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러시아의 정치인들 및 학계 인사들 한국주도의 통일이 러시아 이익에 부합된다...<br></p><p><br></p><p><a href="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10/29/2012102900250.html">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10/29/2012102900250.html</a></p><p><br></p><p>러시아 국책연구소 연구소의 충격적인 특별 보고서...</p><p><br></p><p>곧 북한 붕괴후 결국 ......</p><p><br></p><p>2011년말 발표 러시아 국책연구소 "통일 한국은 러시아의 든든한 파트너"</p><p><br></p><p>러시아는 한국이 주도하는 한반도 통일이 러시아의 국익에 부합한다 - 주장.</p><p><br></p><p>폐쇠적이며 신뢰성이 낮은 현재의 북한 정권이 유지되면 극동.시베리아 개발 어렵다.</p><p><br></p><p>한반도의 정치적 리스크는 제거 되어야 한다.</p><p><br></p><p>통일 한국 아태 지역에서 러시아의 입지에 긍정적인 영향.</p><p><br></p><p>60년 이상 러시아 북한과의 공생 관계를 감안 한다면 다소 이례적...</p><p><br></p><p>우리 정부도 러시아가 한반도 통일을 지지하는 목소리가 커지는 것은 고무적이라고...</p><p><br></p><p><br></p><p><br></p><p><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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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50년대 말부터, 정확히는 한국전쟁 종료무렵 허가이의 소련파 몰락이후 소련의 북한영향력은 점점 쇠퇴했습니다. 한국전쟁시 소련이 보여준 이율배반적 몸사리기로 인해 북은 소련을 점점 멀리하게 되죠. 특히나 러시아가 된 후로는 더더욱 그러하죠. 실질적으로 등거리 외교를 취한다고는 했지만 중국과의 밀접성은 한국전이후에도 유지되고 더 높아졌지만 소련이나 러시아는 아닙니다. 중국이 이런다면 북한에게 큰 영향이겠지만 큰 영향을 주긴 어려울 겝니다.
그렇습니다. 현재 중국의 힘?이라면 더 영향력이 있겠지만... 러시아의 정.재계 및 학계, 그리고 여론이 한국 통일을 지원하게 된다면 그들의 저력은 상당할 것으로 여겨집니다. 비록 중국의 부상으로 다소 위축된 모습으로 보일지라도 그들은 여전히 극동의 맹주임을 부정할 수는 없습니다. 이제 러시아의 중국 견제는 충분 필요 요건이 되었다고 봅니다.
지적하신대로 동북아 4강의 균형에서 러시아는 여전히 간과하기 어려운 맹주이자 요인입니다만, 우리에게 특히 남북관계를 고려할때 핵심사안은 북한과 미국의 관계정상화에서 비롯될 것입니다. 그런차원에서 본다면 중국의 역할은 여전히 러시아보다 큽니다. 북미관계정상화가 되어야 우리도 좀 숨통이 트이고 평화가 정착될터인데, 쉽지 않네요. 러시아와 중국이 서로 힘의 균형을 이뤄주고 그건 미일도 마찬가지여야 합니다. 우리는 한반도에서 힘의 균형을 이뤄야 생존이 가능합니다. 어느쪽의 편도 어느쪽에 쏠려서도 안되니까요.
북한은 과거 소련의 태도?에서 핵을 가지지 못한 정권(나라)의 무기력함을 느낀 나머지 핵을 포기하는 정책은 쉽게 버리지 않으려 할것이 자명해 보입니다. 그렇다면 그들의 핵을 미국이 인정하고 북.미 관계정상화을 하여야 할터인데 참 어렵습니다. 중국 또한 동북공정으로 우리의 수많은 역사들은 자국의 역사로 편입하는 과정에 있으므로 우리와 힘?을 겨룰것이고... 4강에서 무휼님이 지적하신 우리의 생존 가능한 편향되지 않은 균형이 참으로 어렵습니다... 중국의 놀라운 부상에도 군사 전문가들은 미국과 동맹? 중국과 협력? 정책방향 제시... 전문가들? 어마어마한 통일 비용 때문에 선 개방후 통일을 유도하는 방향으로 제시...
첫댓글 50년대 말부터, 정확히는 한국전쟁 종료무렵 허가이의 소련파 몰락이후 소련의 북한영향력은 점점 쇠퇴했습니다. 한국전쟁시 소련이 보여준 이율배반적 몸사리기로 인해 북은 소련을 점점 멀리하게 되죠. 특히나 러시아가 된 후로는 더더욱 그러하죠. 실질적으로 등거리 외교를 취한다고는 했지만 중국과의 밀접성은 한국전이후에도 유지되고 더 높아졌지만 소련이나 러시아는 아닙니다. 중국이 이런다면 북한에게 큰 영향이겠지만 큰 영향을 주긴 어려울 겝니다.
그렇습니다. 현재 중국의 힘?이라면 더 영향력이 있겠지만...
러시아의 정.재계 및 학계, 그리고 여론이 한국 통일을
지원하게 된다면 그들의 저력은 상당할 것으로 여겨집니다.
비록 중국의 부상으로 다소 위축된 모습으로 보일지라도
그들은 여전히 극동의 맹주임을 부정할 수는 없습니다.
이제 러시아의 중국 견제는 충분 필요 요건이 되었다고 봅니다.
지적하신대로 동북아 4강의 균형에서 러시아는 여전히 간과하기 어려운 맹주이자 요인입니다만, 우리에게 특히 남북관계를 고려할때 핵심사안은 북한과 미국의 관계정상화에서 비롯될 것입니다. 그런차원에서 본다면 중국의 역할은 여전히 러시아보다 큽니다. 북미관계정상화가 되어야 우리도 좀 숨통이 트이고 평화가 정착될터인데, 쉽지 않네요. 러시아와 중국이 서로 힘의 균형을 이뤄주고 그건 미일도 마찬가지여야 합니다. 우리는 한반도에서 힘의 균형을 이뤄야 생존이 가능합니다. 어느쪽의 편도 어느쪽에 쏠려서도 안되니까요.
두분의 이야기 충분히 공감이 됩니다 중국도 무시 못하고 러시아도... 갠적으론 북을 야금야금 잠식하고 있는 중국보다는 러시아와 더불어 가는 통일 대한민국을 바래봅니다
북한은 과거 소련의 태도?에서 핵을 가지지 못한 정권(나라)의 무기력함을 느낀 나머지 핵을
포기하는 정책은 쉽게 버리지 않으려 할것이 자명해 보입니다. 그렇다면 그들의 핵을
미국이 인정하고 북.미 관계정상화을 하여야 할터인데 참 어렵습니다. 중국 또한 동북공정으로
우리의 수많은 역사들은 자국의 역사로 편입하는 과정에 있으므로 우리와 힘?을 겨룰것이고...
4강에서 무휼님이 지적하신 우리의 생존 가능한 편향되지 않은 균형이 참으로 어렵습니다...
중국의 놀라운 부상에도 군사 전문가들은 미국과 동맹? 중국과 협력? 정책방향 제시...
전문가들? 어마어마한 통일 비용 때문에 선 개방후 통일을 유도하는 방향으로 제시...
우리나라도 동북아 4강과 함께 당당히 서고자 힘써서
스스로 강한 나라되기 위한 여정을 쉼없이 걸어야...
해서 더욱 더 바르고 정직한 훌륭한 지도자들이, 국민들이
되어야할 때입니다. 부강한 대한민국 건설을 위하여... 파이팅 !
러시아에서
듣던중 반가운 좋은소식 입니다.
세계사대강국에 둘러쌓여
거기다 남북으로 쪼개진 상황에서
주변강대국 눈치보며 살아야하는
우리민족의 현실이 가슴아픕니다만,
희망을 잃치않고 슬기롭게 대처하여
남북의 평화통일 되는날이 오길 기다립니다.
슬기롭게 대처하는방법
무휼님 로즈님 잘찿아봐 주시면 감사하겠구요,
저는 제게 주어진임무 충실히 노력하여
우리나라 경제발전과 외화획득에
미력이나마 기여토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