에 따르면, SK텔레콤이 인적분할을 통해 AI & Digital Infra 컴퍼니(SK텔레콤 존속회사), ICT 투자전문회사(SK텔레콤 신설회사)로 나눠지는 가운데, 아마존이 신설회사의 전략적 투자자(SI)로 참여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은지난 15일 농어촌 5G 관련 투자 협약식을 마친 후 "새롭게 주주 구성이 재배치된다면 아마존도 SI로 들어올 수 있다"고 밝혔으며, 향후 투자회사 설립 과정에서 아마존을 전략적 투자사 및 사업 파트너로 초대할 수 있음을 내비친 것으로 풀이되고 있음. ▷이 같은 소식에 아마존프라임 비디오 일본 내 한류 채널 입점 계약을 체결한 바 있는 동사가 시장에서 부각. |
칩스앤미디어 (094360) 17,050원 (+5.25%) | 인텔 자율주행 자회사 모빌아이에 설계자산 공급 소식 등에 상승 |
▷일부 언론에 따르면, 동사가 최근 인텔의 자회사 모빌아이에 설계자산을 공급하면서 자율주행 칩 시장으로 영역을 확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이 같은 소식 속에 향후 구글이 자율주행 자회사 웨이모를 통해 추진하고 있는 구글카 프로젝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는 관측도 제기되고 있음. |
초록뱀미디어 (047820) 2,595원 (+4.64%) | 75억원 규모 (주)에베레스트인베스트먼트 지분 신규 취득 결정 속 상승 |
▷전일 장 마감 후 투자전문회사 설립에 따른 투자역량 강화 목적으로 (주)에베레스트인베스트먼트 주식 1,500,000주를 75억원에 신규로 취득하기로 결정(취득후지분율:75.00%, 취득예정일:2021-04-15) 공시. |
원익머트리얼즈 (104830) 39,650원 (+4.62%) | 올해 사상 최대 실적 전망에 상승 |
▷신한금융투자는 동사에 대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매출액 3,008억원(+8.7%, YoY), 영업이익 521억원(+13.4%, YoY)을 기록해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이는 삼성전자의 P2 라인 가동 효과 때문으로 분석. 아울러 내년에도 매출액 3,465억원(+15.2%, YoY), 영업이익 645억원(+23.7%, YoY)으로 대폭 개선될 것으로 전망. ▷한편, 올해 1분기 실적은 매출액 697억원(+0.5%, QoQ), 영업이익 110억원(+8.1% QoQ)으로 추정하며, 계절적 비수기인 점을 감안하면 호실적이라고 분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45,000원 → 51,000원[상향] |
바이오니아 (064550) 19,750원 (+4.50%) | 섬유증 신약후보물질 '약리 안전성' 확인 소식에 상승 |
▷동사는 언론을 통해 자회사 써나젠테라퓨틱스와 함께 비임상 독성시험에서 폐·신장 섬유증 등 신약후보물질(SAMiRNA-AREG)의 안전성을 확인했다고 밝힘. 양사는 연내 임상시험 진입을 목표로식품의약품안전처에 임상 1상 신청을 준비중이며, 글로벌 대형 제약사들과 신약 개발 관련 논의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
휴먼엔 (032860) 12,900원 (+4.03%) | 러시아 코로나19 백신 '코비박' 사업 투자 관련 70억원 규모 (주)엠피코포레이션 전환사채권 취득 결정에 상승 |
▷전일 장 마감 후 70억원 규모 (주)엠피코포레이션 전환사채권 취득 결정(취득예정일:2021-04-15) 공시. 엠피코포레이션은 러시아의 차세대 코로나19 백신 '코비박(KoviCac)'의 국내 위탁 생산 및 아세안 국가 총판에 대한 독점적 지위를 확보하고 있는 업체임. ▷한편, 엠피코포레이션은 수개월전 코비박의 국내 생산권과 판권, 아세안판권에 대해 협의해오다 지난달 러시아 코비박 관계자들이 한국에 입국해 안동동물세포실증지원센터, 녹십자 등 CMO생산에 대해서 타진한 것으로 알려짐. |
크리스에프앤씨 (110790) 33,100원 (+3.92%) | 관리종목 지정우려 해소에 상승 |
▷전일 장 마감 후 관리종목 지정우려 해소(주식분산기준 미달 관련) 공시. 이와 관련, 동사가 4월15일 제출한 서류를 통해 주식분산기준이 충족되었음이 확인됨에 따라 동사 주권은 관리종목으로 지정되지 않았다고밝힘. ▷한편, 지난 3월31일 한국거래소는 오는 4월15일까지 주식분산기준 미달 해소가 확인되지 않는 경우, 관리종목으로 지정될 수 있다고 밝힌 바 있음. |
에스코넥 (096630) 2,535원 (+3.68%) | 삼성SDI에 2차전지 핵심부품 납품 소식에 상승 |
▷언론에 따르면, 동사가 신성장 동력으로 2차전지 부품 사업을 추진하며 삼성SDI의 1차벤더로 등록하고 납품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동사는 친환경 트렌드와 함께 향후 전기차 시장의 급성장에 대응하기 위해 2차전지 소형전지부품인 CID를 생산하고 삼성SDI에 납품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삼성SDI는 신흥에스이씨가 솔벤더(단독공급사)였지만, 글로벌 시장 점유율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생산량 확보를 위해 벤더 이원화에 나섰다"라며, " 오랜 협력관계였던 동사가 선점되면서 지난해 벤더로 등록하고 납품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힘. |
오스템임플란트 (048260) 89,900원 (-5.17%) | 회사분할 결정 속 하락 |
▷전일 장 마감 후 치과 임플란트, 재료, 장비 및 IT서비스 사업부문을 단순/인적분할하여 분할 신설회사 오스템임플란트 주식회사(가칭)를 설립키로 결정(합병비율:분할 존속회사 오스템홀딩스주식회사(가칭):분할 신설회사 오스템임플란트 주식회사(가칭)=0.4640493:0.5359507, 분할기일:2021-09-01) 공시. |
예스24 (053280) 16,000원 (-16.23%) | 카카오뱅크 지분 매각 추진 소식에 급락 |
▷일부 언론에 따르면, 동사가 최근 보유한 카카오뱅크 지분 일부를 매각하기 위해 주요 투자자에 입찰 제안서를 발송한 것으로 전해짐. 투자자는 주당 5만~8만원 수준을 고려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최소 1,000억원 이상의 거래라는 게 투자은행(IB) 안팎의 의견임. ▷이 같은 소식에 동사의 주가가 급락세를 보였으며, 최대주주인 한세예스24홀딩스의 주가도 급락 마감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