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시 회원2동 국제주유소위에 보면요.
마산 동중학교 후문이 있습니다.
동중학교도 야구부가 있습니다.
그 후문위에 보면 놀이터가 있습니다.
언제부터인가 그 후문위 놀이터에 불량학생들이
모이고 보인다고하데요.
몇칠전 습관처럼 밤에 자전거를 타고 그곳을
막 지나가려는 찰나에 혹시나싶어 놀이터로 들어가니
"도와주세요!"란 말이 들립니다.
뭔가싶어 들어가보니 중학생 남자 5명이 여중생 한명을
성폭행합니다.
그 조금 떨어진 위에서 선배로 보이는 남자 고등학생들이
아바타?의 놀이처럼 무선조종을 한다나 뭐라나
나원참! 싸까지가 없어...때리자니 나이탓 못한다할끼고
그냥가자니 분통이 터져 죽을 것 같고
경찰에 신고하자니 언제올지 걱정되고
"너희들은 여동생 없냐?"
구경하는?아니지 무선조정하는 고등학생들옆에서 이말하니
"뭐꼬?"
"뭐?뭐꼬?내가 물건이가?"
"킥킥..."
뭐가 재미있는지 옆에 녀석은 웃네요.
"니들은 여동생없나? 그라고 니들은 부모님도 안계시냐?
니들 낳았다고 미역국 먹고 공부하라고 니들 아버지가
오늘밤에도 잠못자고 일할낀데...놀이터에서 이런 짓하고
싶냐?"
그때 아래 중학생들이 나를 발견못하고 바지를 내리려고
폼잡데요. 나원참!
"니! 바지 내려봐라! 우선 니들부터 손봐야겠다!
나 엄청 바쁜놈인데 낫게로 덤비지말고 세트로덤비라!"
걸어내려가니 여중학생이 일어납니다.
"괜찮아?"
"....."
"혼자 집에 갈 수 있겠지?"
말은 안하고 머리만 숙여있네요.
"그럼..어서가. 여기는 내가 알아할테니..앞으로 이녀석들
볼 날 없을거다!"
여중생이 걸어가는 모습을 보면서...
"니들은 니들 동생없나?니들 동생을 저렇게 할래?
이제부터 벌을 받아야겠지?"
휙~칼을 들고 내밀고있어요.
중학생이 맞나 싶데요.
자전거 복장을 확~벗고 알몸이되었습니다.
"단디 질러야한다!한번만에 죽이지 못함 니 오늘 내 손에
죽는다! 사람 안 죽어봤네!뭐 벌벌 떨고있노!"
가까이 다가갈수록 두려움을 느끼는 모습을 보자니
그녀석이참 불쌍해보입니다.
"니들도 니들만 믿고 사는 부모님들이 있을낀데......
그만가거라. 그라고 앞으로 이곳은 놀이터다 한번 더
내 눈에 이런 짓보이면 가만이 안둔다!"
차마 적지도 못할 욕을 하면서 위에 있는 고등학생들이
병을 던지고 도망갑니다.
중학생들도 그틈에 욕이란 욕을 다 하고 도망갑니다.
다음에 만나면 지 손에 죽는다냐 뭐라냐!하하하하
죽고싶어 미치겠다고 큰 소리로 말하니
엿먹어라고 말합니다.
우리 세상의 미래가...아이들보다 어른들이 더 문제인가
생각해보는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밤입니다.
첫댓글 세상이 요지경 속이니 우짜면 좋노.ㅋㅋㅋ 칵 다리 몽셍이를 빠 쁠지.... 하지만 조심 하거레이...
한판이 좋잖습니까!!하하하하 계란도 한판!! 인생도 한판!!하하하하하
하이고야 민수야~ 우리 민수 곁에는 와이리 문제가 많은고얌? 몸조심 하그레이~~~~늘 걱정이다
후미진곳!!남들이 다 햇살만 보고자할 때 후미진곳을 가보세요. 그들의 고통소리는 오늘도 들립니다. 다만 우리들이 그 후미진곳의 소리에 귀 기울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전 너의 신체 모두를 장기이식하게 서류작성해놓았습니다. 죽더라도 내 몸의 모든 것은 나 아닌 누군가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줄 수 있기에 말입니다. 그래서 살아생전에 그들의 삶을 조금 더 들어보고 그들과함께학싶은게 꿈입니다.
짝짝짝~~~누구보다 멋있는 아우님입니다~~~!!아우님같은 마음으로 우리 기성세대가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면 세상이 어쩜 이렇게 안되었을지도 모르겠단 생각을 해 보네요~~~!!그래도 저 자신도 무서워서 나설 용기가 생기지 않는답니다~~!!아무래도 태권도라도 배워봐야겠어요~~~~!!조심하셔요~~!아우님~~!!
생각을 많이하면 누군가를 도와줄 수 없습니다. 이득을 챙겨야하니말입니다. 그래서 언제나 전 긴 생각 깊은생각은 안합니다. 그냥 못참겠다싶음 판사앞에서 욕하고 그래요. 그래서 꽤심죄로 징역8개월도 살았습니다. 법보다 더 무서운것은 바로 나의 마음입니다. 원래의 나의 마음조차 내 자신 스스로 처리못한다면 우짭니까.하하하하 죽음보다 두려운 것은 후회라고 전 봅니다. 살아도 산사람처럼 살지못할봐에야 차리라 죽음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전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