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천둥 qjs개를 동반한 비가 너무 많이와 잠을 설치고... 새벽에 일어나 어제 찍은 사진 스위시 작업해놓구.. 날이 어슴프레해지자 마자.. 도량 곳곳을 괭이를 들고..다녔습니다... 어제 길에 타설한 콘크리트도 걱정이되구요.. 다 돌아봤는데 아무 이상없이 잘 있었습니다... 비 정말 많이 오데요... 도량 다 살피고 함양까지 살핀 뒤에 올라와서 아침 먹었답니다.. 스위시 사진은 어제 작업 직후에 찍은 거구요... 일부는 하기전과 후를 비교했습니다... 앞으로도 얼마나 스님을 애를 먹일지 모르지만... 일단..잘 끝났습니다...^^; 스님이 오늘은 무척 바쁠 것 같군요... 지금 곧 기도 들어가고... 오늘이 돌아가신 아버님 기일이거든요... 49재 잔재도 같이 있습니다... 기도 후 곧장 서울가서... 8월 15일 공연 준빌해야한답니다... 1박 2일로요.. 아마 내일까지 못들어올지도 모르겠네요... 교수사스님 컴이 있긴 한데... 사용이 가능할지...어떨지...모르거든요... 비오는데 조심하시구... 매사에... 조심조심하십시오... 다시 한 번 마음써주신 여러분들께.. 감사드리구요... 앞으로도 많은 관심 가져 주시기 바랍니다... ^^; 스님... ()..
첫댓글 스님 수고많이 하신겄이 한눈에 보이는군요. 피곤하실텐데 서울까지 다녀오셔야 한다니 걱정이 되는군요...조심하시고 잘다녀 오십시요...
스님!!!눈물이 쏟아지네요...왜 이렇게 슬픈지? 안도에 눈물인지 알수 없군요...스님 왜 ...마음을 울려요 !너무 도움을 되어 주지 못해서 죄송합니다...노래말처럼 인생은 너무 허무한것 같아요!스님,스님 가시는길에 항상 행운 여신 있길...그럼 서울에 잘 다녀 오세요...빗길 조심 하구요...
정토행?울긴왜울어 ~~그눈물 나좀 빌려줘바밥 나는 눈물이 안나와 왜그치??화장지워질까바,그럴까?~~~~~ㅎㅎㅎㅎㅎ
망가져있는 길의사진을 보고 새로이 고친 길을 보니까 스님 정말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저도 언제 그 길따라 가보고 싶네요...^^
이런땐 어떻게 표현해야 하나요? 아무튼 스님 너무 수고많이 하셨네요. 먼 길 잘다녀오세요..
나무지장보살마하살()....
정토행 보살님 감사합니다...어차피 일은 스님이 앞장서서 해야합니다...여태까지도 여러분들에게 이런 공간이 없어서 전달하지 못해서 그렇지..그렇게 해나왔답니다...앞으로도 그러겠지요...어쩌겟어요..업인걸..그래서 누군가는 심부름꾼이 필요하지요..비가오는데 물길이 막힌걸 그냥두면 모든게 무너지죠..
그 때 누군가가 삽과 괭이로 그 물길을 터주어야...다가올 화를 면할 수 잇지요..그게 주인이랍니다...여러분들은 가정에서 그런 역할을 맡으신거구..영선사는 여러분을 대표해..제가 그 역할을 맡은거지요..청정심 보살님...정토행 보살님이 맞으신 겁니다...스님이 말을 안해서 그렇지..스님도 맘속으로 많이 운답니다..
대성보살님도 마찬가지구요..어려운 일 있을 때마다 불현듯 치밀어 오르는 생각은 내가 왜 이런 산중에 들어와 고생을 자처하고 있는가에 대한 회의가 밀려오지요..그저 큰절로 들어가 살고...힘든 일을 하지 않고도 얼마든지 편안히 살 수 있는데..나는 지금 무엇을 하고 잇는건가..
돈도 명예도 모두 필요하지도 않는 난데...이런 생각을 많이...하지요...대성보살님도..저한테 원망을 한답니다.왜 옆사람까지 고생을 시키느냐고...저도 왜 이렇게 힘든 일을 자처하는지 모르지만요...쩝..속내를 들어냈군요...그래도 사실이랍니다...일이 힘들면..끊임 없는 자신의 정체성에 대한 의문을 가지게 되지요..
우와~~~~~~~~스님 컴솜씨 아주 프로급이네요,,,,,,,ㅎㅎ
정잔화 보살님 일찍 오셨네...^^; 스님하구 같이 계십니다...음..암튼..신경써 주신 여러분들께...감사드립니다..서로 듯을 모아..좋은 결과를 이룰 수 잇도록..노력하십시다...뭔가 이유가 있겟지요...이유기.스님이 잘 못한게 없으니..힘들어도 지금 벌어지는 일들이 맞을 겁니다...열심히.가재트님 말대로 고진감래를..
장마중에 스님 숙원사업 하나를 이루셨는데 도와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옹색한 오솔길이 좋은 신작로로 훌륭하게 변하여 너무 좋습니다!
스님?...그렇셨군요...알수 있을것 같아요! 스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렇지만 스님! 그런 모습 너무 자랑 스러워요...대단해요!!!항상 순수한 ~~~~모습 보여 주세요...
^^;....()...
앙~~!~
무어라 표현해야할지 정말 눈시울이 젖어들려합니다..정말 수고하셨습니다...복구를 잘하셨구요. 영선사 신도님들 통행에 한결 수월하고 안전하게 되어서 감개무량합니다...() 스위시 솜씨에 또한 감탄합니다..
첫댓글 스님 수고많이 하신겄이 한눈에 보이는군요. 피곤하실텐데 서울까지 다녀오셔야 한다니 걱정이 되는군요...조심하시고 잘다녀 오십시요...
스님!!!눈물이 쏟아지네요...왜 이렇게 슬픈지? 안도에 눈물인지 알수 없군요...스님 왜 ...마음을 울려요 !너무 도움을 되어 주지 못해서 죄송합니다...노래말처럼 인생은 너무 허무한것 같아요!스님,스님 가시는길에 항상 행운 여신 있길...그럼 서울에 잘 다녀 오세요...빗길 조심 하구요...
정토행?울긴왜울어 ~~그눈물 나좀 빌려줘바밥 나는 눈물이 안나와 왜그치??화장지워질까바,그럴까?~~~~~ㅎㅎㅎㅎㅎ
망가져있는 길의사진을 보고 새로이 고친 길을 보니까 스님 정말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저도 언제 그 길따라 가보고 싶네요...^^
이런땐 어떻게 표현해야 하나요? 아무튼 스님 너무 수고많이 하셨네요. 먼 길 잘다녀오세요..
나무지장보살마하살()....
정토행 보살님 감사합니다...어차피 일은 스님이 앞장서서 해야합니다...여태까지도 여러분들에게 이런 공간이 없어서 전달하지 못해서 그렇지..그렇게 해나왔답니다...앞으로도 그러겠지요...어쩌겟어요..업인걸..그래서 누군가는 심부름꾼이 필요하지요..비가오는데 물길이 막힌걸 그냥두면 모든게 무너지죠..
그 때 누군가가 삽과 괭이로 그 물길을 터주어야...다가올 화를 면할 수 잇지요..그게 주인이랍니다...여러분들은 가정에서 그런 역할을 맡으신거구..영선사는 여러분을 대표해..제가 그 역할을 맡은거지요..청정심 보살님...정토행 보살님이 맞으신 겁니다...스님이 말을 안해서 그렇지..스님도 맘속으로 많이 운답니다..
대성보살님도 마찬가지구요..어려운 일 있을 때마다 불현듯 치밀어 오르는 생각은 내가 왜 이런 산중에 들어와 고생을 자처하고 있는가에 대한 회의가 밀려오지요..그저 큰절로 들어가 살고...힘든 일을 하지 않고도 얼마든지 편안히 살 수 있는데..나는 지금 무엇을 하고 잇는건가..
돈도 명예도 모두 필요하지도 않는 난데...이런 생각을 많이...하지요...대성보살님도..저한테 원망을 한답니다.왜 옆사람까지 고생을 시키느냐고...저도 왜 이렇게 힘든 일을 자처하는지 모르지만요...쩝..속내를 들어냈군요...그래도 사실이랍니다...일이 힘들면..끊임 없는 자신의 정체성에 대한 의문을 가지게 되지요..
우와~~~~~~~~스님 컴솜씨 아주 프로급이네요,,,,,,,ㅎㅎ
정잔화 보살님 일찍 오셨네...^^; 스님하구 같이 계십니다...음..암튼..신경써 주신 여러분들께...감사드립니다..서로 듯을 모아..좋은 결과를 이룰 수 잇도록..노력하십시다...뭔가 이유가 있겟지요...이유기.스님이 잘 못한게 없으니..힘들어도 지금 벌어지는 일들이 맞을 겁니다...열심히.가재트님 말대로 고진감래를..
장마중에 스님 숙원사업 하나를 이루셨는데 도와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옹색한 오솔길이 좋은 신작로로 훌륭하게 변하여 너무 좋습니다!
스님?...그렇셨군요...알수 있을것 같아요! 스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렇지만 스님! 그런 모습 너무 자랑 스러워요...대단해요!!!항상 순수한 ~~~~모습 보여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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