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 비글의 만행
처참하게 물리고 뜯긴 벽지
숨은 지랄견 찾기 ^^
착한 비글의 사소한 장난감들
新지랄견이나타났다!!
비글버젼 플레이中이신 유저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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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두 1년전에 비글키웠어요.ㅜㅠㅠ우리레옹이.ㅠㅠ 3개월때부터키웠는데 그것도 처음집에서 키우는개.-_-;;. 처음개키우는사람들한테는 비글위헙하댔는데 그것도 가장말썽질심하다는 3개월부터키웠으니 오죽했겠습니까; 우리집온지이틀째돼던날 거하게 신고식했음. 나는 알바가고 일요일이라 모두 교회가있던 가족들.. 알바하는데 전화와서 받으니 엄마 근데 갑자기 받자마자 욕부터하는거."야 이 !#@#$ 머 이딴개를 사왔어!!!!!!!" 하고 엄마가 울면서 소리치드라구요; 알고보니 애가 아무도없는 사이에 방에가뒀는데 방문열고나와서 똥싸고 그똥을 발에 묻혀서 온집안에 쳐발랐씀.그리고 외계인같은 똥도 싸놓고. 엄마가울면서 치우고있었음 그리고 밥도안드셔씀. .ㅠ-_-; 그래도 나는 그냥 왠지 강아지니깐 실수한거다~라고 생각하고 그렇게 심하다고 생각은안했는데.-_-;;;음...직음생각해보니 고생을 했던건가.. 거실에 장판이 시베리아벌판만큼 휑하니 찢겨나가고 그랬으니;...근데 또 크니까 얌전해지던데요.ㅇㅅㅇ;......흠...여름때는 밖에 내돠 키웠는데 비글이 또 사람들이 많이 탐내는 개라 마당에 묶어놨는데..발정나서 심심해서 맨날 한밤중마다 울고그래서 늙은어른들이 개울면서 나쁜일생긴다고 잡아죽이던가 못울게 하라고 하도 그래서 .우리 레옹이 울기만하면 1초내로 달려나가 주먹으로 치고그랬..=_=;;;; 조금만 기분나쁘면 바로 "우오오오오 오워우오오오~~우우웅~"하고 울어서 자다가 뜬눈으로 밤샌적도많고.;. 거시기에 모기물려서 진짜 더 심하게울고 맨날 약발라주느라 진땀빼고.....정말 생각해보면 우리레옹이 키울때 엄청 고생하고 성격 다버렸었구나...... 우리레옹이...근데 이놈이 하두 질알했싸서 풀어놨떠니 안울어서 좋긴한데..다른집개랑 바람난건지 누가 훔쳐간건지.... 어느날부터 집에들어오지않던....ㅠ_ㅠ.진짜 안습.ㅠㅠㅠㅠㅠㅠ털도완전 이쁘게 입어서.ㅠㅠㅠㅠㅠ팔아도 좋았을텐데.ㅠ(;;;) 실컷 고생만 시켜놓고 도망가니.ㅠㅠㅠㅠㅠ레옹아.ㅠㅠㅠㅠ어딨니 죽었니 살았니.ㅠㅠ 지금 니집에 다른개 살구있어.ㅠ 정말 보고싶다.레옹아.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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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놔.....윗분 너무 웃긴고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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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론카터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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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론카터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댓글로 한풀이+편지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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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론카터님 너무 슬퍼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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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글은 정말 애증이예요.ㅋㅋ미워죽겠지만 한편으론 이쁘고.ㅠ 이 죽일놈의 금쪾같은 내새끼임.ㅠㅠ 특히 비글의 매력은 귀조귀.크고넒적하고 따땃한 귀.저는 맨날 이빨로 깨물고그랬어요 너무이뻐서.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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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막 강아지 깨무는데 ㅋㅋㅋㅋ너무좋고 너무이뻐서ㅜㅜ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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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멍이 물면 그 자식들 가만히 있어요?ㅋㅋㅋ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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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론카터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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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 문짝 장판 신발 ㅋㅋㅋ 처음보는 장면같지 않아요 미치겠다 ㅋㅋ 우리애는 그래도 크니까 약간 얌전해졌어요. 물론 넘치는 힘은 그대로지만... 산책할때는 통제 불가능... 가슴줄 채우고 나가는데도 질질 끌려다녀요. 나도 둘이 보조맞춰서 우아하게 산책 좀 해보고 싶다구 어흑..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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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 코카스파니엘
아랫글은 유명한 애견모델이자 애견브랜드네임인 '웅자'를 키우시는 '강군'이란 분이 어떤 유저분의 글에 추가로 덧붙이신것입니다
회원중 한 분이 너무 가슴아픈 사연을 올리셨는데
읽는 내내 왜 난..웃음이 나던지..^^
지나간 과거가 영화처럼 지나가더군요..
이 가슴 아픈 사연과 함께
그럴때 강군은 어찌 대처했었는지 공개해드립니다,,^^
얼마전 부터 아메코카를 키우고있어요,
2년전인가, 3년전인가 코카를 첨보구 너무 이뻐서
키울려고 벼르다가 이번에 데려온거죠.
▶죽으려고 작정을 하셨군요^^
휴가나온 해병대가 넘 멋져보여 워커 함 소리내 신어보고자
해병대에 자원입대하는 것과 같져..^^
이제 3개월 반 넘은 재롱둥이지요~(지랄둥이ㅡ.,ㅡ;)
근데 말로만듣던 코카의 발작과 지랄은
정말이지 상상을 뛰어넘는군요..흐흑..
▶이제 겨우 시작인 시긴뎁쇼?
다른건 다 그냥저냥 아직 괜찮은데,
이녀석이 집에온지 한달이 되도록 대소변을 못가려요.
▶웅자는 집에 온지 2년만에 성공했더랬져..23개월만 더 참으세요..
아무데나 싸고, 밟고...(코카의 대소변은 정말 양이 엄청나잖아요.)
▶3개월령의 대소변은 치울만 한 수준이랍니다..
이제 곧,, 마굿간 수준의 양을 만나실꺼에여.
저는 그냥 제가 데려온 거니까 치우고 고생해도 괜찮은데 부모님 눈치가 너무 보여요.
▶안면몰수가 유일한 길이랍니다.
늦어도 5년안에는 시집간다고 생각하고 몇년만 참아달라고 데려온건데,
▶시집가서 애 낳으면 어차피 친정에 다시 강쥐 맡긴다는걸 부모님도 잘 아시더라구요.
의외로 요즘 부모님들이 눈치가 장난이 아니져.
어제는 대략10번은 똥오줌을 싸고 밟고..
어머니가 화가 많이 나셨어요.
▶암으로 치면 초기단계네여ㅡㅡ:
심지어 물 그만 먹으라고 물을 안주시겠다고 협박을..
▶냉정히 말해.. 대소변 적응할때까진 물을,,필요한만큼만 주는것도 방법이긴해여.
이 넘들이 물이 있음 일단.벌컥벌컥 배터져라 마시고 보니까..
더구나 입에 닿는것은 무엇이든 물고 뜯고..
▶내 친구 리바이스 비싼 허리띠를 시작으로
곽군이 애지중지하던 홈런 볼 줏어온거 아작내고
내 루이비통 가방끈 작살에.. 프라디 선그라스 하나 씹어먹고,,,
아빠의 단컬레 구두.. 슬리퍼로 개조해줬더랬죠
정말 어제는 너무 속상해서 울고싶었어요.
▶조금 있음 눈물이 말라서 나오지도 않아요
어제 엄마한테 많이 혼나서 인지
제가 소리를 지르니까 오줌을 지리며 뛰어서 제 침대를 개판 으로 만들었어요.
벌써 이놈오고 나서 이불빨래만 3번쨉니다.
▶아직 모르시는구나.. 다들 침대시트에 김장비닐 덮어서 사용해요.
여러분.. 코카 어떻게 키우세요?
▶개에 미친 넘 취급 받으며 키우져
정말 계속 이러나요?
▶3년간만 그런답니다 ㅡㅡ:
또 교육은 왜이렇게 안되는지..
▶교육이 되면 코카가 아니져..
혼내면 펄쩍펄쩍 뛰면서 도망가버리고...쫄지도 않아요.
▶코카 뇌엔 없는게 하나 있는데 그게 바로 '겁대가리'랍니다.
엄마가 혼내면 쪼는데, 비명을 아주 크게 질러대요..누가들으면 개 잡는줄 알꺼에요...
▶꼬장계의 세븐..이져.
코카키우기 선배님들.. 조언좀 해주세요..
아빠가 이런 놈(코카를 일컬음)은 마당에서 키우는 개라고..하시고..
▶마당도 아작나여..
아..암담하고 우울하고..화나고 슬프고..너무 답답해요.
저넘 표정은 저리도 사랑스러운데, 감당하기 정말 힘드네요..
코카가 원래 머리가 나쁜가요?
▶머리가 나쁜게 아니구요..정확히 말해서 뇌조차 근육으로 되어있다고 보시는게 정확해여.
뇌신경이 명령을 내리기전에 근육이 먼저 반응하져...
아..왜 교육이 안되죠..
참고로 전 강아지 키우기 초짜는 아니에요.
먼저 같이살던 멍멍이는 10년 넘게 식구로 살다가 하늘로갔거든요..
근데 그놈은 요키였는데, 정말 똑똑하고 새침하고 눈치도 빨라서 한번도 애먹인 적이없었어요.
아마 그래서 식구들도 더 힘들어 하나봅니다.
▶코카 한마리가 열마리 요키와 비교되곤 하져..
이제 장마가 올텐데,, 저넘 계속 저리 싸고 다니면 온집안에 냄새나고..
저도 강군처럼 쫒겨나는거 아닌가 너무 속상합니다..흑
▶쫒겨나실까 염려하지 마시구..확실히 쫒겨난다고 보시면... ^^:
도와주세요~
▶전반적인 지식을 알려드리죠..
일단 그 녀석의 증상을 보아 아주..지극히 ..정상인
평범한 코카랍니다..아마 혼을 내면 미친듯 달리는 일명'우다다..'란 것도 할텐데여..
전 웅자가 첨에 그럴때 간질에 걸린 강아지인줄 알고 병원에 갔더랬죠..
아주..심한 웃음거리가 되어서 돌아왔답니다.
"저..이 강아지 간질 검사 해주세요.."이렇게 말했거든요..^^
병원에서 말하긴.. "3년이 지나도 이러면 데려와라.."하시더라구요..
진짜 3년뒤 거짓말처럼 나아지더라구요..
구니까 맘 독하게 먹고 인내하세요..
코카 10년키우면 몸에 진신사리가..부처님만큼 생길꺼에여...
다만.. 털이 진짜 많이 빠지는게 그거야 코카의 특성이니 어쩔수 없는 문제구요..
배변 교육은 주인이 맘 독하게 먹으면 2주정도면 됩니다..
웅자의 경우는 진짜 2년내내 고생했지만 한 번 교육이 된 후엔
어딜가든..제가 지정해주는 곳에 싼답니다.
구니까 배변문제부터 확실히 하세요..
방법은... bbs 란을 검색하시면 배변교육에 관한 제 답변이 있습니다..
코카를 어떻게 키우냐는 질문에 대한 답은..
▶전생에 지은 내 죄려니....
랍니다..
3위 슈나우저는 마땅한 글이나 사진을 구하지 못했어요.. ㅠㅠㅠ
죄송합니다!
그래도 너무 이쁜 우리 지랄견들 ^^
많이 사랑해줘요~
저 저거 삼대지랄견 다 키워봤는데 슈나우져가 제일 나은 것 같아요. 비글하고 코카는 집안에서 키울게 못됨..ㅜㅜㅜㅜ
삭제된 댓글 입니다.
개가 개죽음 ... ㅋㅋㅋㅋㅋㅋㅋ
어~ 우리 개이름도 깜지였는데~
저희집은 시츄인데 ㅈㄹ견......................................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티즈도 지랄견이 있어영 ㅋㅋㅋ
슈나우저키울때 쓰레기통뒤지고 똥오줌못가리는거빼곤 괜찮았었는데ㅋㅋㅋㅋ어려서그런가 근데 비글키우고싶은데 지랄견이라니ㅠ.ㅠ이슬픈현실..
ㅋㅋ 그 3대지랄견 슈나가 6마리나 있었으니..쫓겨날만도 하지 내새끼들..-_ㅜ
저진짜슈나우저2마리키우다가저세상으로갈뻔했어요진짜사람성격다버림이눔쉬끼들이밥만처묵고말도안듣고잘떄마다고무거운몸뚱아리로내몸을짓밟는데진짜자다죽는줄알았네새벽에잠도못자요이쁘긴해도진짜.....때리고싶었어
비글 ........... 키웠는데.............. 집에서 잠깐 문열어논사이에 집나가서 맨발로 개잡으러 동네 활보하고다니다.. 이미친멍멍이가 자꾸 우리동네 번화가로 나가서............나 번화가에서 잠옷입고 맨발로 개잡으러 뛰어다녔따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직도 잊혀지지않아.......ㅠㅠㅠㅠㅠㅠㅠㅠ
거시기에 모기물렸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2 저도 그거 보고 개 폭소-ㅋㅋㅋ
333333aaaa zzzzzzzzzzzzzzzzzzzzzzzz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돗개가 제일 좋아요. 말썽한번 안 피우고 착하고 순해빠져서는. 그러면서도 정의감 있게 수상한 사람 가려낼 줄 알고. 정말 주택에 살고싶음ㅠㅠㅠ
비글,코카.. 다 사냥견들인데 그 호기심 많은 애들을 집에서 키우니 남아나질 않죠... 저도 코카키우는데...이름이 아리에요. 어릴때 아르릉~ 아르릉 거려서...ㅋㅋ 애기땐 집에서 키우다 감당안되서 회사 뒷마당에서 키워요.--; 이노무 가스나는 발냄새를 넘 좋아해서 슬리퍼 신고 가면 발냄새 맡느라 디져요 아주... 그리고 존심은 있어가지구 발라당도 안하고, 먹는거에 완전 환장함. 다른땐 말 잘 듣지도 않으면서 먹을거 들고 하면 백발백중임... 아리 요뇬... 밥주는 사람은 다 따라감...--;
비글 배란다에서 키웠어요... 너무 힘들어서 6개월정도 키우다 아시는분 한테 드렸어요... 키우는 동안은 .. 개가 먹으면 안됀다는거 다먹었죠... 제일좋아하는 음식은 쵸콜렛이랑 떡볶기 였어요..친구들이 쵸코렛 먹으면 죽는다는데.. 한번 설사병걸리긴 했지만.. 멀쩡했어요.ㅋㅋ 취미는 새벽에 몰래 사료 잔득먹고 소화제 먹기... 똥오줌도 못가렸어요.. 완젼문제견이였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비글과 코카는 집에서 키우면 안됨. 마당이 있는 드넓은 곳으로..............
저희집코카인데요 진짜 조용해지는법알려드릴께요ㅋㅋㅋ 저희집은 3개월만에 똥오줌다가리고 그때순해졌어요 방법은.. 잘못하면 완전심하게 혼내는거인데요 다들해보셨겠지만...저희아빠가 승질이보통아니신데요 아롱이잘못만하면 엄청큰박스같은거 강아지한테던지는시늉하면서 살짝비켜던지세요(해가되지않게..) 아이거 행동으로보여줘야하는데..잘못만하면 앉혀서 조낸혼내는거 큰소리로 물건마구강아지옆으로시늉크게해서던지기.. 아 말이안맞는다..하여튼 지금 울아롱이는 키운지 3개월만에 완전순딩이도아니고 집에 사람만와도 겁먹는 쪼다로변신했답니다... 1년전까지만해도 모르는사람보면 오줌지렸어요..
그건 동물학대 아닙니까
강아지 불쌍해요-_-;;
ㄷㄷ그건 좀 불쌍한데 ;ㅁ;
방정맞게 깝치는 것 보단 낫지 않을까요? 깝칠때 마다 짜증나요 도그년들이
아근데 님네 개들도 똥오줌싸고나면 귀쳐지고식탁밑이나 어디숨어있지않아요? 뭔가 눈빛이 애절해있음
비글 꽁짜로 가져왔다가 디카랑 집안 장판 벽이며 할것없이 다 물어뜯어가지고 디카수리비18만원 장판 벽 새로하는데 합해서 약 25만원 정도 들었음 밥은 어찌나 잘쳐드시드는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전 다신 비글 안키울꺼예요 아무리 애견을 사랑한다고 해도 비글은 힘듦
실실실 웃다가 전 웅자가 첨에 그럴때 간질에 걸린 강아지인줄 알고 병원에 갔더랬죠 에서 폭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보니 저도 코카스파니엘을 한 2주일정도 키웠는데.. 아빠가 어느날 데려오셨어여 근뎅 2주일만 키우게 된 이유는 저희 가족이 다 강아지를 안좋아하는데 어쩌다 키워쓴데요.. 전 강아지가 생겨서 좋긴 좋았어요 무섭긴 하지만 그래서 베란다에 철장 뭐 큰거 사서 그 안에서 키우는데 어느날은 그 철장 넘고 베란다 문 열고 생 난리를 쳤어요
저희집에 초록색 빙글빙글 그 모기향이었는데 그걸 큰 사발에 여름내내 피워서 회색 가루가 사발안에 엄청 많았는데 제방에서 그거 밟고 집안 다 돌아다니고 회색 발자국 생기고 엄마가 멸치 뼈랑 똥이랑 다빼논거 그거 막 헝클러놓고 먹었는지 안먹었는지.. 아빠가 맨날 쓰는 효자손 다 물어놓고 이상하게 되고 이불에 똥싸고 ........ 하아.. 동생이 집에 들어갔는데 철장에 갇혀있어야 할 강아지가 문 열라고 하는데 뛰쳐나올라그래서 문 닫고 집에 무서워서 못들어가고 밖에서 혼자 그네타고 있었어요 전 놀라서 진짜 하악하악
아 여튼 그래서 울 엄마가 엄청 승질나서 강아지 데려갈사람 막 구하고 결국 딴데로 보냈어요.
슈나우져 전혀 아닌데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흠 저 지금 슈나우저 키우는데 완전 똑똑하고 말 잘들어요 ㅋㅋ 대소변도 잘가리고 ㅋㅋ 자기 장난감만 물어뜯고 다른건 입에도 안대는데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금우리도 슈나우저키우는데 오줌똥못가리는거빼고는 잘놀고 안어지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참저러면살맛날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슈나가 왜 지랄견이에여 *^^*우리 제동이가얼마나이쁜짓을 많이하는데~
으허허허어엉허ㅓ어어허어엉엉제동아ㅠㅠ보고시퍼..
그럼.. 우리 그냥 고양이 키워보아요 ㅎㅎㅎㅎㅎ -ㅅ-;;;;
우리집 시츄 진짜 개고집 ㅡㅡ 원래 시츄가 고집이 쎄다고는 하지만 우리집 개는 아주 그냥 아 ㅡㅡ
예전에 시골 살 때 도베르만 기른적이 있었는데.. 아니 이놈이 데려오자마자 옆집 염소 뒷다리 물어버리는게 아닌가!!
댓글의중심에서 페키니즈를외치다!
고양이는 사람 개무시, 슈나도 코카만만치 않고, 시츄 귀차니즘 , 먹는귀신,ㅋㅋ 말티는 쪼마난개 겁나 도도새침. ㅋㅋ 다 키우는 맛이 다르져,ㅋㅋ
비글이랑 코카를 같이키웠고 지금은 슈나키우고있는대 ........................ 후 .................
전 말티즈 키웠었는데 진짜 짱나게 도도해요 모든걸 천시해요
지금 시ㅠㅊ 키우는데 먹을것만 드럽게 밝힘 ㅎㅋ...말도 안듣고... 현관문에서 베란다까지 달리기함
이래서 개는 밖에서 키워야 함. ㄷㄷㄷ
우리 슈나들은 이제 늙어서 말도 안듣는다. 어렸을때 진짜 개지랄 발광 했는데 활동량이 떨어져 맨날 잠만 자니 좀 불쌍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