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제가 이런 감정을 가지고 있는지 몰랐는데 저 동네 집값 비싼거 다 알아요 저도 서울 살면서 집구하로 다녀봐서 연예인들 집 티비에 나오면 우와 비싼집이겠다! 막 생각하긴하는데 그걸 직접적으로 금액으로 듣는거랑 막연히 생각하는거랑 되게 차이나는 기분이더라구요.. 그냥 제가 열등감인건지...ㅠㅠ
굳이 막 매매가 전세가 알려주고 할 필요까지 있나 싶고 그래서 제작진들이 좀 더 센스있게 편집하고 그랬으면 어땠을까 싶어요 그냥 집 자체를 고민하는 것과 구체적 금액은 제외하고 그거에 대해 걱정하고 그런것만 보여줬으면 더 많은 시청자들의 공감을 살 수 있지 않았을까 해요 그냥 저 에피가 빨리 끝나면 좋겠는데 다음주도 나온다고 하니....ㅠㅠ
첫댓글 tmi22222..........한편으로 충분한걸 몇주째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뭐 경제적 박탈감은
우효광이랑 추자현도 어마어마한데 거기는 별로 안느껴져요
왜냐면 잘사는건 보이지만 구체적인 가격과 세부과정은 모르니까...
그치만 너무 tmi에여..
저도 보면서 박탈감 이런걸 떠나서 이걸 내가 재밌게 보자고 튼 예능에서 봐야하는 내용인건가싶어서 스킵했어요
그러게요 가격부분은 제작진들이 패스했ㅇ야했는데ㅜㅜ 전 왜 강경둔부부넥 욕먹는지 모르게떠요ㅜ
저두요ㅜㅜㅜ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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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o much information의 약자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