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에 한번 겨울에만 만나는 덕암초 아이들어느새 부쩍 커서 키고크고 중학교에 들어간다는 친구들도 있어요. 이름은 가물가물 하지만 예쁘고 정이 많은 아이들이라 헤어지는게 아쉽기만 합니다.신기하고 감사했던 것은 3년째 만나는 친구들인데 함께 만들었던 책을 아직도 간직하고 있다네요^^힘들다고 투덜투덜 하더니 좋아한거 맞구나ㅋ내년 겨울에 샘도 친구들도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길 기원 해 봅니다. 고맙다 덕암초 친구들아♥
첫댓글 선생님~이쁜 친구들 모습 생생하게 담긴 후기 보니 저도 내년 겨울이 막~기다려지는걸요~^^
항상 웃으시며 친절하게 가르치시는 샘 모습이 보여지네요
열씨미 하시는 샘이 부럽네요. 전 더 노력을 해야겠네요
첫댓글 선생님~이쁜 친구들 모습 생생하게 담긴 후기 보니 저도 내년 겨울이 막~기다려지는걸요~^^
항상 웃으시며 친절하게 가르치시는 샘 모습이 보여지네요
열씨미 하시는 샘이 부럽네요. 전 더 노력을 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