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허선사 기념탑 제막 현장(불교신문-btn-불교포커스-동아일보-현대불교-법보)

[천장암]

지방

“경허스님 친견하는 마음으로 기념탑 세워”(불교신문)
천장암서 ‘열반 100주기 기념탑’ 제막식…경허·만공스님 ‘생가’ 위치 확인

데스크승인 2012.10.28  19:07:13

이시영 충청지사장 | lsy@ibulgyo.com

경허선사 열반 100주년 기념사업회와 경허선사 열반 100주년 기념탑 건립 추진위원회는 10월27일 기념탑 제막식을 개최했다.

구한말 쇠락한 선풍(禪風)을 다시 일으켜 세우고 한국불교 중흥의 기초를 놓은 경허스님의 열반 10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가 열렸다.

경허선사 열반 100주년 기념사업회(회장 수덕사 주지 지운스님)와 경허선사 열반 100주년 기념탑 건립 추진위원회(위원장 천장암 회주 옹산스님)는 10월27일 오후2시 기념탑 제막식 및 선사상 토론회를 거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덕숭총림 방장 설정스님, 금오문도회 운영위원장 설조스님, 제11교구 본사 불국사 주지 성타스님, 각원사 주지 대원스님, 성완종 국회의원, 이명수 국회의원, 이완섭 서산시장, 한달우 서산경찰서장 등 사부대중 300여명이 동참했다.

수덕사 방장 설정스님이 기념탑에 헌화하고 합장하고 있다.

수덕사 기획실장 효성스님의 사회로 진행된 기념탑 제막식은 삼귀의, 반야심경, 제막, 헌향, 헌다, 헌화에 이어 경허스님 선양을 위해 노력한 최인호 작가, 김진태 검사, 이은윤 전 중앙일보 기자에게 공로패가 수여됐다. 새벽부터 전국적으로 내리던 비는 행사가 시작된 후 잠시 멈췄다.

덕숭총림 수덕사 방장 설정스님은 법어에서 “일찍이 경허선사는 모든 학문을 섭렵하시고 사교입선(捨敎入禪)하여 처절한 정진 끝에 대오(大悟)를 이루고 안심입명(安心立命)을 증득하셨다”면서 “시비와 이해득실을 초월했을 뿐 아니라 범성(凡聖)과 승속, 계율에서도 초탈한 해탈진인(解脫眞人)”이라고 설했다.

이에 앞서 천장암 회주 옹산스님은 인사말을 통해 “경허 대선사는 정법이 쇠퇴한 시대에 선풍을 진작해 선불교 정신을 되찾고 간화선 명맥을 살려낸 한국 선불교의 중흥조로 추앙받는 분”이라면서 “정작 스님을 기념할만한 것이 아무것도 없어 큰스님을 친견하는 마음으로 기념탑을 세우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제막식에서는 경허스님 선양을 위해 노력한 최인호 작가, 김진태 검사, 이은윤 전 중앙일보 기자 등에게 공로패가 수여됐다.

제막식에 참석한 내빈들의 기념사와 축사도 이어졌다.

제11교구 본사 불국사 주지 성타스님은 추모사에서 “스님이 정진하셨던 좁은 방 앞에 서고 보니 떨리고 치열한 구도정신에 저절로 머리가 숙여진다”며 “후학들은 선불교를 활짝 꽃피우면서 큰스님의 의발(衣鉢)에 보답할 것을 다짐한다”고 말했다.

덕숭총림 수덕사 주지 지운스님은 “기념탑을 제막하게 되어 기쁜 마음 금할 수 없다”면서 “마음으로 함께하는 경허대선사 성역화의 첫 삽이 되었으면 하는 간절한 염원이 있다”는 내용의 기념사를 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축사에서 “한국불교의 법맥이 끊어지고 정법을 찾아보기 힘든 절체절명의 위기상황에 경허스님이 출현했다”면서 “우리글의 가슴에 큰 울림으로 다가오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산 천장암 회주 옹산스님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제막식이 끝난 뒤에는 자리를 옮기지 않고 열반 100주년 기념 ‘제1회 경허의 생애와 선사상 토론회’가 진행됐다.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수덕사 방장 설정스님, 금오문도회 운영위원장 설조스님, 제11교구 본사 불국사 주지 성타스님 등 200여명의 대중이 자리를 끝까지 함께했다.

토론회에 참석한 최병헌 서울대 명예교수, 이종찬 동국대 명예교수, 이은윤 전 중앙일보 기자, 허유 한서대 교수, 혜월스님 등은 경허스님이 불교는 물론 한국역사에 드문 발자취를 남긴 거목(巨木)이라고 평했다.

한편 경허스님이 깨달음을 이룬 후 보림하며 제자들을 지도한 인연이 있는 천장암은 앞으로 경허대선사를 선양하기 위한 불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우선 천장암과 수덕사를 잇는 ‘깨달음의 길’ 조성에 나선다.

수덕사 방장 설정스님이 법어를 내리고 있다.

경허대선사는 물론 혜월ㆍ수월ㆍ만공ㆍ한암 스님 등 제자들이 운수행각(雲水行脚)에 나설 때 유서 깊은 길이다. 경허대선사 열반 100년이 흘렀지만, 그 길을 다시 걸으며 스님의 수행정신을 점검하는 인연을 맺게 해줄 계획이다.

이와 함께 경허스님과 만공스님의 생가를 찾기 위한 작업도 본격화 하고 있다. 천장암은 문헌조사와 현지 방문 등을 통해 경허스님의 생가와 만공스님의 생가 위치를 확인했다. 본지는 추후 이 부분을 상세 보도할 계획이다.

제막식 후 열반 100주년 기념 ‘제1회 경허의 생애와 선사상 토론회’가 진행됐다.

■ 천장암과 경허대선사

1879년 11월15일 활연대오한 경허스님은 이듬해인 1880년 서산시 고북면 천장암에서 보림하며 법을 설했다. 경허스님은 1882년 천장암에서 수월스님과 혜월스님에게 <수심결(修心訣)>을 강설했고, 1884년에는 동학사에서 만난 제자 만공스님을 천장암에 보내 정진하게 했다.

1889년 해인사로 주석처를 옮긴 경허스님은 범어사, 통도사, 송광사, 화엄사 등에 선원을 개설하며 선풍을 진작시켰다. 1903년 가을 천장암으로 돌아온 경허스님은 이듬해 7월15일 만공스님에게 전법게를 전한후 천장암을 떠났다.

이후 경허스님은 오대산 월정사, 고성 건봉사, 안변 석왕사를 거쳐 장발유복(長髮儒服)하고 북방으로 몸을 감췄다가 1912년 원적에 들었다. 따라서 천장암은 경허스님이 깨달음을 성취한 후 주석하며 혜월ㆍ수월ㆍ만공ㆍ한암 스님 등 한국불교를 이끈 선지식을 지도한 성지(聖地)이다.

http://www.ibulgyo.com/news/articleView.html?idxno=12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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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허대선사 열반 100주년 기념탑 제막식 봉행(불교TV)

경허대선사 열반 100주년 기념탑 건립추진위원회는 지난 27일 서산 천장암에서 기념탑 제막식을 봉행했습니다.

기념탑 제막식은 덕숭총림 방장 설정스님의 법어와 공로패 전달, 수덕사 주지 지운스님의 기념사, 불국사 주지 성타스님의 추모사, 추진위원장 옹산스님의 인사말과 내빈축사 등으로 진행됐습니다.

제막식 후 열린 열반 백주년 기념 토론회에는 최병헌 서울대 명예교수와 이종찬 동국대 명예교수, 언론인 이은윤씨와 허유 한서대 교수, 소설가 혜월스님 등이 발표했습니다.

추진위원장 옹산스님은 “경허 대선사께서 주석하신 연암산 천장암에서 열반 백주년을 기념해 스님의 법향을 찾는 이들에게 회광반조의 기회를 드리고 싶어 기념탑을 조성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보도 = 대전지사 이경진

불교 TV보기---> http://www.btnnews.tv/news/view.asp?idx=23521&msection=2&ssection=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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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허선사 폄하, 불쌍하고 어리석다” (불교포커스)

27일 경허선사 열반 100주년 기념탑 제막식 봉행

2012년 10월 29일 (월) 09:16:33

신희권 기자 jabiline@budgate.net

한국불교의 중흥조로 일컬어지는 경허스님의 열반 100주년을 기리는 기념탑 제막식 및  토론회가 27일 오후2시 천장암에서 열렸다.

경허선사 열반 100주년 기념사업회(회장 지운)와 경허선사 열반 100주년 기념탑 건립 추진위원회(위원장 옹산)가 봉행한 이날 행사는 제막, 공로패 전달 등의 1부와 ‘경허의 생애와 선사상’을 주제로 한 2부 토론회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수덕사 방장 설정스님은 최근 경허선사와 관련된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스님은 “근자에 어떤 학자들이 경허선사가 마치 잘못된 행위를 일생동안 한 양 폄하하고 비하했다. 참으로 불쌍하고 어리석다. 경허선사의 한 구절 게송만 제대로 이해해도 그를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경허선사야 말로 이 시대 우리에게 진정한 생명의 빛을 전하고 가신 대선사다. 오늘 이 자리가 선사의 뜻을 제대로 이해하는 자리가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

‘탑이나 사찰 짓는 것만 우러르는 것은 부처님 정법이 쇠퇴하고 있다는 징조다’라는 경허선사의 말씀에도 불구하고 기념비를 세우는 이유에 대해 기념탑건립추진위원장 옹산스님은 “한국불교 중흥조로 추앙받는 분이지만 기념할 만한 것이 아무 것도 없다"며 "경허스님을 친견하는 마음으로 기념비 앞에서 자신을 관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념탑을 건립한다”고 설명했다.

옹산스님의 사회로 진행된 ‘경허의 생애와 선사상’ 토론회에는 최병헌 서울대 명예교수, 이종찬 동국대 명예 교수, 이은윤 전 중앙일보 기자, 허유 한서대 교수, 혜월스님 등이 경허의 생애와 한국불교사에 미친 영향등에 대해 토론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경허선사를 세상에 알린 소설 <길없는 길>의 저자 최인호 작가를 비롯해 김진태 검사, 이은윤 전 중앙일보 기자에게 공로패가 전달됐다.

새벽부터 내리기 시작한 빗속에서 진행된 제막식에는 덕숭총림 방장 설정스님, 불국사 주지 성타스님 등 사부대중 300여명이 동참했다. 

 http://www.bulgyofocus.net/news/articleView.html?idxno=66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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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도 경칭도 다 필요없노라”(동아일보)

최근 세운 덕숭총림 경허선사 기념탑 간결미 화제

충남 서산시 천장암에 세워진 경허 대선사의 기념탑. 이번 기념탑의 제작으로 간결미와 강력한 메시지 전달 등을 특징으로 하는 ‘덕숭총림 스타일’이 주목받고 있다. 천장암 제공

기념탑 앞면에는 한자를 배제하고 대선사 등의 호칭도 생략한 채 간결한 한글 서체로 ‘경허’라고만 새겼다. 뒷면에는 ‘일원상(一圓相)’과 그의 열반송의 한 구절을 넣었다. 스님은 입적하기 직전 다음과 같은 열반송을 쓴 뒤 붓에 먹을 듬뿍 묻혀 일원상을 그 밑에 그려 넣었다. ‘마음 달 홀로 둥글어/그 빛은 만상을 삼켰구나/빛과 경계가 다 공하였거늘/다시 이 무슨 물건인고?’

경허(1849∼1912) 대선사의 열반 100주년을 기념하는 탑 제막식과 세미나가 27일 오후 덕숭총림 수덕사의 말사인 충남 서산시 고북면 천장암에서 열렸다. 천장암은 선사가 깨달음을 얻은 뒤 18년 동안 수행하면서 숱한 화제를 남겼던 곳이다.

탑은 가로, 세로 1m의 지대석 위에 1.6m 높이의 사각 기둥을 세우고 그 위에 연꽃을 얹은 형태다. 다른 한 면에는 선사가 처음 공부하며 들었던 화두 ‘여사미거 마사도래(驢事未去 馬事到來·나귀의 일이 가기 전에 말의 일이 온다)’가 적혀 있다.

이번 기념탑 건립으로 한자를 배제하고 간결미를 살리며 잠시 생각을 멈추고 명상에 젖게 하는 글귀를 새겨 넣는 탑의 제작 방식은 이제 ‘덕숭총림 스타일’로 자리 잡았다. 1947년 제작한 만공(경허 스님의 제자)탑도 한글로 쓰였고 일원상을 상징하는 공(球)을 위에 두고 탑신에는 법훈(法訓)을 넣어 선사의 가르침을 배울 수 있게 했다. 덕숭총림 제3대 방장인 원담 선사의 기념탑도 같은 스타일로 만들었다. 대부분의 승탑(고승의 사리를 안치한 탑)은 한자가 가득한 석종(石鍾)이나 불탑(佛塔) 형태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기념탑 추진위원장인 옹산 스님(천장암 회주)은 “경허 선사는 ‘탑이나 사찰 짓는 것만 우러르는 것은 부처님의 가르침이 쇠퇴하고 있는 징조’라며 개탄했는데도 경허 선사의 기념탑을 세운 것은 선사께서 선불교 중흥조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지명훈 기자 mhjee@donga.com

http://news.donga.com/3/all/20121030/50484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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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허 스님 선사상 다시 떠올릴 때”(현대불교신문)

천장암에 열반100주기 기념탑 건립

경허 스님 열반100주년을 맞아 스님의 선사상을 기리는 행사가 보임처인 천장암에서 봉행됐다.

경허선사열반100주년기념사업회(회장 지운, 수덕사 주지)는 10월 27일 예산 천장암에서 ‘경허 스님 열반 100주기 기념탑’을 제막했다.

경허선사열반100주년기념탑건립추진위원회(위원장 천장암 회주 옹산)와 공동으로 진행한 이날 제막식에는 덕숭총림 방장 설정 스님, 금오문도회 운영위원장 설조 스님, 불국사 주지 성타 스님, 각원사 주지 대원 스님을 비롯한 사부대중 300여명이 참석했다.

기념탑 제막식은 삼귀의, 반야심경, 제막, 헌향, 헌다, 헌화에 이어 경허 스님 선양을 위해 노력한 최인호 작가, 김진태 검사, 이은윤 전 중앙일보 기자에게 공로패 수여가 진행됐다.

덕숭총림 방장 설정 스님은 “경허 선사는 시비와 이해득실을 초월한 분으로 범성(凡聖)과 승속, 계율에서도 초탈한 해탈진인(解脫眞人)”이라고 법어를 내렸다.

천장암 회주 옹산 스님은 기념탑 제막에서 “경허 선사는 간화선 명맥을 살려 한국 선불교를 중흥한 분”이라며 “하지만 스님을 기념하는 것이 어떤 것도 없어 이번 기념탑을 세우게 됐다”고 말했다.

불국사 주지 성타 스님은 추모사에서 “스님이 정진하신 천장암에 오니 스님의 치열한 구도정신에 저절로 머리가 숙여진다”며 “후학들은 선불교를 활짝 꽃피워 스님의 의발(衣鉢)에 보답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수덕사 주지 지운 스님은 “기념탑 제막은 경허대선사 성역화의 첫 삽으로 경허 선사상 선양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제막식 이후에는 ‘제1회 경허의 생애와 선사상 토론회’가 진행됐다.

토론회에서 최병헌 서울대 명예교수, 이종찬 동국대 명예교수, 이은윤 전 중앙일보 기자, 허유 한서대 교수, 혜월 스님 등 발표자들은 경허 스님의 한국불교사적 위치를 되짚었다. 이날 발표자들은 스님이 한국불교의 중흥조이며 선불교를 이끈 선지식이라고 목소리를 모았다.

한편, 천장암은 경허 선사를 선양하기 위한 불사를 추진해 천장암과 수덕사를 잇는 ‘깨달음의 길’ 조성에 나설 예정이다.

http://www.hyunbu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73578

경허선사 열반 100주년 추모탑 제막

수덕사, 10월27일 천장암서…업적 조명 토론회도

2012.11.01 20:04 입력대전·충남=이장권 지사장 발행호수 : 1169 호 / 발행일 : 2012-11-07

▲수덕사는 10월27일 천장암에서 경허선사 열반 100주년 기념탑 제막식을 봉행했다.

덕숭총림 수덕사가 한국불교 중흥조 경허선사 열반 100주년을 기념하는 추모비를 제막했다.

예산 수덕사는 10월 27일 천장암에서 ‘경허선사 열반 100주년 기념탑’ 제막식을 봉행했다. 천장암은 수월, 혜월, 만공 선사가 출가 득도한 도량이기도 하다. 기념탑은 경허 스님이 1881년 오도 이후 10여년간 머물렀던 천장암 앞 공터에 제막됐다. 화강암의 사각형 기둥에 연꽃봉우리를 얹어놓은 모습으로 조성됐으며, 사각형은 사성제의 진리를, 연꽃은 깨달음을 상징한다.

이날 제막식에서 수덕사는 경허 스님 선양을 위해 노력해 온 최인호 작가, 김진태 검사, 이은윤 전 중앙일보 기자 등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이어 ‘경허의 생애와 선사상’을 주제로 한 토론회도 개최했다. 토론회는 최병헌 전 서울대 명예교수의 ‘한국불교사에서의 경허 선사 위상’ 주제 발표를 시작으로, 이종찬 동국대 명예교수가 ‘경허 선사의 선시’를, 이은윤 불자 언론인이 ‘경허 선사의 일화에 담긴 선지’를, 허유 한서대 교수가 ‘경허 선사의 풍류’를 주제로 발표했다.

대전충남지사=이장권 지사장

http://www.beopbo.com/news/view.html?section=1&category=112&no=73053

일락사 홈 지대방에서---http://ilraksa.org/bbs/board.php?bo_table=04_2&wr_id=498

10월27일 천장사에서 경허스님 추모탑 제막식이
봉행 되었답니다.
비가 주룩 주룩 아침부터 바람까지 불어댔지만
법회와 토론회가 진행될 땐 다행이도
조금 잠잠해 지더군요
역시 부처님의 힘이 아닌가 싶습니다
경허스님의 '선사상'이 꾸준히 이어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경허선사의 추모 기념탑에는 선사의 일대사와 깨달음을 담았다.
탑 밑부분은 고집멸도 사정제를 상징해 직사각형으로 조성
했으며 그 위에는 한 송이 연꽃을 장엄, 오탁악세에도 오직
선사의 청정한 가르침이 연꽃처럼 영원할 것이라는
발원의 뜻을 형상화 했다. 또 각 면에는 선사의 열반송과
일원상 선사께서 보리장을 펼칠 때 나침반으로 간직했을
'여사미거 마사도래'란 화두를 새겨 넣었다.]
-법보신문 중-

[億萬부자]

=\\\=

[현지맘]

삼보에 귀의하옵고 _()_ 나무아미 타불 관세음보살 _()_

[천장암]

다른 사진을 많이 추가했습니다.....()

[소나무]

기념탑 건립..축하드립니다.!!
앞으로 더욱 발전하시길 기원합니다.
항상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