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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사랑 나팔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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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전광판 일상
노을맘 추천 0 조회 296 10.02.01 13:35 댓글 3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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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2.01 14:15

    첫댓글 노을이 휴가가 연기되어서 속상하시죠? 조금더 참고 몸건강해진 후에 노을이 만나면 아들이 더 좋아하겠지요 혹한기 훈련 떠나는 노을이 무탈하게 마치고 돌아오길 기원하며 노을이엄마 건강챙기시며 아들바라기 하세요 노을이와 엄마에게 화이팅!!.

  • 작성자 10.02.01 21:29

    지금 당장은 휴가 연기된것보다 오늘부터 시작된 혹한기훈련이 더 걱정입니다. 이제까지 따뜻하던 날씨가 오늘밤부터 많이 추워진다네요. 주말에나 풀린다는데 그동안 노을이 추워서 고생 좀 하겠습니다. 에혀~

  • 10.02.01 14:28

    노을이 휴가가 연기 되어서 많이 서운 하신것 같네요..그래서 군대서는 무조건 휴가는 미루지 말고 써야 하는데....기다린만큼 다음에 나오면 더욱더 반갑겠죠,,맛있는 음식도 많이 소개시켜 주시고 남도의 맛을 상상하게 하는군요,,다음에 광주에 출장갈일 있으면 기훈 어머님에게 연락해서 한번 가봐야 겠네요...

  • 10.02.01 20:03

    형민아버님~ 광주에 오시면 전화주세요.. 떡갈비 대접할께요..ㅎㅎ~

  • 작성자 10.02.01 21:30

    기훈엄마가 맛있는 집 많이 알고 계세요. 남도 음식 맛있는 곳을 알고싶으시면 기훈엄마한테 전화하세요.^^

  • 10.02.01 14:39

    원래 군대 휴가라는 것이 ...나와야 나오나보다 해야 됩니다. 속상해도 참으세요...직화구이 주방기기가 괜찮은가 보군요...저도 하나 사야겠네요... 한달 전 부터 살까말까 했는데...하하하 !!! 제가 티비쇼핑 중독자이거든요...하하하 !!! 실패도 무지 많이 했거든요...ㅋㅋ

  • 작성자 10.02.01 21:32

    한달반만 참으면 노을이를 본다 생각하고 기다렸는데 그 꿈이 무너져버렸네요. 저보다 노을이가 더 속상하겠지요. 직화구이 냄비에 고구마도 구워먹어보고 삼겹살도 구워먹어봤는데 조리하는데 시간이 좀 걸려서 그렇지 저는 여러모로 잘 쓰고 있어요. 거기다가 양념장어도 구워봤는데 제법 모양이 나오더라구요. 이러니 주방기구 외판원같네요..^^;;

  • 10.02.01 16:13

    노을어머님^^ 맛있는것 많이 드시구요. 아프지마세요. 얼른 상황이 좋아져서 우리 노을이가 휴가 나왔으면 참 좋겠습니다.

  • 작성자 10.02.01 21:33

    그러게요. 노을이가 휴가 나오면 갈려고 혼자 계획도 막 세우고 그랬는데..담으로 미뤄야지요..뭐..

  • 10.02.01 16:15

    역시 남도의 인심은 푸짐합니다. 여행길에 들러본 곳 모두 정이 넘치고, 평안해서 맛도 더 있었습니다. 나팔소리 04동기생들과 일전 남도기행 중에 담양부근에서 맛보던 떡갈비가 생각이 납니다. 노을이 휴가가 연기될 수 있군요. 업무가 바쁘고, 마음대로 할 수 없으니 군은 군인가 봅니다.

  • 작성자 10.02.01 21:35

    지난번에 아드님 티비 나온다해서 그날 여기저기 다 틀어봤는데 안나오더라구요. 다른분들은 보셨다하는데 여기는 지방이라 안나왔는지..분명히 날짜도 맞고 시간도 맞는데 안나왔어요. 그래서 보질못해서 아쉬웠어요. 노을아빠한테도 막 자랑해놓고 같이 보자고 불렀는데 안하더군요..;;

  • 10.02.01 17:56

    옛날에 정읍에서 먹었던 갈비탕 맛은 지금도 잊지 못합니다. 저 직화구이냄비는 친구집에서 봤는데 닭을 구우니까 식당의 통닭과는 또 다른 맛이 있더군요. 당장 사야겠습니다.

  • 작성자 10.02.01 21:37

    오늘 저 직화구이냄비 장사 잘하고 있습니다. 해피x회사에 수당을 얼마쯤 청구해야할까요? 이번에는 닭날개 간장 양념을 구워볼려고 날개만 포장되어있는걸 사다놨어요. ^^;;

  • 10.02.01 19:37

    난 여지껏 살아오면서 제부보다 좋은 남편 한번도 못봤네..넌 복 받은 줄 알어..갈비집 보니 나도 먹고푸다..담에 너네집 가면 나도 사주라 ㅎ

  • 작성자 10.02.01 21:38

    아줌마~ 문자 보내면 답장 좀 주지~!!! 2월이라고 이모티콘 문자 보냈는데 그냥 꿀꺽해버리고..나도 노을아빠같은 사람은 없다 생각해. 담에 같이 떡갈비 먹으러 가자. 간길에 기훈네도 놀러가고..^^;;

  • 10.02.01 19:53

    나주에서 송정리는 엎어지면 코닿을 거리인데 못뵈서 미안했어요~~ 그집에서 맛있게 드셨다니 다행이구요.. 다음에 또 오시면 꼭 제가 대접할께요....ㅎㅎ~

  • 작성자 10.02.01 21:40

    노을아빠가 기훈엄마 떡갈비 사준다고 벼르고 갔는데 못만나서 좀 서운했지만 뭐..떡갈비값은 굳었으니 뭐 돈 벌었다 생각하죠..담에 또 갈일 있으면 이번엔 기훈엄마 벗겨먹어야겠어요. ^^

  • 10.02.01 20:29

    아이구,음식이 푸짐하기도 하네요..4,5월에 휴가라니 노을이 엄청 아쉬울것 같네예..위로와 격려 보내주세요..요즘 감기가 독하더군요..노을엄니 건강 잘챙기시구요..

  • 작성자 10.02.01 21:41

    이제 감기가 거의 다 나았어요. 한동안 나팔방에 들어와서 글만 읽고 그냥 나갔네요. 그래서 많이 죄송했지요.

  • 10.02.01 21:21

    직화구이 주방기 회사서 노을님 영업실적 배당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나두 사고픈 유혹이 솔솔...노을님 괴기 많이 드시고 건강하세요^*^

  • 작성자 10.02.01 21:42

    이러면 오늘 직화구이 3개째 파는건가요? 수당을 꼭 청구해야할것 같아요. 근데 건강은 좀 어떠세요? 전에 좀 안좋으시다는 말 들었는데..

  • 10.02.01 22:02

    지금 저녁을 먹고 글을 읽는데도 침이 꼴깍 넘어가네요..노을맘님 책임지셔요 ㅎㅎ 노을이의 휴가가 연기가 되어 마음이 아프시지만 그래도 국방부시계 멈추지 않고 돌아가니 눈 딱 감고 기다리시면 금방 휴가올날 다가 오겠지요...

  • 작성자 10.02.02 13:12

    날씨가 많이 추워졌어요. 이놈 밤새 밖에서 자느라 고생 많이 했겠지요? px가 없는 노을이네 부대는 먹을 걸 받아줘서 그나마 다행이에요. 혹한기훈련 끝나고 돌아오면 보내줄려고 어제 초컬릿을 이것저것 섞어서 5만원 넘게 샀어요. 노을아빠꺼 한개만 빼놓고 다 보내줘야겠어요.

  • 10.02.02 08:16

    노을이 엄니 아부지 부부금슬이 정말 좋아 보이세요. 요즘 홈쇼핑에서 자주보던 그것이군요. 맛있는거 많이드시고 건강하세요. 어머님은 좀 나아지셨는지요???

  • 작성자 10.02.02 13:15

    아들 하나 있는거 군대 보내놓고 나니 둘이 더 붙어서 지내는것 같아요. 둘 다 술 담배랑은 거리가 멀고 그러다보니 이런저런 이야기도 많이 하고 손잡고 마트도 같이 가고..울엄마는 요양원에 계시는데 저는 아직 한번도 안가봤어요. 3월에 한번 다녀올려구요. 엄마 생각하면 참 맘이 아파요.

  • 10.02.02 10:37

    떡갈비 저도 지난 일요일 사 먹었는데 거기에서 파는거랑은 땟깔부터 다르네요. 정말 먹고접당.ㅎㅎㅎ 노을어머님 많이 드시고 아프지 마세요. 노을아...몸 건강히 군복무 하거라이~~~

  • 작성자 10.02.02 13:16

    저도 다른데서 떡갈비를 먹어봤는데 송정리에서 파는 떡갈비는 차원이 다르더라구요. 담에 기훈엄마가 사준다고 했으니 한번 가야겠어요. 그때 깨몽님도 모른척하고 끼세요.^^

  • 10.02.02 13:47

    침은 나중에 흘리고 우선 히힛...웃음부터 흘려봅니다.^^

  • 10.02.02 10:43

    ㅎㅎ...식당하구...해피X 광고성 글~~~(저두 샀거든요. 우리아들 휴가나오면 해줄라구요..) ㅋㅋ...참 재미있으셨겠네요.
    저희도 아들 군대보내구 둘이서 맨날 머하고 놀면 좋을까 하고 있답니다.자전거두 타구...이슬이도 하구요...
    오래된 친구도 찾아가구...그렇게 지내구있답니다~~~

  • 작성자 10.02.02 13:18

    아들 있을때 애아빠랑 저랑 아들이랑 같이 하던 게임이 있는데 그 게임 볼때마다 아들 생각이 더 나더라구요. 그래서 요즘은 안해요. 어서 혹한기훈련이 끝나서 아들 목소리를 들었으면 좋겠어요. 아이는 잘하고 올건데 항상 엄마는 이렇게 안절부절하지요.

  • 10.02.02 14:48

    노을이의 휴가가 연기가 되어 속상하시죠 그래도 기대해 보세요 군대 휴가는 알수 없어서 어떻게 될지 몰라요. 사진 보니 군침이 도네요.노을어머니 맛난음식 많이 먹고 건강하세요.

  • 작성자 10.02.03 11:22

    한달반만 지나면 아들 얼굴 실컷보나 했더니 연기가 돼서 속상하지만 그래도 군에 있는 아들맘만 하겠어요? 어쨌거나 지금은 혹한기 훈련이나 어서 끝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10.02.02 15:18

    노을어머님 정말 대단하세요. 어쩜저리 글도 맛깔스럽게 잘쓰는지,떡갈비 먹고 싶네요^^ 노을이 휴가가 미루어져서 서운하지만 군생활 잘하고 잇으니 위로받으시길 바라며~~노을아들 부모님품에 안길때까지 늘 건강하길~~파이팅

  • 작성자 10.02.03 11:23

    이러다가 다음 호남 모임은 떡갈비집에서 할지도 모르겠네요. 그런다면 다들 오실란가요? ^^

  • 10.02.02 16:23

    노을엄니 건강이 조금은 낳아졋다고 하니 마음이 놓이네요,,맛잇는 음식 예쁜글 감사하게 잘보고 갑니다,,노을이도 혹한기 훈련 들어갓죠,,마음이 편하지 않네요ㅡㅡ오늘부터 날씨가 또 추워진다니,,함께 응원하자고요,,

  • 작성자 10.02.03 11:24

    준호도 혹한기훈련 중이죠? 우리 아이들 잘 해낼거라 믿고 오늘도 화이팅~!!!

  • 10.02.02 17:43

    노을 엄마 건강해져서 달구지 맘이 엄청 좋습니다 어제는 바람이 부드럽더니 오늘은 다시 바늘끝이네요 노을이 혹한기 잘마치고오기빌어요
    노을엄마 이번엔 무안으로 기현엄마에게 차한잔 얻어먹으러 가자구요 기훈엄마도 말안해도 알죠 이유없이 무안이 가고싶어서리 ㅋㅋㅋㅋㅋ

  • 작성자 10.02.03 11:24

    무안 좋지요..얼른 날 잡아서 통보해주세요. 이제 감기도 거의 나았고 노을맘 막 달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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