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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류 목록이 무엇인지 궁금해서(안써주고 감) 집행관 사무실 검색해보니..이게 왠걸? 만 15년된 냉장고가(금성:골드스타) 22만원에 고장난 13년차 세탁기가 5만원에 어두워서 안보이는 티비(8,9년차)가 23만원에 어디서 굴러들어온 몇천원도 안하는 비디오가 5만원에 컴터 두대에 40만원에(누가 쓰다 버린것 주워서 겨우 고쳐서 씀) 1만원 주고 중고로 산 프린터가 6만원에 이제 버려야 할 렌지가 3만원.... 고장난 오디오가 17만원에.. 합이, 1,210,000원 입니다 미친듯이 값을 매겨 놨습니다 경매 진행할땐 다 가져가라고 해야겠지요? 어떻습니까? 경매할 당시, 어떻게 하면 되는지요? 컴터는 배우자건데 어떻게 하면 됩니까? |
첫댓글 하하하...코미디입니다. 그냥 다 가지고 가라고 그러세요 나 같으면 다 이게 왠떡이냐 하며 가지고 가라겠습니다. 전 지난주 펜티엄 4, 속도 1.7.G, Ram512, 하드 24, 17만원 주고 샀습니다.
노벨문학상님..진짜 사는게 코미디 같습니다.. 느긋~하지 못한 심정이 못살게 굴지만.. 한,두차례 폭우가 쏟고 내년이면 희망의 나락이 안떨어지겄습니까? 밑에 쓴 소리도 가슴에 담고..정신도 차려야 할것 같고요.. 노벨문학상님 님의 쓴소리가 노벨감입니다요~ 하하
경매 끝나시면 물건 빨리 빼라고하시고 ,늦으면 보관료 청구하신다고 하세요, 그러면 아마도 또다시 쇼부보자고 할겁니다,그때보고 결정하세요,그리고 집행관실에 확인하셔서 배우자 우선배당 꼭 신청하시고요, 흐린날이 지나면 밝은날이 오겠지요, 힘내세요....
꼴통대장님..배우자우선배당은 어떡케 하는 겁니까? 오늘, 대출내준 채권사 직원이 집을 둘러보더만 한숨을 있는대로 쉬고 갑니다.. 뭐 쥐꼬랑지도 돈 될만한게 있어야죠..근데 돈은 있는대로 부풀려 놨는데요..그돈이면 차라리 사는게 백번 낫겠드라고요..배우자 우선배당은 어케하는지 좀 부탁드립니다
다른건 몰라두.....골드스타 냉장고에 22만원/....완죤 코메디네/./..ㅋㅋㅋ
물건포기하실거면 집행관사무실에 전화하셔서 물어보시고요 요즘은 경매당일에도 얘기하면 된다던데,집행관 한테 정확하게 물어보세요,그리고 이정도 물건에 경매 들어올랑가 모르겠네요.... 참고로 배우자 우선배당 신청 하시면 50프로는 배우자에게 할당합니다,이돈에 50프로 괜찮지 않나요,참 더러운 세상입니다,없이 사는사람들 없는살림 이런것도 유체동산 압류한다는 이런 x같은세상이,힘내시고요,열씸히 돈버셔서 잘되시기를 빕니다.
참고로 당일 배당신청이 안되면 하루전에 사무실로 가셔서 신청하셔야 할겁니다,참고하세요.....
꼴통대장님 답변 감사합니다..참고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