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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한테는 마지막인 스카우트 여름야영 울릉도, 독도 탐방은 정말 재미있었던 것 같다. 왜냐하면, 비록 물론 핸드폰이나 게임기 등을 가져가서 게임을 할 수 있었던 것이나 첫날에 블루캐니언에 가서 물놀이 시설들을 이용해서 여러가지를 해 본 것도 있지만, 그보다 더한 것은 당연히 울릉도와 독도를 탐방한 것이다. 둘째 날에는 정말로 나는 울릉도에 안착할 때 1박 2일에서 하는 것처럼 내리는 계단 아래에서 울릉도 부두로 뛰어내렸다. 그곳에서 우리는 '대아리조트'라는 울릉도에서는 최고급 숙소로 인정받는 숙소에서 지냈다. 그리고 그곳에서 부모님께 엽서를 쓰는 등 여러 행사도 많이 하였다. 그 다음으로 셋째 날에는 우리가 울릉도보다도 가보기를 정말 바라고도 바라는 1년 중에 42일만 갈 수 있고, 천연기념물 336호에 일본어로는 '다케시마', 프랑스어로는 '리앙쿠르'라고도 불리는 독도에 1시간동안 있었다. 그런데 다른 컵스카우트는 파도가 세서 발을 못 디뎌본 곳인데 왠지 우리는 시간을 잘 맞춘 덕분에 나한테는 거칠어 보이는 파도에도 불구하고 내디뎌 보았는데, 독도 안착 1분 전에는 독도 사진을 찍느라 바뻤다 (그런데 그곳에서 뒷이야기가 있기는 하지만 나머지는 생략을 하도록 하겠다.) 그렀게 3박 4일동안 많이 힘은 들었지만, 정말 보람차고 좋은 경험이된 여름야영이다. 앞으로 남은 행사들에 참여 잘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준 비!!!!!!!!!! |
첫댓글 댓글 많이좀 부탁드립니다!!
잘한다,,잘했다..ㅋㅋ
우아,,,길다
잘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