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왜 남의 눈치를 보면서 ..
마음과 행동이 위축이 될까 .. ?
더불어 .. 남의 말과 행동에 대해서 ..
사소한 것 까지 신경을 쓸까 .. ?
이유는 많다 ..
피해를 준다 ..
무시 당한다 ..
창피하다 ..
수치스럽다 ..
죄스럽다 ..
나의 행동과 생각이 남에게 정말로 피해를 주는 것일까 ..?
만약 .. 나의 행동이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다면 ..
편안하고 , 자유롭게 행동하겠지 ..
자기 말과 행동이.. 말해도 되고, 생각해도 되고, 행동해도 된다고 ..
누군가 에게 허용되고, 승인되고, 허락 된다면 ..
난 자유롭게 말하고 행동할 수 있지 않을까 ..
성장하는 과정에서 누군가로 부터 ..
많은 간섭과 지시를 받았다면 ..
무슨 생각, 말 , 행동까지도 ..
일일이 제재 당하고 ..
굳어진 습관들 ...
사회제도, 사회관습, 교육, 종교, 철학 등의 ..
숨겨져 . 담겨진 많은 인간에 대한 구속들 ...
" 뭐 뭐 하지마라 '
" 이건 이렇게 하고 ..
" 저건 저렇게 하고 ..
태어나면서 부터 .. 정해진 .. 만들어진 .. 삶의 기준들 ..
나이를 먹어서도 ..
자신의 말, 행동, 생각을 남에게 일일이 ..
허락과 동의를 받아하는 나의 모습 ..
잘 했는지, 잘못 했는지에 관한 .. 나의 판단기준의 미비와 부재 ..
일일이 ... 어린아이와 같이 부모의 눈치를 보듯이 ..
지금의 육체적인 성인이 된 .. 지금 ..
아직도 부모와 형제, 어른, 동료, 친구 등의 ...
눈치를 보면서 ..
이걸 해도 돼나 .. 이걸 하면 안돼나 ..
경제적인 독립을 이루어지지 못하여 ..
부모와 형제에게 의지하고, 의존하고 있는 ..
지금의 나의 처지를 반영하는 .. 나의 모습 ..
아직도 .. 부모의 암묵적인 시선, 표정,
명시적인 시선, 표정에 .. 따라서 ..
나의 생각을 결정하고, 행동을 판단하는 나의 모습 ..
사회에서도 .. 나 아닌 다른 사람들의 눈치를 보는 .. 나의 모습 ..
이제는 바꾸자 . 바꿔 ..
어떻게 바꿀까 .. ?
이제 내가 .. 나의 생각과 마음과 행동에 대해서 ..
내가 인정해 주자 . 동의해 주자 .. 승인하자 ..
" 그렇게 해도 괜찮아 .. 내가 된다고 했으니깐 . 괜찮아 .. 해도 돼 ..
" 누가 뭐하고 하던 말던 .. 내가 허락 했어 .. 괜찮아 .. 안심해 .. 나만 믿어 ...
" 내가 된다고 하면 .. 해도 돼 .. 해 ..
" 니가 너를 넓게 .. 할 수있다고 한만큼 ...
" 남들도 그렇게 할 수 있다고 인정해줘 ...
" 넌 된다고 하고 .. 남들은 안된다고 하면 .. 말이 안되잖아 ..
" 니가 하는 만큼 .. 남들도 니가 받아 줄 수 있어 ..
" 나는 돼고 .. 남은 안 된다면 .. 그건 .. 이기적인거야 .. 너만 생각하는 거야 ..
" 넌 안돼고 .. 남은 된다고 .. 넌 소중하고 , 귀해 .. 너 자신을 묶지마 ..
" 너도 해도 된다고 한 만큼 .. 남도 해도 된다고 인정하고 . 받아들어야 ..
올바른게 아닐까 ..
이제부터 .. 남 눈치 보지 마 ..
내가 있잖아 ..
" 내가 해도 된다고 했어 .. 그럼 해도 되는 거야 .. 알았어 ..
" 나만 믿어 .. 해도 돼 ..
" 누가 뭐라고 해 .. 그럼 내가 책임질게 .. 걱정하지마 ..
" 피해 준다고 .. 피해를 왜 줘 .. 니가 하는 만큼 .. 남들도 그렇게 할 수 있다면서 ..
" 그럼 .. 그럼 서로 피해주는게 아니지 ..
" 날 믿어 .. 날 믿어 .. 내가 허락 했어 .. 해도 돼 .. 걱정마 .. 나만 믿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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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안의 거북아 ..
뭐 그리 눈치를 봐 ..
날 믿어 .. 내가 해도 된다고 했잖아 .. 그럼 해도 돼 ..
날 사랑하자 .. 그러기 위해서 .
날 믿어주자 .. 날 믿자 ..
내 생각을 믿자 ..
내 말을 믿자 ..
내 행동을 믿자 ..
괜찮아 .. 이제 누구의 눈치(동의, 허락, 승인)도 보지 않아도 돼 ..
나만 믿어 .. 믿어주라 .. 정말로 ..
내가 해도 된다고 생각한 것은 .. 이제 해도 돼 .. 하자 .. 해 .. 괜찮아 ..
나의 마음의 자유를 주마 ..
나의 마음의 믿음을 주마 ..
나의 마음에 책임을 지자 ..
나의 선택에 책임을 지자 ..
이제.. 나 아닌 누구의 허락 , 동의 , 승인을 받을 필요 없어 ..
나의 허락과 동의와 승인만 있으면 .. 돼 ..
그 것 .. 이외에는 필요치 않아 ..
믿지 .. 믿어주라 .. 믿자 ..
믿을게 거북아 ..
사랑할게 거북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