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인) 토요일을 청년부의 새벽예배 날(?)로 정하여 모였습니다.
함께 예배 드리고, 아침먹으러 신촌설렁탕에 갔습니다.
이른 아침이라 그런지 설렁탕이 입으로 들어가는지 코로들어가는지 정말 맛있게 뚜딱하고.
정말 아쉬웠지만! 이만 헤어졌답니다.
점심때 일일까페 준비를 하러 다시 모여야 했으니까요.
12시에 교회에 다시 모였습니다.
일단 유성홈플러스로 장을 보려구요.
(든든한) 혁주청년께서 안전하게 운전해주어 무사히(?) 홈플러스에 도착해서
이것저것 원가와 질를 비교하며 일일까페를 위해 장을 보았습니다. 여기에 수정청년과 사모님께서 똑소리나게 한몫해주셨구요ㅎㅎㅎ.
나머지 포장재료를 사러 대형문구점, 다이소..
이렇게 장을 보니 벌써 두시가 넘었군요.
아무래도 아침을 너무 이른시간에 먹었는데,
다들 배가 출출 할 수밖에요.
전도사님을 태우고 맛있는 점심을 호로록 하고,
교회에 도착해서 포장을 열심히 했어요.
물론 수다와 함께요^^
성도님들이 기뻐하고, 좋아해주실 생각에 너무나도 즐거운 마음으로 정성 가득 포장했습니다!
그렇게 포장하고, 라벨지 붙이고.
벌써 여섯시가 되었네요^^
서로 수고했다며. 또 함께 하지 못해서 아쉬워하고
정말 사랑이 넘치는 청년부입니다^^
(서로 생각해주고,아껴주는것이 정말 행복하답니다.)
그리고 오늘!! (목사님의 열열한 응원과 홍보 덕분인지)
성도님들께서 많은 관심과 사랑을 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행복했습니다!!
(유자차는 sold out 되서 한 통 다시 구입했답니다.)
우리청년들 정신없었을텐데 잘해주어 정말 고맙고, 이런 청년들과 함께 할수있어 정말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다들 수고 많으셨어요♡우리 청년부 정말 정말 사랑합니다♡
후기가 정신없이 써서 너무 길었는데,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성도님들께서 청년부 항상 사랑해 주시고, 관심과 응원주심에 늘 감사하고 있답니다♡
다음 분기때 다시 찾아뵐게용♡














첫댓글 아이고 수고 많이 하셨어요♥
사진찍고 후기 준비하고 정리하고~~
우왕 멋져!
기도로 시작하는 청년부 화이팅♥
박마담 이하 모든 청년부 굿입니다~~
요즘말론 바리스타~
까페주인같았다는 말씀이시죠^^ 소미가 정말 수고많았고요~ 다른청년들 의견 종합하면서 막내답지않게 잘 이끌어줬어요^^
마지막에 함께 하지 못해 아쉬웠지만 ^^
우리 청년부 화이팅!!
다방이 지금의 커피솝인줄알고.
어른들이 가진 추억의 찻집이라는 개념으로 "다방"이라고 이름지어봤는데.
저희가 생각하고있는 커피숍하고 전혀 다른 느낌인줄몰랐네요.
이번에 새롭게 배웠습니다^^
많은분들이 이거 정말 무료냐며 반가워해주시고. 분기별로 봉사한다는 말에 기뻐해주시고. 축복해주시고. 격려해주셨다는 소식에 청년들이 큰 위로를 받고 교회를 섬기는 기회로 인해 많이 은혜로웠습니다!
보기 좋습니다. 뭔가 다른 분들에게 기쁨과 즐거움이 된다는 것은 너무나 흐뭇한 일이지요! 샬롬!
유자차 정말 맛났어요~ 땡스 ^^
지난번에 아이스 음료여서 물수급이 편했는데요.
뜨거운물 공수하기가 어려워서요.
조금씩 발전하고 있는것같아요^^
@이우렬♥ 전도사님 발에 땀나게 뛰어 댕기시느라 수고하셨어요~ ^^ 울 교회에 커다란 보온통 있지 않나요? ㅋ 하긴~ 분기면 곧 션한게 땡길땐가?
@민서엄마 ㅋㅋㅋ 거기에 물끓여넣을생각해봤어요^^ 근데 주방은 주방봉사로 바쁘셔서 포트기로 끓이려니^^ 100잔 분 물 만들기가 보통일이아니네요^^
다음엔 아이스인가요^^!
다음분기때까정 언제 기다리나
아오 집사님^^
다음달에 바로 시작하고 싶게하시는
댓글이네요^^
쇼미 슈고많았엉~~ 다음 분기에도 즐겁게 준비하자! 다른 청년들도 수고 많으셨어용
저는 시간이 빠듯해서, 다른 교회 임직식에 가느라고 유자차 맛을 못 봤네요!
수고하셨습니다. 청년부, 홧팅! 샬롬!
커피 맛있었어요 청년부 화이팅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