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축구협회는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그중 하나가 기립박수다. 콜롬비아전 전반 16분이 되면 모든 관중이 일어나 1분여간 박수를 치는 행사다.콜롬비아전만 시행하는 이벤트다. 28일에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우루과이전은 ‘전반 16분 기립박수’ 행사가 예정되어 있지 않다.
킥오프 직전에는 베테랑 수비수 김영권(33·울산 현대)의 센추리클럽 가입 축하 행사도 있다. 김영권은 지난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 브라질전에서 개인 통산 100번째 A매치 출전 기록을 썼다. 마침 콜롬비아전이 열리는 울산문수축구경기장 은 김영권 소속팀 홈구장이기도 하다.
첫댓글 경기중에??이미 지난 월드컵 진출축하를 다른팀이랑 경기중에 해도 괜찮은가..?
친선에는 자주 있을걸?
오 그래??알려줘서 감사감사 그럼 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