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 꾼 적이 있었는데
그 꿈....정말 무서운 꿈이었어요..ㅡ_ㅜ;;;
초등학교때 꾼 꿈인것같군요..(지금은 고입한다죠..)
생각나는데로만 쓰자면..
어둠속에 안개가 자욱했는데..TV에서 본 사람 둘과 모르는 사람 한명이서
총 4명이던가 다섯이던가..
아무튼 모험 비슷한걸 하고있던거같아요..
담벼락에 붙어서 이동하던중 어떤 좁은 집에 들어가게됐는데
그 집에서 돌연변이인지 그렇게 보이는 할머니를 보고..
학교에 가니까 밤늦도록 산삼을 찾으라질않나..
산삼을 찾고 교실로가니까 삼촌이라는 사람이 와서 소화전이라고 쓰여있는
은색 문있죠? 그거를 열어서 커다란 다이아몬드를 빼는거야요..ㅡ_ㅜ;
삼촌! 그거 빼면 어떡해~그러니까 삼촌은 걱정말라면서 가지고갖지요..
그리고 어느 순간엔가 집에 돌아와서 자고
다음날 일어나서 마루로 가서 마루의 창을 보니까 거기에
머리긴 외계인이 날 처다보고 있는거야요..ㅡ_ㅜ;;;우이잉..
놀라서 심장박동수가 빨라졌지만 얼른 커튼을 닫아버렸죠..
현관문도 재빠르게 잠그고
엄마가 부엌에 있길래 부엌옆에 앉아서 어? 엄마 발가락이 무지 기네..
라고 제가 그렇게 말하더군요.
그러니까 엄마가 너는 왜 안기니..그러니까
어? 응..나는 원래 길잖아..ㅡ_ㅡ;;라고 말했지요..
물론 말도 안되는변명이이었지만 엄마는 아무것도 묻지않고 그냥 만들던 요리를 만들었어요.
쿠우웅..그런데 이게 무슨 황당한 일일까요..
창문밖에 외계인이 버스를 타고 나타난거여요...ㅡ_ㅜ;;
전 필사적으로 문을 닫고 잠그려고했죠..
외계인이 버스창문으로 나와서는 문을 열려고 해서..
힘이 딸리자 부엌으로 들어가 문을 닫았는데 외계인이 안간힘을 써서 열어버리데요.
ㅡㅡ;그러면서 오렌지맛아이스크림을 건네더군요..
여기가 왜 이렇게된거니..라고 물으니까 너네 삼촌이 다이아몬드를 뺏잖아..라고 말하더군요..
뭐 이런저런 얘기 나누다가 그냥 가더군요. 착한 외계인이라는걸 느꼈어요.
대머리에 3등신외계인있잖아요 엘리..그거랑 똑같이 생겼데요..
다만 피부색이 좀더 연해서 그렇지..
엄마가 문을 전부다 잠그리고 하셨어요.
그 때 마침 동생이랑 동생의 친구가 오던데 걔네들을 들이고 나니까
아빠가 문득 생각나는거야요..
아빠는 아직 회사에 있을텐데...
쿠우웅..그래도 문을 다 잠궈버리고 커튼도 다 쳐버리고 이불깔고
엄마가 자자고 하길래 모두 잤지요..
그리고 잠에서 깨니까 현실이더군요....
ㅡ_ㅡ;;쿠우웅..스릴있는 꿈이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