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김재현.구대성.이영우.양준혁.김종국은 은퇴로 빠지구요...
용병 8명 빠지구요....
이동학은 한화로 넘어왔기때문에 빠지구요....심광호선수도 둥지를 옮겼다는소식을 들었습니다.
65-5-8-2 =50명...
박진만도 이동한걸 깜박했네요...49명...
저 49명중에 일단..9명의 한화방출선수는 ....내년시즌 독수리유니폼을 입고뛰는 모습은 보기힘들테구요..
손지환이야기도 그리고 오늘 정희상 이야기도 쓰려고했더니 이미 빠르신분들이 밑에 글써놔서
뒷북치기싫어서 패스하구요....(정희상선수의 방출은 저도 매우 유감입니다)
혹시나 하면서 생각해보면 프런트와 불화가 있지않나 생각해봅니다
정현석도..연경흠도..그리고 검증되지않은 김강과 함께 경쟁하는 가장좋은선수라고 생각했는데...
이러면 이럴수록 정희상선수는 장성호선수가 좋을수가 없겟군요;;;
그리고 안그래도 원포인트도 없는데 윤경영까지 빠지고 [지금보니 한화투수 3명모두 좌완이군요]
탐나는선수가 몇명있는데...구단이 움직일지 모르겠습니다
일단 가장 땡기는건 오태근선수인데요
이대형과 함께 엘지시절 대주자요원이었다가 이대형은 1번타자로 오태근은 2군벤치로 빠졌는데요
발빠른 1번타자가 부족한 한화라면 군침이 돌지않나 조심스래 생각해봅니다
롯데에 최기문도 모시고와서 백업포수 해주면 좋으련만 아무래도 여론은 나이든 포수보단 젊은 포수를 키우자는 여론이 많을걸로
예상이됩니다. 그리고 제가알기론 코치로 들어갔으니 아무래도 쉽지는 않아보입니다
그다음으로 군침도는 선수는 기아의 고우석과 홍세완입니다
물론 메이드 인 타이거즈는 쓰지말자라고 우스겠소리로 이야기하는건 잘알지만 그래도 이름값이나 선수의 잠재능력을 본다면
한번쯤 점쳐보는건 어떤지 생각해봅니다
첫댓글 김명제 음주사고 내더니 결국은... 회원 분들 연말되고 하지만 음주운전 하지마세요...
가르시아는요?
언제까지나 한화는 방출선수 명단만 볼것인가.....
오태근 컴온~~~
김명제는 재기하려면 상당기간 필요 할테니 당연한 수순인듯 하고 재기가 가능하려나 하반신 마비 풀리고 걷기 시작한지 얼마 안된것 같던데..정희상 선수는 정말 왜 저기 있는지 이해가 안된다는..
정병희..선수도 방출이네요.....잠깐이나마...울팀에서 잘해줬었는데....
그해가 05년아닌가요? 당시 군대에 있어서 많은경기를 보진못했지만 마구마구 보니깐 노멀카드인데도 직구는 괜찮더군요..ㅋㅋ
윤경영은 우완이죠 ㅋ
김명제는 정말 아쉽네요. 어짜피 사고가 없었다면 두산의 전력으로 활용되었겠지만요... 류택현선수는 은퇴인가요? 아니라면 잠시 활약해주었으면 하는데...
임동규는 한대화 제자이니 받아들일지도...ㅋ
가르시아가 제일 탐납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