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의 베이스 캠프-아람단
통일~!!!
안녕하세요
인천 용마 초등학교 아람단 지도교사 3학년 5반 이중구입니다.
1월 22일 토요일 4시에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 저와 같이 연극 보실 분(선착순 14명)을 찾습니다.
공연명 : 닥터 체홉의 우스꽝스러운 사랑이야기
공연일시 : 2011년 1월 22일(토) 16:00
장소 : 동인천역 옆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 2층 싸리재홀(대공연장)
참가준비물은 일단 참가비 6,000원 + 개인 간식비+ 따뜻한 옷으로 합니다.
1학기 때에는 우리가 걸과 해양에 양보해서 좋은 자리 못 앉았지만 이번에는 우리 끼리 가는 것입니다.
그럼 모두들 화이팅이구요
언제나 행복하세요
샬롬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
통일
용마 아람단 화이팅~!!! 팅~! 팅~! 팅~!!!
학생이 없으면 교사도 없듯이
아람단원이 없으면 아람단 지도자도 없다.
지도자는 단원들을 위해서 존재하는 것이다.
결론 -모든 초점을 단원들에게 맞추어야만 한다.
피에스............... 하나
이 행사는 다음 3가지 조간이 충족되어야 가능해 집니다.
1. 기도비닉
제가 군대가서 훈련병 시절 조교님들께 내내 들은 이야기 입니다.
-소리없이(심지어는 숨소리조차 내지 않기)
-특히 다른 단체 단원들이나 어머님들 귀에 들어 가면 전 시작도 못하고 날아 갑니다..........
-아주 멀리..............
2. 선착순.......... 14명
제 사정이 있어서 많은 친구와 함께 갈 수 없습니다.
3. 아람단에서 공식적으로 가는 것은 아닙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친한(???) 친구 14명의 단원과 같이 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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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에스 두울
<공연 상세 안내>
1.공연명:닥터체홉의 우스꽝스러운 사랑이야기
2.일시 및 장소: 1월 22일(토) 오후4시 2층 싸리제홀 대공연장
3.관람료:전석 6,000원 (인터넷예약)(국가유공자 및 장애우 3,000원 / 동반1인 포함)
4.관람대상:초등학생이상
5.공연팀:경기도립극단
6.인터넷예매 : 1월 7일 오픈 예정
관람안내
1) 인터넷 예매 : 회관홈페이지 http://www.iecs.go.kr - 행사안내 - 공연 및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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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최고의 희곡작가 안톱 체홉!
러시아 최고의 연출가 알렉산드르 꾸진!
그들이 선사하는<닥터 체홉의 우스꽝스러운 사랑이야기“사랑은”>
2010년 경기도립극단(예술단장 고선웅)의 창단20주년 기념공연 <체홉의 우스꽝스런 사랑이야기 ‘사랑은’> 세계최고의 극작가 안톤 체홉의 작품 중 곰, 청혼, 기념일 등 3개의 작품을 옴니버스형식으로 일반관객이 쉽고 재미있게 관람할 수 있도록 만든 <체홉의 우스꽝스런 사랑이야기‘사랑은’>는 전에 경기도립극단의 “검찰관”과 어른들을 위한동화 “미운오리새끼”를 연출하여 호평을 받은 러시아 최고의 연출가 알렉산드르 꾸진이 다시 한번 연출을 맡아 주인공인 장정선, 심완준, 윤재웅 외에 이승철, 이찬우, 김미옥, 강성해, 김종칠, 박현숙 등의 중견연기자를 비롯한 25명의 도립단원들과 무대디자이너 다닐로프가 재미와 감동, 그리고 체홉극의 묘미를 제대로 맛볼 수 있게 할 것이다.
알렉산드르 꾸진이 만든 체홉의 3가지 코메디걸작선!(곰, 청혼, 기념일)과 함께 추운연말을 따뜻한 코메디로 온가족이 함께... ”
감동적이고, 순수하며, 슬프고, 우스꽝스러운 사랑이야기 ‘사랑은’
‘곰’은 1888년 2월에 창작되어 같은 해 8월에 ‘새 시대’라는 신문을 통해 발표되고 그 해 10월에 모스크바의 꼬르쉬 극장에서 성공적으로 공연되었다. 이 작품은 최초로 체홉에게 희곡으로도, 공연을 통해서도, 성공을 가져다 준 단막극이다. 곰은 남편이 사망한 후 정조를 지키려던 젊은 미망인과 여자를 기피하려는 한지주가 미망인의 죽은 남편이 남겨놓은 금전문제에 휘말려 다투다 사랑에 빠지는 내용을 코믹하게 다루고 있다.
‘곰’이후 바로 쓰여 진 ‘청혼’은 순조롭게 검열이 허가되어 1889년에 출간되었다. 이 작품은 쉘로프의 개인극장과 말리극장 그리고 지방의 여러 극장에서 공연하여 대중적인 성공을 거둔다. 체홉 장막극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입장을 취한 레프 톨스토이도 몇몇 단막극에는 큰 호감을 보이는데, 특히 ‘청혼’을 호평하였다. 톨스토이는 이작품의 개연성 있는 사건, 면밀한 구성과 희극성을 높이 평가하였다. 이 작품은 청혼을 하려고 만난 이웃에 사는 두 남녀와 아버지가 청혼과는 상관없는 사소한 일들로 다투는 모습을 희극적으로 그리고 있다.
‘기념일’은 체홉이 1887년 쓴 자신의 단편 ‘의지할 데 없는 존재’를 1891년에 단막극으로 개작한 작품으로 1892년 2월 검열기관의 출판과 공연허가를 얻어 발표되었다. 체홉은 당시 러시아를 떠들썩하게 했던 지방의 한 은행에서 일어난 사기사건에서 소재를 얻어, 이 작품을 구상하였다고 한다. 이 작품은 은행의 기념일을 준비하며, 독특한 성격의 주인공들이 벌이는 해프닝을 그리고 있다.
줄거리
-곰-
빠뽀바는 남편을 잃고 오랫동안 그 누구와도 만나지 않고 어디도 나가지 않는다.
그런 행동을 답답하게 생각한 빠뽀바의 하인 루까는 외출이라도 해서 마음의 안정을 찾길 원하지만 빠뽀바는 받아들이지 않는다. 그렇게 평소대로 시간이 흐르던 어느 날 스미르노프라는 지주가 빠뽀바의 집을 찾는다. 그 이유는 빠뽀바의 남편이 1200루블을 빌려 갔는데 그 돈을 받기 위해 찾아온 것이다. 스미르노프는 자신의 토지를 담보로 잡힌 은행에 이자를 지불해야 하는 관계로 돈이 필요하였으나 그의 돈을 차용한 사람들이 모두 돈을 갚지 않고 마지막으로 찾아온 빠뽀바 조차도 돈이 없다는 핑계로 빚을 갚지 못한다고 한다. 화가 난 스미르노프는 돈을 갚을 때 까지 집을 나가지 않겠다고 하면서 서로 티격태격 말다툼을 하게 된다. 급기야 권총으로 결투까지 신청하게 되는데…
-청혼-
극은 츄부꼬프의 농장에서 시작된다. 이완 바실례비치 로모프는 나딸리아 스쩨빠노브나에게 청혼을 하러 연미복을 입고 츄브꼬프의 집에 온다. 스쩨빤 스쩨빠늬치 츄브꼬프에게 청혼을 할꺼라고 말하고, 츄브꼬프는 스쩨빠노브나가 갑자기 청혼을 받으면 놀라 거절을 할까봐 스쩨빠노브나에게 상인이 좋은 물건을 가져왔다고 거짓말을 하고 이완 바실례비치를 만나게 한다.
이완 바실례비치는 청혼의 이야기를 꺼내려다가 목초지의이야기가 나와서 스쩨빠노브나와 말다툼을 하고 곧이어 나온 츄브꼬프와도 말다툼을 하게 되어 몸이 약한 이완 바실례비치는 힘겹게 그 자리를 나오고 이완 바실례비치를 욕하던 스쩨빠노브나는 츄브꼬프에게서 이완 바실례비치가 청혼을 하러온거라는 이야기를 듣고 허둥지둥 따라나가고 다시 만난 스쩨빠노브나와 이완 바실례비치는 화해를 하고 다른 이야기로 이어나가려고 했는데 …
-기념일-
돈 많고 부유하지만 자신의 정체성 조차 파악하지 못한 신용계의 대부인 은행 이사장이 총 이사회에서 보고를 하며 사원들에게 선물을 받는다. 그러나, 보고서는 그의 은행 회계원이 쓴 것이고, 선물 역시 자신의 돈을 주고 산 것이다. 말 많고 정신없는 그의 아내와 구청 서기인 남편의 퇴직금을 받으러 온 할머니, 이들이 총 이사회와 이 은행의 15주년 창립기념일을 준비하면서 한데 어울려지며 해프닝이 벌어지는데…
첫댓글 4-4 박재민 단원님, 4-6 송준화 단원님 신청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농구장 이름안밝혀서 죄송합니다ㅠㅠ닉네임바꿀까요??
아닙니다. 제가 몰라서 그런 것이 아니라 다른 아이디를 가진 분이 이름 안 남기실 까봐 그렇게 말한 것 뿐입니다. 한 친구가 이름 안 밝혀 놓으면 다른 친구도 그럴까봐요...........아이디 그대로 쓰세요...............
4-4 정종윤 단원님 참가 신청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4-3 양건민 신청합니다. 방학동안 행사가 많아서 좋네요. 감사합니다.
별말씀을요 신청해 주셔서 제가 더 감사합니다..................
최재민,최재용 단원 신청합니다.......................!!!!!!!!!!!!!!!!!!!!!!!!!!!!!!!!!!!!!!!!!!!!!!!!!!!!!!!!!!
농구장에서 뵙고 또 뵙는군요.............감사합니다..................
4-1 최용희단원 신청합니다....
네, 감사 드려요...............감사합니다..................
와우 그러고 보니 농구장 멤버가 다시 모이고 있군요.............반갑습니다....................
저히는 못봐요 재민이도 일이 있어서요
헉 이런 슬픈 이야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