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받는 길은 단 하나 뿐 입니다.
사람들이 신앙생활을 하는 목적을 살펴보면 무척 다양합니다.
신앙생활은 건전한 것이니까 교회에 나가는 사람,
마음이 평안해지니까 교회에 나가는 사람,
상업적 이익을 목적으로 교회에 나가는 사람(개인 장사나 영업을 하는 사람)
가족의 등살에 못 이겨 교회에 나가는 사람,
혹시 좋은 배우자감이 있을까 하여 교회에 나가 기웃거리는 사람 등등.
거듭나지 않은 자연인들이 버젓이 교회 안에서 직분을 담당하고, 교사로서 청년부,
대학부, 중고등부, 주일학교에서 제대로 알지 못하는 것을 가르침으로
자신들과 똑같은 사람들을 양산해 내고 있는 것입니다.
거듭나지 않은 사람이 아무리 지식적인 공부를 많이 한다 할지라도 이것은 전혀 무익한 일인 것입니다.
이러한 지식은 생명력이 없으며, 타락과 배교의 씨앗을 뿌리는 요인이 될 뿐인 것입니다.
교회는 오래도록 다녔으면서도 구원받지도 못했으며, 구원을 받는 올바른 방법을 알지 못하고,
자신들의 생각대로 구원을 착각하는 사람이 많다는 것은 실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교회만 다니면 구원받겠지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유아세례' 또는 '세례'를 받으면 구원받은 것이라고 잘못 배운 사람들
’착한 일들(선행)을 많이 하면 구원받을 수 있겠지' 라고 착각하는 선행 주의자들
교회에서 열심히 봉사하면 구원을 받는데 도움이 되겠지' 라고 생각하는 종교적인 사람들
기도 중에 어떤 강렬한 체험을 했으니 구원받았다고 믿는 체험 주의자들
단순히 '예수님을 너무 좋아하고, 사랑하니까 구원받았다' 라고 생각하는 감성주의자들
모태신앙이니까 구원을 받았다고 믿는 낙천주의자들
방언을 하니까 구원받은 표식을 받은 것이 아니냐고 반문하는 은사주의자들
꿈에 예수님이 나타나서 자신에게 말씀하셨기 때문에 구원받았다고 믿는 계시주의자들이 바로 그것입니다.
종교는 사탄이 만든 것으로서, 진리를 믿지 못하도록 하기 위한 하나의 계략인 것입니다.
사탄은 자신의 대리자들을 통해 각양 각색의 종교를 창시하도록 사주를 한 후,
기독교를 그러한 종교들 중의 하나에다 포함 시켜 진리가 아닌 종교들 중의 하나로 간주되도록 한 것입니다.
어떠한 종교를 통해서도 구원받을 수 없습니다.
구원받는 길은 단 하나 뿐입니다.
"내가 그 길이요, 그 진리요, 그 생명이니, 나를 통하지 않고서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요한복음14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