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 점성술로 알아본 퍼거슨, 휴즈, 메그손, 브루스의 2009 운세

[SeoJungWon]

What Fergie and Hughes can expect in 2009

31/12/2008

지난 12개월은 프리미어 리그 감독들에겐 특별한 한 해 였다.

그렇다면 2009년은 어떻게 전망해 볼 수 있을까.
조나단 스미스가 M채널  점성술사인 사라 델피에게 유나이티드 감독 알렉스 퍼거슨 경, 시티 감독 마크 휴즈
볼튼 감독 게리 메그손 그리고 위건 감독 스티브 브루스 별자리 운세가 어떠한지를 알아 보았다.

알렉스 퍼거슨 경 (1941년 12월 31일 생, 염소자리(마갈궁))

12월에 세계 클럽 챔피온에 등극하기 전 맨유를 프리미어 리그와 챔스 우승으로 이끈 유나이티드 감독에겐
2008년은 기념비적인 해였다.

그리고 사라는 올드 트래포드에 좋은 기운이 계속 이어질 것이라고 예견하였다.

" 2008년에 명왕성이 마갈궁에 진입하면서,  새해도 기억될 만한 한 해가 될 겁니다.
  이 작은 행성이 그 별자리에 태어난 사람들에게 커다란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겐, 이 해가 긍정적인 결과와 미래에 대한 밝은 전망과 함께 시작될 겁니다."

" 명왕성은 생각과 일에 새로운 방식을 불러오는 변모의 시간과 낡은 것의 종지부를 예고합니다."

" 팀내부의 개편이나 갑작스런 부상자들도 팀의 성공 기회를 높여주는데 긍정적인 방식으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 "

많은 유나이티드 팬들은 로날도의 레알 마드리드 이적설이 여름에 다시 불거질 것을 염려하는데
사라는 스쿼드를 뒤흔들 충격이 있을 수 있다고 경고하였다.

" 예상치 못한 팀 멤버의 퇴출이나 팀에 상처와 불안정을 남기는 갑작스런 이적이 있을 수 있습니다. "
그녀가 예견했다.

" 재정적인 문제는 주의해서 다루어질 필요가 있고 이적자금을 억제하는 것이
   미래에 있을 재정적 어려움을 피하는 최선의 방책이 될 것입니다. "

행운의 숫자 : 1,2,8
행운의 색깔 : 갈색, 검정, 자주, 남색
행운의 요일 : 토요일
잘 맞을 별자리 선수 : 패트리스 에브라, 존 오셔
잘 맞지 않을 별자리 선수 : 웨스 브라운, 안데르손, 비디치, 벤 포스터

마크 휴즈 (1963년 11월 1일 생, 전갈자리(천갈궁))

여름에 맨시로 옮겨와 9월에 가장 크게 돈을 받아 보기 전 블랙번 로버스에서 작년을 시작했던 휴즈에겐 변화의 한 해였다.

지난 몇 달 동안, 시티는 수 많은 이적 가십의 표적이 되어 왔는데
사라는 맨시 감독이 자기 마음대로 호령하며 이적 마감날 까지 적절한 선수들을 영입할 수 있다고 주장하였다.

" 마크는 은밀히 일을 진행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팀 멤버 이적 어떠한 것도 마지막 순간까지 들어나지 않을 겁니다. "

" 2월에 팀에 갑작스런 변화가 있습니다.
  보기에 따라 과감하다고 할 수도 있고 긍정적인 움직임이라고 볼 수 있는 개편이 있을 지도 모릅니다. "

" 팀에 들어 올 새롬고 흥미로운 사람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건 변화가 일 것임을 뜻합니다. 모두 환영하지는 않겠지만 아마도 꼭 필요한"

변화가 즉각적인 영향력을 미치진 않을 지라도 사라는 2009년이 휴즈에겐 점점 더 나아지는 해가 될 것으로 예견하였다.

" 마크는 팀빌딩과 동기부여에 있어 탁월한 사람입니다.
  팀이 새로운 시대로 나아 갈 조짐이 있습니다. "

" 그는 이번 해에 필요한 변화를 이끌려면 용감하고 대담해질 필요가 있습니다.
  어떠한 퇴짜도 신중한 계획으로 극복할 수 있습니다. "

" 아마도 흥미로운 한 해로, 시작은 느리겠지만 여세는 빠르게 일 것입니다. "

그리고 5월 9일이 휴즈의 행운의 날이기 때문에 시티 팬들은  올드 트래포드에서 축포를 쏠 지도 모른다.

" 천갈궁의 영향아래 5월 9일에 뜨는 보름달은 팀원 한명이 빠지지만 중요한 경기에서
  큰 일을 해낼 교체 선수가 들어 올 것임을 예고할 지도 모릅니다. "

행운의 숫자 : 2,5,7
행운의 색 : 갈색, 빨강, 보라, 초록
행운의 요일 : 화요일
잘 맞을 별자리 선수 : 미카 리차즈, 조, 가리도, 마이클 존슨
잘 맞지 않을 별자리 선수 : 호빙요, 아일랜드, 벤자니, 보이노프

게리 메그손 (1959년 2월 2일, 황소자리(금우궁) )

볼튼은 이 해를 중위권에서 마감하였으나 볼튼 감독은 해고대상설에 많이 오르내리며 힘든 해였다.
그리고 사라는 메그손에게 또 한번 노고의 해가 될 것이라고 말하였다.

" 게리는 열심히 하는 사람이고 볼튼은 다가올 해에 새로운 계획과 전략으로 착실히 전진하려는 그의 노고로 부터
진정한 이익을 얻어 낼 것입니다. "

" 그의 스타일과 능력은 빛날 것입니다.
  팀에게 동기부여를 심어주려는 그의 노고로 팀의 재원이 늘어나겠지만 성공을 불러 일으킬 겁니다. "

" 그는 철저하고 현실적인 사람입니다.
  3월과 4월 경 금성의 기운이 약화될 때가 그의 에너지는 현실문제를 푸는데 있어 최고조가 될 겁니다. "

행운의 숫자 : 4, 6, 7
행운의 색 : 초록, 담황색, 노랑, 주황
행운의 요일 : 금요일
잘 맞을 별자리 선수 : 스몰라렉, 그레타 스테인슨, 맥칸, 대니 쉬투, 알합시
잘 맞지 않을 별자리 선수 : 조이 오브라이언

스티브 브루스 (1960년 12월 31일, 염소자리(마갈궁))

브루스의 위건은 프리미어 리그에 익숙해지면 할 수록 점점 더 나아지고 있다.
그리고 사라는 위건 감독이 이전 만큼이나 성공을 갈망하고 있다고 주장하였다.

" 스티브는 양자리 운세와 함께 태어난 마갈궁입니다.
  이것은 강하고 다이나믹한 면이 있어 평생 그의 야망을 꺾지 않을 것임을 의미합니다. "

" 때로 장애와 제한이 있을 지라도 그는 평생 성공과 운을 성취하려 할 겁니다.
  그는 탁월한 승부욕자입니다. "
  

그러나 2009년이 그의 앞길을 막는 해가 될 지도 모른다. 사라가 경고하였다.
" 새해가 좋은 결과로 출발해야 합니다.
  사자궁(宮)에서 2월에 월식이 일어난다는 것은 연승의 시작과
  연승을 이루는데 도움이 될 선수들의 이동이 있을 것임을 의미할 수 있습니다. "

 " 토성의 영향아래 탄생한 스티브 지배 행성은 5월 16일까지 퇴보합니다.
  이것으로 클럽은 문제와 난관을 극복하는데 많은 시간이 걸릴 것입니다. "

" 갑작스럽게 부상자들이 생기거나 사전 경고없이 팀을 떠나는 누군가가 있을 수 있습니다. "

" 5월은 팀에 좋은 달이고 클럽이 2009년 성공을 보게 될 모든 가능성이 있는 달입니다.
  그러나 변동차가 심하고 예상치 못하는 변화가 있을 겁니다. "

행운의 숫자 : 1,2,8
행운의 색 : 갈색, 검종, 자주, 남색
행운의 요일 : 토요일
잘 맞을 별자리 선수 : 커클랜드, 카마라, 피구로아
잘 안 맞을 별자리 선수 : 캐터몰, 자키, 브램블, 보이스, 쿠마스, 카포

IT’S been an extraordinary last 12 months for our Premier League managers.
But what can they expect in 2009. Jonathan Smith asks Channel M astrologist Sara Delphi what the Stars hold for United boss Sir Alex Ferguson, City chief  Mark Hughes, Bolton's Gary Megson and Wigan manager Steve Bruce.

SIR ALEX FERGUSON
(Dec 31, 1941 – Capricorn)

IT was a memorable 2008 for the United manager as he led the Reds to the Premier League and Champions League titles before being crowned World Club Champions in December.
And Sara predicts the good times will keep on coming at Old Trafford. She said: “With Pluto’s entry into the sign of Capricorn in  2008, this will be a year to remember - this tiny planet can have a massive impact for those born under this sign.
“For Manchester United, the year will start with positive results and a sense of optimism for the future.

“Pluto heralds a time of transformation and the end of old ways, bringing about a new way of thinking and working.
“Any reshuffles within the team or sudden injuries can be used in a positive way to enhance the team’s chances of success.”
Many United fans fear the Cristiano Ronaldo/Real Madrid transfer saga may be resurrected in the summer and Sara warns there could be a shock to hit the squad.
 “There may be an unexpected dropping of a team member or a sudden transfer leaving the team vulnerable and feeling unstable,” she predicts.
“Finances need to be handled carefully and a reining back on expenditure would be the best approach to avoid financial difficulties in the future.”

Lucky numbers: 1, 2 and 8.
Lucky colours: Brown, black, purple and indigo
Lucky day: Saturday
Compatible star signs: Patrice Evra and John O’Shea
Incompatible star signs: Wes Brown, Anderson, Nemanja Vidic and Ben Foster.

MARK HUGHES
(Nov 1, 1963 – Scorpio)

IT was a year of change for Hughes, who began the year in charge at Blackburn Rovers before switching to the Blues in the summer and then being handed the biggest kitty in football in September.
Over the last few months, City have been the subject of plenty of transfer gossip but Sara insists the Blues boss will be his own man and could be signing players right up until deadline day.
She said: “Mark likes to keep his cards close to his chest and any transfers of team members will not be announced until the last minute.
“February brings about a sudden change for the team and there may be a reorganisation of the club that some see as drastic but others see as a positive move.
“There could be new and interesting people, who come into and around the team, which means that changes will occur, not all welcome but perhaps much-needed.”
Changes may not have an immediate impact but Sara predicts 2009 will get better and better for Hughes.
“Mark is a great person for team building and motivation and there is recognition coming that could push the team forward into a new era,” she said.
 “He will have to be brave and bold this year to make the changes necessary and any knock backs can be overcome by careful planning.
“An exciting year, which perhaps, starts slowly but the momentum will quicken.”
And City fans could be celebrating another Old Trafford success as May 9 is one of Hughes’ lucky days.
“The Full Moon on May 9 in Scorpio may see a team member drop out and be replaced by a substitute that makes his mark on an important game,” Sara said.

Lucky numbers: 2, 5 and 7.
Lucky colours: Brown, red, violet and green
Lucky day: Tuesday
Compatible star signs: Micah Richards, Jo, Javier Garrido and Michael Johnson
Incompatible star signs: Robinho, Stephen Ireland, Benjani and Valeri Bojinov

GARY MEGSON
 (Feb 2, 1959 – Taurus)

BOLTON finish the year in mid-table, but it has been tough year for the Trotters manager, who spent much of the time as the bookies’ favourite for the chop and Sara says 2009 will be another year of hard work for Megson.
“Gary is the hardworking Taurus and Bolton will really benefit from his efforts to forge ahead with new plans and strategies in this year,” she said.
“His style and flair will shine through and although his hard-working approach to get the team motivated will be seen by some as overstretching the team’s resources it will bring success.
“He is down-to-earth and realistic and around March and April when Venus goes retrograde his energy is best placed in solving practical matters.”

Lucky numbers: 4, 6 and 7.
Lucky colours: Green, cream, yellow and orange
Lucky day: Friday
Compatible star signs: Ebi Smolarek, Gretar Steinsson, Gavin McCann, Danny Shittu and Ali Al-Habsi
Incompatible star signs: Joey O’Brien

STEVE BRUCE
(Dec 31, 1960 – Capricorn)

BRUCE’S Wigan get better and better the more they get used to life in the Premier League and Sara insists that the Latics boss has as much hunger for success as ever.
“Steve is a Capricorn with an Aries ascendant – this is a strong and dynamic aspect that means he will not give up on his ambitions throughout his life,” she says.
“He will achieve success and fortune in his lifetime although there may be some obstacles and restrictions at times. He is a great achiever.”
But he might not have 2009 all his own way. Sara warns: “The New Year should start with good results for the team - the lunar eclipse in February in Leo may be the start of a winning streak and a reshuffle of players that helps to bring this about.
“Steve’s ruling planet of Saturn is retrograde until May 16 this will give the club a great time to overcome problems and obstacles.
“There is the chance of sudden injuries and someone may leave the team without warning.”
Sara added: “May is a good month for the team and there is every possibility  the club will see success in 2009, but it is going to be a year of highs, lows and unexpected changes.”

Lucky numbers: 1, 2 and 8.
Lucky colours: Brown, black, purple and indigo
Lucky day: Saturday
Compatible star signs: Chris Kirkland, Henri Camara and Maynor Figueroa
Incompatible star signs: Lee Cattermole, Amr Zaki, Titus Bramble, Emmerson Boyce, Jason Koumas and Olivier Kapo

http://www.manchestereveningnews.co.uk/sport/football/s/1088072_what_fergie_and_hughes_can_expect_in_2009

[I love Soccer]

비디치와 호빙요, 아일랜드가 얼마나 잘하고 있는데..이런건 믿을게 못됨 ㅋㅋㅋ 어차피 재미로 보는거지만..

[클럽은레알이짱임]

날도 떠나나 ㅋ

[강배코]

우리 지성이 좀 알아봤으면 좋겠다 ㅋ 올해운세등등

[뉴캐슬구단주]

퍼거슨 행운의 요일이 토요일이네 ㅎㄷㄷ

[쉐바와춤을♡]

오늘 퍼기경 생신이네...

[#12 Foster]

.. 포스터.

[MagicStick]

와 퍼거슨한테는 2008년 정말... 프리미어리그 우승 챔피언스리그 우승 클럽월드컵 우승...

[N2Rookie]

도메네크가 생각나네 ㅋㅋ

[G.Neville♡]

헐...멍미ㅠㅠ

[미닝]

아 어떡해 스쿼드 바뀐데 ㅋ ㅜㅜ

[웽거와춤을♡]

맨시 뭐여... 아일랜드와 호빙요가 불운이면 어떡해...ㅋ

[Sotiris Ninis]

퍼거슨감독 행운에 숫자 '13'이면 딱 좋은데,,,ㅜㅜ

[roney]

헉 퍼기랑 부르스랑 생일같네ㅋㅋㅋ신기한데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