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원님 미친놈 만들기</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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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사또의 정사가 전도되고 형벌이 잔인해 원님을 내쪽을 묘안은 이러했답니다</P>
<P>어느날 원님이 아침에 일어나 하인의 문안 이사를 받고 나자 할일이 없어 혼자책을 보고있었다</P>
<P>그때 어린 머슴이 원님의 뺨따귀를갈겼다 원님은 크게노해 머슴들을 불려 어린머슴을 곤장을 치라고했다</P>
<P>그러나 머슴들은 서로어굴만 바라볼뿐 어느 누구도 원님지시를 따르지 않았다</P>
<P>원님은 큰소리로 관아 잡부와 사령들을 불려 같은 지시을내렸다 모여든 그들은 하나같이 </P>
<P>사도께서 미치셨나 봅니다 어찌 어린머슴이 사또의 뺨을 때릴수있겠습니까 하자 성질급한 원님은</P>
<P>화가 복받처 창문을 열고 미친사람처럼 가재도구를 던지며 소리를 질러 댔다</P>
<P>행동 거지가 해괴망측하고 말이 오락가락하는 걸 보고 관아 집사에게 고했다</P>
<P>원님의 가족과 집사가 와보이 원님이 앉았다 일어셨다 하는짓이 완전 미친사람 행동을 하고 있었다</P>
<P>원님은 가족과 집사가 오자 어린 머슴이 자기의 뺨을 때린것과 머슴과잡부 그리고 관속들이 자기의</P>
<P>명령을 거역한 사실을 말했지만 상식적으로 납득할수없는 일이었으로 원님이 발작을 일으킨 것이</P>
<P>분명하다고 생각하고 아버님 진정하십시요 어찌 아버님의 뺨을 때릴리가 있겠습니까 이는아버님 병환때문일 겁니다</P>
<P>그소리를들은 원님은 너희들이 내자식이냐 머슴의 역정을 드는 것이냐 그가족들은 탕약을 다여 원님에게</P>
<P>올리자 원님은 약사발을 내던지고는 하루종일 날뛰기만했다 그모습을 모두 보았으니 누가 원님말이 진실이라고</P>
<P>믿겠는가 진짜 미친병에 걸린것 같았다 소문을 듣게 된 감사는 조정에 장계를 올려 그를 파직시키게했다</P>
<P>원님은 짐을 꾸려 떠나면서 감사를 찿아 뵈었다 감사가 물었다 병이 있다더니 지금은 좀 어떤가</P>
<P>그러자 원님이 대답했다 저는 정말미친놈이 아닙니다 감사가 급히 말을 가로막았다 자네증세가 다시 발작했네 </P>
<P>그려 빨리 길을 떠나게 그렇게 원님은 죽은날까지 억울한 분을 품은채 진실을 벗지못했다</P>
<P>이런일도 있었담니다 하실말씀 많으시겠지요 심심부방장님 잔숙부총무님 좋은 공부 경험이라 생각 하시고</P>
<P>28일행사 잘마무리 하시길 부탁드리고 십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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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배낭을메고 어디를 다니시길레 그렇게 유식하게 좋은글을 쓰신당가요...원님은 죽을때까지 억울함을 벗지 못했지만 요즘은 세월이 가면 다 벗겨지고 해결된답니다...오늘도 좋은글을 마음에 담고 하루를 굳게 살려고 다짐하여 봅니다...화이팅!
좋은 말인것 같습니다..그러나 좋은사람을 나쁜사람으로 만드는것이 순간일겁니다...나쁜사람을 만들지 않는세상이 되면 어떨까여..
세상은 혼자 살수없는 법 항상 더불어사느 삶에 항상감사 ~~~
훈자살면 이런 저런일이 없겠지요 쟈니유님 김유성님 순정님 감사 ~~~
우리 꿀꿀님들 내일을 위해 ~~~화이팅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