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 동원베네스트 신축 관련 주변 공동주택 피해 예상 *****
최근 동원시스템즈가 시공하는 동원베네스트 인접 단지 입주민으로서
지난해말 시공일정에 대해 수차례에 걸쳐 요구하고 층고등에 대한 문의를 하였음에도
마냥 무시하며, 지난 1월 중순에 공사일정등에 관해 자료를 갖고오겠다고 약속하더니 그것도 무시하여,
기다리다가 할수 없이 지난 1월 31일 궁금증을 풀려고 풍림 1단지 4개동 동대표, 입주민,관리소장등 6명이 동원 현장사무실을 방문하여, 그곳에서도 수차례요구한 끝에 결국 건물 층고 ( 3층건물 12.8 미터 ) 및 위험요인등 몇가지 중요한 사항들을 확인하여 그 내용들을 정리하여 올립니다.
풍림 2차 1~ 3 단지, 풍림1차 6단지, 창보 2, 3단지가 직간접적 피해권에 들어가는 것으로 예상되는데
앞으로 적극적인 공동대처가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1) 우선 삼목초등학교앞 비호호 좌회전, 공항교회앞 비보호 좌회전 신호등을
정식신호 체계 ( 좌회전 표시등 포함) 교체로 중구청에 요구해야 합니다. ( 중구청 )
~ 현재 이미 초장축 트레일러들 ( 15 미터 이상 ) 이 인접 아파트들 입구앞 소방도로 왕복 2차선으로
수시로 출입하고 있습니다. 자신과 자녀들의 안전을 생각해서 만약의 교통사고시를 대비한 최선의
대책일수 밖에 업다고 생각합니다.
2) 아파트 입구앞 과속방지턱 설치 민원 ( 중구청 )
3) 양철판 한장으로 끝내려고 하는 방음벽
~ 현재 방음벽은 양철판 한장으로 마감되어 있는데, 완전히 잘못된 방음벽입니다.
한마디로 전혀 구실을 못합니다. 양철판 건너편의 강한 소음은 그대로 전달되어집니다.
예를들어, 큰 양철판 한장 건너편의 소리는 있는 것과 없는 것 차이 거의 없습니다.
삼성,현대등 1군 업체들은 반드시 최신 보강 자재 ( 비금속성 ) 를 써서 2중으로 방음벽을 설치하여
인접주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려고 하고 있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는 내용입니다.
창보2,3단지, 풍림2차1,2,3 단지는 이에 대해 함께 모여 실제 소음 테스트를 하고 그 결과에 따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동원시스템즈에 보강시공을 요구해야합니다.
4) 전봇대 가설과 전력용량 확인
공동주택 150 가구 이상 신축할때 2만 ~ 3만 볼트 이상 사용하는 것은 건축 분야에 있는 사람들이면
다 알고 있습니다. 지난 1월 31일 저희단지 운영진 6명이 동원 현장사무소 방문시 현장소장이 330볼트 맞다고 다시 확인해 준것 다 들었습니다. 만약 고압이 확인될 경우 지하 매설로 재가설하라는 민원을 제기해야 할 것이며 현장소장은 그 말에 대한 책임을 져야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참고로,
직류전기에서 : 저압 : 750V 이하
고압 : 750V초과 ~ 7000V이하
특고압 : 7000V 초과
교류전기에서 :
저압 : 600V 이하 , 일반 가정 및 공장에서 사용되는 전기 입니다.
고압 : 600V초과 ~ 7000V이하 : 공장이나 대규모 빌딩의 간선이나 대용량 동력전원 으로 사용됩니다.
특고압 : 7000V 초과 : 송전 , 배전용으로 사용됩니다.
5) 동원시스템즈에 대한 직접 민원시 반드시 내용증명을 통해서 해야,
그동안 불편 및 기타 문의사항에 대한 질의를 동원측에 수차례에 걸쳐 문서(팩스)로 했지만
정식 문서 회신 한번 받지 못했습니다. 나중에 책임소재를 정확히 하기 위해 반드시 내용증명을 통해서 해야 합니다.
6) 기타 중요사항들은 대책위를 구성하면 그때 논의하도록 해야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2007, 2, 2
영종 풍림1단지 입주자대표회의
첫댓글 처음부터 당신들 하는일 봐 왔지만... 참 일관성 있게 올리시는군요...(무시를 하는건지..) 물론 피혜가 조금씩 있겠지요... 그것을 문제 제기하는것도 맞구요.. 하지만... 이렇게 하는 당신들... 왜이렇게 얄미운지... 쩝~ 밑의 글에도 올렸군요.. ㅡ.ㅡ;; 아참.. 이 비슷한 글 얼마전 올렸던 글... 아닌가요..?
신도시민의 공간이 언제부턴가풍림43평 입주민의(?) 전용공간으로 변한게 안타깝군요. 우리 모두의 공간을 효율적으로 이용했으면 하는 작은 바램으로 몇자 적습니다.
그런네요...이기적~~~
이런 피해를 간과하면 어느새 나에게도 피해가 오게 되더군요. 지역민의 억울함을 호소하고 받다들여서 함께 해결하는 일도 지역 커뮤니티의 역할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야 함께 잘사는 동네가 될것 같습니다.
저도 이근처에 사는데요 아무래도 신경은 쓰임니다^^
주변단지가 자기안전대책을 단단히 세워야 할겁니다. 풍림 2차 출입구 3곳, 창보 2단지출입구 1곳, 창보 1단지 출입구 1곳 앞 왕복 2차선 도로로 15미터이상의 회전반경도 안나오는 트러일러들과 덤프트럭들이 1년동안이나 다닐텐데, 몇년동안 이 길에 익숙해진 아이들이 전과 같이 행동 ( 단지 사이를 그냥 가로질러 가는것등 ) 할텐데, 아이들에게 주의도 자주 줘야 하지만 시공사측과 감리단측에서 그에 대한 대책을 철저하게 실행하는지도 잘 지켜봐야 합니다.
공사행위를 자체를 열거하기보다 구체적 피해사항을 적시해야되지 않나 생각됩니다. 공사현장에서 소음없이 공사하라하는 것은 가능한 것이 아니지요! 법적 소음db이 초과하는지 확인(환경과)을 하시고 초과한다면 -소음저감대책확보토록 요구. 특고압을 써서 귀 아파트에 어떠한 피해가 있었는지 등......귀 아파트의 구체적 피해사항에 대한 피해보상요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