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 목요일 2시에 브루클린 넷츠의 새로운 코치 키드의 인터뷰가 있었습니다. 대략적으로 요약한 키드의 인터뷰 말을 발영어 실력으로 해석해서 올려드립니다.
코치 수업에대 한 질문
키드: 뭐 제가 코치에 대해 많은 걸 배워야 한다는 걸 인정해요 그러나 전 이미 제가 코치직에 대해 많이 배웠다고 생각하구요. 그 성공에 대한 근거는 제가 선수생활 할때 꾸준히 공부해왔거든요. 미래의 코치 생활로서 농구판에 뛰어들 것을 생각해서요. 또한 전 데론이 플레이어자 도 다른 코치로서 코트에서 팀을 이끄는 사람이 되엇으면 좋겟어요
데론에 대한 생각 그외 선수에 대한 생각은?
키드: 전 데론에 대해서 리그 베스트 포인트 가드라고 생각해요 또한 전 지포스가 좀 더 더 큰 롤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해요. 아마도 지포스가 포인트 포워드 롤을 맞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넷츠에 대한 앞으로의 비전은?
키드: 전 넷츠가 좀더 런앤건을 했으면 좋겟고 디펜스에 집중했으면 좋겠어요. 특히 드리블을 하는 것 대신 패스를 먼저 생각 했으면 좋겠어요. 즉 서로가 볼을 공유하고 디펜스를 먼저 생각하는거죠.
앞의 질문에 이어서 지난 시즌 넷츠에 문제점은 무엇인가?
키드: 제 생각엔 지난 시즌 넷츠의 오펜스는 88, 89점 가량의 포인트를 올렸는데 이런게 문제점이락 생각해요. 전 넷츠가 100점 정도 득점하는 팀이 될거라고 믿어요
팀이 터프함이 부족하다는 것에 어떻게 생각하는가?
키드: 좀더 구조와 리더쉽을 함께 생각 했으면 좋겟어요
그외 생각들
저는 도전을 한다는 것에 대해서 매우 흥분되요 그리고 이러한 도전의 과정 챔피언쉽 팀을 향해 가는 것을 바라고 있구요. 또한 바클레아 센터는아름다운 곳이에요. 지난 날에 뉴저지 넷츠 시절 브루스 레트너의 지나친 비용 아끼는 것이 넷츠를 생각 한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브루클린 넷츠를 보니 브루스 레트너의 비전에 대해서 칭찬해야 할거 같아요.
코치로서 어느정도 준비해왓는가?
키드 매일 저는 매일 기록하면서 코치를 준비해 왔어요. 이러한 방법을 데론과 다른 플레이어들에게도 이야기 했어요. 넷츠의 플레이어들이 매일 기록을 하고 매일 일기를 쓰라고요. 왜냐하면 그들은 게임이 어떻게 진행하는지 기록을 하지 않으면 알 수가 없어요. 그러니 필요한 점이죠.
그외 코칭 스테프에 대해서
로렌스 프랭크가 아마도 훌륭한 후보가 아닐가 생각해요. 그리고 아마도 저는 제가 필요할때 코칭 스테프에게 많이 기대기도 해야겠죠.
그외 빌리킹이 말
빌리킹: 이 일은 브루클린 넷츠에 흥분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코치를 찾는 일은 브루클린을 규합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제이슨 키드는 이러한 것을 실현시켜줄 우리가 찾고 있던 사람이죠. 물론 이것이 리스크가 있다는 것이 생각되지만 그래도 그러한 리스크에 대해서 걱정하지 않아요. 키드를 매우 잘 알고 있으니깐요.
첫댓글지포스가 포인트포워드본다는건 어쩌면 더 블락을 당할수도 있다는? ㅋㅋㅋ 그런데 지포스의 포인트포워드 겸 훌륭한 수비수로 가능성이 있어서 키드라면 잘 살려줄거라 믿습니다. 저는 오히려 로페즈가 걱정되는데 키드가 업템포로 갈 생각이라고 말하기도 했던거 같고 그쪽으로 간다면 데론은 잘 살리는데 로페즈가 힘들수도 있습니다. 로페즈를 위한 하프코트와 데론을 위한 업템포를 잘 조화를 이룬다면야 좋지만 말은 쉽죠. 꽤나 힘들겁니다. ㅜㅠ
첫댓글 지포스가 포인트포워드본다는건 어쩌면 더 블락을 당할수도 있다는? ㅋㅋㅋ 그런데 지포스의 포인트포워드 겸 훌륭한 수비수로 가능성이 있어서 키드라면 잘 살려줄거라 믿습니다.
저는 오히려 로페즈가 걱정되는데 키드가 업템포로 갈 생각이라고 말하기도 했던거 같고 그쪽으로 간다면 데론은 잘 살리는데 로페즈가 힘들수도 있습니다.
로페즈를 위한 하프코트와 데론을 위한 업템포를 잘 조화를 이룬다면야 좋지만 말은 쉽죠. 꽤나 힘들겁니다. ㅜㅠ
기대됩니다. 일단 데런의 강점을 극대화 시키는 전술이 바탕이 되겠군요. 키드 감독 말대로 지포스도 자신만의 롤을 찾고 부활할걸로 생각됩니다.
워낙 명포인트가드였고 선수를 쓰는 법을 잘 아는 키드이니 기대가 됩니다 데런이 키드에게 부족한점을 전수받을것도 큰 기대가 되네요 지포스를 과연 어떻게 바꿀지도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