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 남진 신풍령(빼재)에서 육십령 까지...

[하늘소(나성범)]

참 먼 거리다.
33km가 넘고 약 15시간의 긴 산행을 마치니 몸은 천근만근이다.
태풍처럼 부는 바람도 어둠을

뚫고 가는 이의 발걸음을 멈출 수는 없으리라.

[고산(김석식)]

부디 완주하시길...화이팅!!!

[하늘소(나성범)]

대장님,
감사 합니다.
노력하겠습니다.

[김민주 / 동글이]

회장님!
화이팅 입니다 ~~~~

[하늘소(나성범)]

ㅎㅎ
고마워.

[레네(주혜은)]

어느산을 막논하고
우리나라 산 그리메는 그윽합니다
안전산행 하세요~!!!!

[하늘소(나성범)]

고마워요.

[산도령(손계현)]

회장님 대단하십니다 ..

[하늘소(나성범)]

감사 합니다.
언제 소주 한 잔 하시지요.

[굼벵이(서동광)]

덕유에 가을이 내려 앉았군요.지난 추억이 새록새록 합니다.

[하늘소(나성범)]

하하
대장님이 걷던 그 길이 많이 달라졌네요.

[다인(양정현)]

그래도 사진엔 미소함빡 ㅎ
수고하셨어요^^

[하늘소(나성범)]

미소는?
그래도 힘든 모습 보이면 그렇잖아요.

[이경숙(코스모스)]

우리 회장님 멋져요^^

[하늘소(나성범)]

고마워요.
늘 건강한 모습으로 함께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