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두 늦게 잠이 들었다. 새벽 5시?쯤에
그때까지 뭐했느냐고요?
ㅋㅋㅋㅋㅋ 이 몸이 요즘 독서삼매경에 빠져서 그때까지 욜심히 읽었습니다.
무슨책을?
ㅋㅋㅋㅋㅋ 이름도 유명한 해리포터와 비밀의 방 을요
아시는 분은 다 아시겠지만 그 유명한 해리포터시리즈중의 2번째 야그입니다.
실은 즉슨
지가 원래 그 판타지 소설인가 하는것 그것 별루 안좋아해요.
재미도 별루 없을것 같구 글구 너무 황당무계하잖아요.
그래서 평소에 그런것 읽은 사람들 좀 요상스럽게 봤는데
요즘 날이 너무 더워 비됴로 그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을 봤는데
재밌대요. 컴퓨터합성인가 것도 볼만하구
그래서 책으로 다시 보기 시작했는데
하루만에 네권을 다 읽었어요.
오전에 마법사의 돌을 빌려와서 다 읽어서 재밌길래
얼른 뛰어가 또 비밀의 방을 빌려왔쥬!!!!
근데 것두 재밌대여.
그래서 울딸 재워놓구 다시 불켜서 새벽까지 몽땅 다 읽었슴당!!!
지금은 햇볕이 강해서 못나가겠구 좀 있다가 해떨어지면
다시 가서 빌려올랍니다.
3권인 해리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간 하는 고 책을요.
안읽어보신분들도 한번 읽어 보면 괜찮지 않나 싶네요.
책읽으니 그렇게 더운줄도 많이 모르겠구요.
ㅋㅋㅋㅋ
근데 날이 더워서 그런지 울 딸이 요새 밥을 잘 안먹내요.
예전같으면 보통 하루에 밥 2공기, 요귤트3-4개, 요플레 1통
쥬스1컵, 우유1컵정도는 가뿐히 먹는데 요새 영 많이 안먹네요.
그래두 먹던것의 80%는 먹지만 글다가 살빠질까봐(?)
울 딸 22개월인데 15키로가 좀 넘거든요.
오널 저녁에는 달걀장조림을 좀 해야쓸려나 모르겠네요.
울 딸이 좋아하는 북어국도 좀 끓이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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