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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 학생처는 이날 오후 4시15분쯤 재학생들에게 발송한 문자를 통해 “온라인에 오늘 밤 11시 이대역 흉기 난동 예고 글이 게재됐다”면서 안전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 “학교는 이를 인지하고 서대문경찰서에 협조를 요청해 경계태세를 강화하고 있다”면서 “가급적 이대역 인근 방문을 자제하고 당분간 다중이용 장소 및 시설 이용을 자제 바란다”고 전했다.
학교의 이 같은 조치는 이날 오전 온라인에서 젊은 여성을 대상으로 범행하겠다며 이대역 칼부림을 예고한 글이 올라온 데 따른 것이다. 앞서 이날 오전 10시15분쯤 온라인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에 ‘오늘밤 11시에 이대역에서 칼부림 예정이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 게시자는 “다 죽여버릴 거니까 기대하라”며 “특히 젊은 여자면 얼씬도 하지 말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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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女 얼씬 마” 칼부림 예고글…이대 긴급 문자발송
썸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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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8.04 19:32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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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여대면 니가 얼씬도 하지말아야지 띨빡아
저딴 글 올린 놈들 한줄로 세워놓고....읍읍...
판새도 공범이라 처벌도 가벼우니까
저 모지리하남자들이 더 설치죠.
인권쟁이들도 공범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