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자墨孑는 하얀실이
물드는 것 슬퍼했고
시경詩經은 고양편羔羊篇에 새끼양을 찬미 했다
墨 먹 묵 悲 슬플 비 絲 실 사
染 물들일 염 詩 시 시
讚 기릴 찬 羔 새끼양 고
羊 양 양
이 나라는 어디로
가오 / 천리마
묵언도 수행이오
묵향을 뜸뿍 찍어
비린내 나는 이넘의
정국 그림을 보면
사는게 힘이들다
서민만 그런가
염오스런 정치적
혼란 두쪽난 나라
시국이 어수선 하니
민생경제 바닥친다
찬스를 노리는
유튜브들 사기뉴스
고단백 수수료
짭짤하게 챙긴다
양두육구라 했던가 옛말이
그런데 없구나 ...
2025.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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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묵비사염 시찬고양 [墨悲絲染 詩讚羔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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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양두구육(羊頭狗肉)*
양(羊)의 머리를 걸어 놓고 개고기를 판다.’는 뜻으로,
겉보기만 그럴듯하게 보이고 속은 변변하지 아니함을 이르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