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여러분들이 올리신 글들...차례대루..다 읽구 있는데... 일간스포츠 기자들이 올린 기사글들... 정말 도가 지나치단 생각밖에 안드네요...
상업적 신비주의를 비롯해서, 일본 추종자에, 기자 구타까지.. 도대체 그들이 말하는 것들 중 사실이란 뭐죠?..
도대체 그들은 기자를 어떤 점으로 뽑는지 알고 싶네요.. 뻥 잘치는 사람? 착한 사람 바보만드는 사람? 맘에 안들면 확 씹어버리는 사람... 아마...이보다 더하겠죠...
언론의 공정성... 그건 이미 쇠퇴해버린 가식적인 문구에 지나지 않는가 봅니다.. 그나마 방송국들은 눈치라도 보지.. 스포츠 신문은... 언론의 의무조차 저버린 지 오래인 듯 싶네요.. (하긴...이제껏 언론에 포함시켜왔던 제가 바보겠져?...ㅡㅡ;)
더욱이 요즘 일간 스포츠의 행태란... 서태지한테 당한 분풀이를 하는 건가요?... 아니, 정확히 말해.. 자신들 뜻대로 이루어지지 않은 데 대한 집요한 해꼬지같다고 밖엔 생각할 수가 없네요... 하루가 멀다하고 그에 대한 신변잡기 모두를 안좋은 것과 결부시켜 인간성 최저치로 매도시켜 버리는 그들만의 수법.. 과연, 언론이, 신문이 할 짓인지.. 알고싶네요...
도대체 그들의 사적 감정이 개입된 보도는 언제까지 계속되는 걸까요..
일말의 양심에 호소하니... 객관성 있는 보도를 해주었음 합니다.. 주관적 내용, 사설로 달면..누가 뭐라 한대요?.. 도대체가..공사 구분이 안가니... 신문이라 하기도 뭣하네요...ㅡㅡ;
물론, 그 정도의 기사 나부랭이로 흔들릴 태지팬들 없겠지만.. 오도로 혼돈에 휩싸일 일반 시민을 비롯해.. 그로 인해 흥분할 우리 팬들.. 걱정되서.. 한 마디 적었습니다..
특히, 일간스포츠.. 정신 좀 차렸음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