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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2일 로마의휴일에서 슬비공주님의 대박번개를 기원하면서 메뉴,위치등은 밑에 슬비공주님 글을 참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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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사장님이 안계셔서 인지 맛의 품격은 조금 떨어졌다는 생각이 들지만 분위기는 좋습니다 .
여사장님이 다시 오셨다니 새삼 반갑습니다.
번개 참석하시는분들에게 넉넉한 마음을 보여 주실것 깉습니다
08년 7월초 비가 억수로 내리는날 .
사랑하는 사람과 분위기 잡으며 데이트 코스입니다
2층 입구에서 바라다보는 전경입니다
실내 인테리어들이구요
모처럼 둘만의 데이트 이지만 비가 억수로 퍼 붓습니다
하지만 인테리어들이 비의 분위기를 압도 합니다
내부를 둘러보니 손님들이 제법 있습니다
조명의 분위기가 좋습니다
화장실의 세면대가 큰조개 껍질입니다
등심스테이크와 해물스파게티를 시켜 놓고 사진도 찍고 장난도 칩니다
기본셋팅이고
등심스테이크
해물스파게티
레드와인 너머로 나의 데이트 상대인 딸입니다
테이블옆 창가의 전경이고
2시간여 있으면서 사춘기에 있는 딸에게 기분을 안상하게 하면서 할이야기를 다하는 아빠입니다
중학과정도 검정고시를 치뤄야하는 전인학교에서 중2과정에 있는 딸에게
[무엇이든 하면된다 라는 홧~팅을 불어 주면서]
장대비를 잊으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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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우와 자상하신 아버님.. 멋집니다.
자녀를 전인 학교에 보내신 것 보면 열린 아빠시네요. 비오는 카페에서 딸과 데이트 행복하셨겠어요^^
역시 멋지십니다..사진도 멋지구요...
사부재기 잘 댕기십니더, 행님~~ ^^
자상한 아부지시네요^^
올만입니다. 비오는 날 데이트 즐거웠겟습니다.... 울 딸래미랑 언제 데이트 할까나....
분위기도 좋고 유익한 시간이었겠네요... *^.^* 하지만 혼자가면 오히려 분위기가 더 꽝~ 일것 같다는... 묵고지비...
오시면 자리가 더욱 빛날것 같은데여
몸은 하나인디 ..... ♡
멋지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