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처음으로 매실 씨앗빼는 방법을 터득했습니다. 처음엔 요리망치로 매실을 세워놓고 힘을 빼고 두드린후
씨를 뺄때는 몇번씩 칼로 매실을 저며야 했습니다.
두번째 터득한 방법은 마늘 다지기 방망이로 매실의 위와 또 밑둥 꼭지부분을 한번씩 두들긴후 씨앗을 빼니
별로 칼을사용하지 않아도 매실 살 부분이 잘 떼어지더군요. (칼을 빼고 찍는건데...)
미리 발라낸 씨앗을 합한것 입니다. 미리 설탕에 절인것 합해서 매실 살이 약 5키로이니 씨앗까지 합하면
약 7kg 될런지... 아무튼 힘 안들이고 재미있게 매실과 씨를 분리했습니다.
3kg정도는 식초를 담으려고 설탕 약 매실량의 30%정도 넣었습니다. 식초가 될런지 모르겠습니다.
식초는 황매가 좋다고 합니다만...
첫댓글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히 담아갑니다
와~~저도한번 해봐야겠어요...매실식초 넘 맛날것 같아요
ㅋㅋ 넘잼잇네요 정보감사~ 그런데 가능하면 흰설탕은 좀 ㅠ.ㅠ 우리몸의 칼슘을 앗아간다하니....
저도 흰설탕과 황설탕에 대해서 어떤것이 더 우리몸에 좋은가 하는 궁금증이 많았지요. 그전엔 주로 황설탕을 썻는데 언제가 방송에서 황설탕이 우리몸에 꼭좋은건 아니라는 전문가에 말을 들었고 또 인터넷 검색에 질문과 답변에서도 제조사에 답변도 흰설탕이 더 낫다라고 하더군요.
인터넷 검색에서 퍼온글 입니다. 참고가 되셨으면 해서요... 설탕 제조회사의 답변 문 :?제가 효소를 담구느라고 설탕을 많이 쓰는데 들리는 말에 의하면 처음에 원당을 흰설탕으로 만들어서?그 흰설탕을 재가공해서 황설탕으로 만든다는데 그 말이 맞나요? 답 : 예 맞습니다 문 : 그 흰설탕을 재가공할때 고열로 가공한다는데 그말도 맞나요? 답 : 고열보다도... 당밀이라는것도 좀 들어가고.. 문 : 그럼 어떤게 좋은가요? 답 :? 쓰는 목적에 따라서 다릅니다..가령 음식에 색을 낸다든가.. 문 : 색같은건 상관없구요.. 건강을 위해서 먹는거니까 어떤것이 좋은가 그거 한가지만 말씀해주세요 답 : 흰설탕이 더 낫지요
고마워요. 또 다른정보를 여기서....저는 황설탕을 가공해서 흰설탕을 만드는 줄 알고 있었거든요....그리고 흰설탕이 효소, 맛을 더 좋게 한다고해서 그건 그렇게 담갔는데....음식엔 황설탕을 썼거든요. 바꿔야되겠어요. 많이 알려야겠죠?
어머.. 그렇군요~ 매실액을 황설탕으로 담가 놓았는데.. ^^ 담부턴 흰설탕 써야 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