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전통음식만들기
 
 
 
카페 게시글
우리 가족 소식 스크랩 우리집 구관조는~
이무경(소호) 추천 0 조회 118 07.12.16 12:28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7.12.16 12:50

    첫댓글 신기합니다. 구관조를 키우시다니...... 구관조가 일상 안에 솔솔한 즐거움을 주는군요......모습도 볼 수 있었으면 합니다.^^

  • 작성자 07.12.16 12:58

    동식물 사진방에 올려두었습니다.

  • 07.12.16 13:06

    구관조가 말을 흉내 낸다고는 들었으나 그처럼 언어를 구사 하리라고는 믿기지 않습니다.

  • 작성자 07.12.16 14:34

    상황에 맞출 줄도 알지만( 전화벨에 맞춰 여보세요하는등 ) 대부분 사람의 말을 흉내내는데 불과합니다.

  • 07.12.16 19:58

    ㅎㅎㅎ 그 새를 보고 저도 많이 웃었습니다. "네~~ " 하면서 소호님이 어머님께 대답하는 소릴 하다가 콜록콜록 기침하는 소리도 하더군요.. 근데 그 기침 소리가 목감기 수준이 아니고 해소 천식 수준의 기침을 하는 걸 보니 아마도 그 댁에 해소 천식하는 이도 한 번 쯤 다녀가신 듯하더군요..

  • 작성자 07.12.16 18:53

    제가 담배를 끊은 후, 기침이 잦아들자 이넘도 이제는 그런 기침 잊어버렸지요. 간혹 목감기 수준이나 콜록거리긴 합니다.

  • 07.12.16 16:55

    소호님 작품 전시장 한 구석에서 손님들의 관심을 많이 끌기도 하던 새입니다.

  • 07.12.16 20:13

    말로만 듣던 구관조가 신기하네요 집안식구 사랑을 많이 받았을 ㅎㅎㅎ정말 보고싶네요

  • 07.12.17 09:10

    구관조라고 다 그리 똘똘한것은 아닐텐데 소호님댁 구관조는 글을 읽는 이의 마음에 그리움을 만들만치 똘똘한것 같습니다..소호님 보다 더 구관조가 궁금하고 보고싶습니다 ㅎㅎㅎㅎ

  • 07.12.17 11:08

    구관조는 말을 흉내낸다고 한다고 하던데....말투를 보니 소호님이 가르치셨나? ㅎㅎㅎ

  • 07.12.17 11:11

    동영상좀 올려보심 어떨까요? 보았습니다. 동물사진방에서요. 넘 이쁩니다.

  • 작성자 07.12.17 13:54

    이넘의 인공번식이 가능했으면 여러마리 만들어 한 마리씩 나눠드렸으면 좋으련만, 동남아 일대에서 자연번식만 가능할 뿐이고 더우기 두 마리를 함께 키우면 저들끼리만 얘기하고 사람말을 배우지 않는다고 합니다. 지금은 국제협약에 의해 수입도 금지되어 있기 때문에 우리나라에서는 귀물이 되고 말았습니다.

  • 07.12.17 15:25

    황우석 박사님이 다시 연구를 재개한다는 말이 있던데 복제해 달라면 뭐라고 하실까?

  • 작성자 07.12.17 15:28

    너무 비싸질 가능성이 많습니다. 연구,실험비등으로.....

  • 07.12.17 18:43

    일본회사 직장생활때야기.. 하루는 고객방문중에 구관조가 있길래... 쥔장이 자릴비운틈에 야! 말할줄아냐? (한국말로) 눈만 꿈뻑 꿈뻑... 아..빙신... 글고 말았는데 결국 A/S를 지실력에 도저히 안돼서 센타로 보내기위해 상품을 갖고 나오는데... 뒤통수에다 일갈! 아..빙신 ??? 아니? 쥔장이 한국사람이었나? 허지만 목소리가 많이 듣던목소리?... 획 뒤돌아 보니 또 한방! 아..빙신 ㅡㅡ;.... 빌어먹을 구관조 쥔장은 구관조 바로보며 눈만 꿈뻑 꿈뻑??? 한방 더먹기전에 도망치듯 나오고 말았지유 구관조... 거.. 키울거 못됩니다 특히 방안에서는 ㅋㅋㅋ

  • 07.12.17 20:59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되받아보니 좋지요?ㅎㅎ

  • 07.12.17 21:46

    처칠경이 키우던 구관조는 .... 처칠경이 세상을 뜬지 오래 되도록 살아남아있었는 데... 경매에 붙여질 때 그 늙은 구관조가 하는 말이 ...... 히틀러를 잡아라~ 히틀러를 잡아라~~라는 말 하나 뿐이어서 세상 사람들을 더욱 짠하게 했다지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