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625 border=0>
<TBODY>
<TR>
<TD align=middle>
<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625 border=0>
<TBODY>
<TR>
<TD bgColor=#b5b5b5 colSpan=2 height=1></TD></TR>
<TR>
<TD class=n1 width=540 height=35> 부산아이파크, 유소년 클럽 결국 일냈다!</TD>
<TD class=n3 align=middle width=85>2007-08-17</TD></TR>
<TR>
<TD bgColor=#b5b5b5 colSpan=2 height=1></TD></TR>
<TR>
<TD class=n2 style="PADDING-RIGHT: 13px; PADDING-LEFT: 13px; PADDING-TOP: 22px" colSpan=2><!-- 동영상이 있을경우 -->
<IMG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s%3A%2F%2Fwww.busanipark.com%2Fi_data%2Fimage%2F1187339739.jpg" width=373><BR><BR>
<DIV id=contents><B>● U-18 팀 이정기 선수(동래고) 프로2군 경기 2경기만에 데뷔골<BR>● 꾸준한 유소년 클럽시스템 결과 </B><BR><BR>부산아이파크(단장 안병모)의 유소년 클럽시스템의 결과가 나타났다.<BR><BR>지난 8월 9일 경남과의 2군 경기에서 당당하게 프로무대에 데뷔한 고등학교 1학년 이정기 군(FW)이 이번엔 8월 16일 울산과의 2번째 경기만에 데뷔골을 올리며 다시 한번 화제가 되고 있다. <BR><BR>이정기 선수는 올해 동래고등학교 1학년으로, 부산아이파크 U-18세 팀에서 뛰고 있는 유소년선수 출신이다. 183cm, 70kg의 좋은 체격조건을 갖고 있으며 빠른 스피드를 이용한 공간 침투 능력이 뛰어나다. <BR><BR>득점은 후반 26분 나병율이 왼쪽측면에서 크로스를 올린 것을 울산의 골키퍼 김정국이 걷어내자 그 틈을 이정기가 달려들면서 골로 연결시킨 것.<BR>“반니스텔루이처럼 되고 싶다”며 소감을 밝힌 이정기 선수는 “형들과 함께 뛸 수 있었다는 것만으로도 영광이었다. 부산아이파크에서 프로데뷔를 하고 싶다.”며 포부를 밝혔다.<BR><BR>이날, 울산 이진우(FW)의 득점으로 인해 1대 1 무승부로 승점을 얻지는 못했으나 부산아이파크의 체계적인 유소년 시스템에는 청신호가 켜졌다. <BR><BR>경기를 지켜본 김판곤 감독대행은 “구단이 지향했던 유소년 선수의 발굴과 육성의 결과가 서서히 나타나는 것 같다. 계속해서 어린 선수들에게 기회를 줄 것이다. 제 2, 제 3의 이정기 선수가 나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BR><BR><BR></DIV></TD></TR></TBODY></TABLE></TD></TR></TBODY></TABLE>
<!-- -->
진작 이렇게 됐어야 하는데.. 일본은 고등학교 5383 중학교 7431 초등학교 15178 의 학교중 90%는 축구부 야구부는 다 있어서 전국대회도 치열하게 열리고 주민들 관심도 많고 어려서부터 축구하는 사람이 많으니 나이들어서도 축구를 좋아하게 되니 j리그도 인기끌고 재능있는 선수들이 축구의 길로 쉽게 갈 수있게 해주고 j리그 팀들과의 유스시스템도 잘되어있고 축구협회의 지원도 막대하니...
근데 일본의 축구팀은 우리나라와는 다르게 동아리 수준인 경우가 대다수죠... 우리나라야 전부 프로가 되기위해 축구부를 하지만 일본의 경우는 그냥 동아리 활동으로 하는겁니다... 우리나라가 아무리 유소년에 투자한다고해도 우리나라의 정서상 일본처럼 되기는 힘들듯 하네요...
첫댓글 부산 유소년 팀 포터필드가 만들어 놓은거 맞죠?
아름다운 소식
훈훈
진작 이렇게 됐어야 하는데.. 일본은 고등학교 5383 중학교 7431 초등학교 15178 의 학교중 90%는 축구부 야구부는 다 있어서 전국대회도 치열하게 열리고 주민들 관심도 많고 어려서부터 축구하는 사람이 많으니 나이들어서도 축구를 좋아하게 되니 j리그도 인기끌고 재능있는 선수들이 축구의 길로 쉽게 갈 수있게 해주고 j리그 팀들과의 유스시스템도 잘되어있고 축구협회의 지원도 막대하니...
우리나라도 일본의 반만큼이라도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투자가 이루어졌으면 하는 바램
축구행정은 정말 일본을 벤치마킹해야돼,,,
근데 일본의 축구팀은 우리나라와는 다르게 동아리 수준인 경우가 대다수죠... 우리나라야 전부 프로가 되기위해 축구부를 하지만 일본의 경우는 그냥 동아리 활동으로 하는겁니다... 우리나라가 아무리 유소년에 투자한다고해도 우리나라의 정서상 일본처럼 되기는 힘들듯 하네요...
동아리라고 뭐라하시지만 동아리안에서도 숨은진주가나올수있다는거..
모나리자의썩소 / 우리나라 동아리수준이랑 비교하면 안됨....제 친구네 학교 일본학교와 이웃교류 맺고 일본애들 교환학생으로 온다고 하던데...일본 축구부애들 장난없데요...우리나라 뭐 동아리 그런수준이 아니라던데....방과후에 항상 동아리 활동을 하니까 잘할수 밖에...우리는 방과후면 뭐 다 학원인데..-_-
언제부터 183cm 70kg이 좋은 체격조건이었던가,,, ㅡㅡ;; 이럴거였으면 박주영 한테도 저런말좀 해주지~
고1이니까요..
183cm 80kg면 좋은 체격 ㅋㅋ
박주영하고 비교불가..이제 고1.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정도면 체격좋져 저나이때에..
오랜만에 느끼는 훈훈함 ㄲㄲ
이놈 우리 내가중학교2학년때 축구부였던애네요. 그중학교가 성남의 김상식 선수도 배출한곳인데 하여튼 얘 제기억으론 진짜 날쌔고 개인기 좋았던걸로...
슛돌이랑 경기하는거봤는데ㅋㅋㅋㅋㅋ어린애들도 잘하구
이현진인줄 ㅋ
부산 12세 유소년애들도 쩔던데...
실제로 신라중 하는거 봤는데... 디게잘하더라구요;; 동래고도 잘하구 ..
신라중이요?????경주에 있는 거 말씀하는 거??
아니요,,,부산에 신라중학교라고 있어요. 신라대 밑에요..ㅎ
저는 청구아파트에서 쪼끔멀리있는 모라동에 살아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