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불교연구원서울구도회에서는 6월 법회 5주째를 맞아
진관사를 찾아 법회를 하기로 했다. 14명의 구되회 회원들은
지하철 3호선 연신내역 3번 출구에서 만나 10시 20분 순환
버스를 타기로 했다. 일부는 승용차로 각자 가기로 했다.
당일 필자는 연신내역 3번 출구로 나와 기자촌 방향 하나은행앞
버스정류장에서 7211버스로 이동 하나고등학교(진관사)앞에서
하차했다. 도보로 진관사로 이동하며 한옥마을, 문학관등을
둘러보고 안개덥힌 북한산을 감상하고 촬영 하였다.
7211버스에서 하차하면 진관사 표지판이 우리를 황영한다.
한옥마을이 보인다.
은평 한옥마을 단지조성 조감도
멀리 안개속에 북한산이 보인다.
진관사 가는길
길 옆에 셋이서 문학관이 있다. 셋은 천상병, 중광, 이외수 세 문인들이다.
여기서 부터는 말을 내려(下馬) 도보로 걸어야 했다.
룸비니 동산
찻집
종무소
함월당은 템플 스테이 방이다. 아래층은 공양간이다.
수려한 소나무 사이로 보이는 가람
관세음 보살
많은 식구들의 식사에 필요한 식재료 저장 장독대
육주한 석조 화장실
음료, 팟빙수 등판매 등 일종 휴계실
서양사람 방문객을 스님이 영어로 사찰안내를 하고 있다.
백두산 스님의 안내로 사찰을 들러보았다. 댕웅전을 설명한다.
모두 대웅전을 향하고 선혈들의 왕생극락을 기원합니다.
홍제루 안에서 예불을 드리고
백두산 스님과 대담하면서 법문을 들었다.
법문과 상담을 마치고 인증 샸을 했다.
오늘 고즈넉하고 아름다운 환경을 지닌 진관사를 처음
와보았다. 이곳을 떠나고 싶은 색강이 없을 정도로
좋았다. 오늘 진관사와서 깨끗하고, 예쁜전각들 아름다운
주위 환경이 내마음을 사로잡는다. 이 절은 첫째 기도수행,
템플스테이, 영어로 관람백 안내 등 특정적인 운영을 하고
있는 유명한 곳이다. 일정을 마치고 아내스님께 아쉬운 석별
인사를 마치고 절 을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