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육군훈련소 코로나 확진 8명으로 늘어…같은 생활관 사용(종합)
송고시간2021-06-15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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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빛나 기자기자 페이지
군내 누적 확진자 1년 4개월만에 1천명 넘어
논산 육군훈련소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정빛나 기자 =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 입영장정 확진자가 8명으로 늘었다고 국방부가 15일 밝혔다.
이들은 입소 직후 같은 생활관에서 동일집단(코호트) 격리를 하던 입영장정으로, 약 일주일 전 입소 직후 받은 전수검사에서는 음성 판정을 받았다.
그러나 지난 11일 2차 검사에서 1명이 최초로 양성 판정을 받은 이후 같은 생활관을 쓰던 나머지 12명이 1인 격리 조치됐고, 이 가운데 7명이 추가 확진돼 총 8명으로 늘었다고 육군 관계자는 전했다.
한편 국방부는 전날 30세 미만 장병 3만3천823명이 화이자 백신 1차 접종을 마쳐 누적 접종자가 19만7천843명이 됐다고 전했다.
이는 30세 미만 장병 총인원 41만4천명 기준으로 47.7%에 해당한다.
shine@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1/06/15 11:38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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