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륜대법(파룬궁)을 수련해 ‘등창’이 완치
2020년 10월 9일
글/ 베이징 대법제자 잉주(映竹)
[밍후이왕] 등창[背瘡]은 ‘탑배창(搭背瘡)’이라고도 하고 ‘수구창(手夠瘡)’이라고도 한다. 배옹저창(背癰疽瘡)은 민간에서 불리는 속칭으로 환자의 손등이 닿을 수 있는 곳에 부스럼이 난다는 뜻이다.
등창은 등 근육 및 척추 신경이 밀집된 곳에 발생해 부위가 깊으므로 손상되는 면도 크다. 초기에 빨갛게 붓고 열이 나고 아프다. 그리고 점차 곪아 고름이 터진다. 치료와 완치도 쉽지 않다.
1998년 초, 회사 공용 목욕탕에서 목욕할 때 동료들은 내 왼쪽 등에 작은 혹을 발견하고 병원에 가보라고 했다. 설날 전에 병원에 갔더니 의사가 검사한 뒤 “괜찮아요. 낭종(囊腫)일 뿐이에요. 제거하면 돼요”라고 말했다.
그런데 동료에게 알려줬더니 아연실색하며 “안 돼!, 우리 아버지 친구가 이런 낭종을 제거했는데 세상을 떠나셨어”라고 말했다. 동료 말을 듣고 나서 감정이 복잡해져 일 년 내내 편안하지 못했다.
근무할 때 법륜대법을 수련한 지 몇 년이 된 언니가 내 불안한 정서를 눈치챘다. 나는 내 걱정과 두려움을 언니에게 말했다. 언니는 파룬궁을 수련해보라고 권했다. 나는 어쩔 수 없는 마음으로 1998년 2월 8일에 대법 수련에 들어섰다.
처음에 나는 수련이 무엇인지 몰랐다. 그냥 단순히 연공하는 것을 바로 수련으로 생각했다. 그때 아이가 어려서 매일 저녁에 아이를 재워야 해서 서둘러 제1장 공법을 하고 아이와 잠을 잤다.
나는 1993년에 불교를 접한 뒤 불교를 내려놓지 못했다. 어떤 때는 연공하면서 불경을 읽었다. 마음속에는 ‘불이법문(不二法門)’의 개념이 전혀 없었다. 그런데도 5개월 후에도 사부님께서는 여전히 나를 보살펴 주셨다.
이후 내 등에 난 혹은 빨갛게 변하기 시작해 살짝 건드려도 매우 아팠다. 점차 왼쪽 몸도 아파서 밤에 잘 때 몸을 돌릴 수 없었다. 나는 이해할 수 없었다. ‘파룬궁은 병을 제거하고 몸을 건강하게 하는 것이 아닌가?’하고 생각했다.
많은 의심을 하고 그때 나를 대법 수련으로 이끌어 준 언니에게 물었다. 언니는 “좋은 일이야, 사부님께서 너를 관여하셔!”라고 대답했다.
나중에 점차 법공부를 통해 파룬궁은 병의 뿌리를 제거하는 것임을 이해하게 됐고, 파룬궁은 속인 층차를 돌파한 수련이라는 것도 이해하게 됐다.
수련을 시작하자마자 사부님께서 진정으로 수련하는 제자들의 병을 제거해 주신다. 그때 나는 ‘전법륜(轉法輪)’을 거의 읽지 않아서 이 부분을 인식하지 못했다.
병원에 가라는 친지의 권고에 열흘 동안 고민하다 드디어 마음을 먹었다. ‘어차피 사람은 다 죽는다. 파룬궁을 믿어보자.’
나의 이 일념은 정말 중요했다. 비록 내 오성(悟性)은 낮지만, 사부님께서 포기하지 않고 나를 보살펴 주셨다. 뒷등의 빨간 혹이 점점 커지면서 혹 위에 구멍이 세 개 생겼다.
이어서 이 세 개의 구멍에서 고름이 흐르기 시작했다. 그때는 한여름이라 얇은 셔츠만 입은 상태에서 진물이 계속 흘러 악취를 풍겼다.
나는 항상 멀리서 사람들을 피하면서 혹 위에 종이 한 장을 붙여 젖으면 바로 바꿨다. 이런 상황은 두 달 동안 계속되다가 9월에 완전히 사라졌고, 아주 작은 딱지만 남아 아프거나 가렵지 않았다.
몇 년 후 내가 다른 사람에게 진상을 알릴 때 내가 대법 수련에 어떻게 들어왔는지 이야기할 때 상대방은 많이 놀랐다. “등창이 그렇게 나았다고요? 약을 먹지도 않고 바르지도 않았다고요? 음식도 가리지 않고 파룬궁만 수련했다고요?”라고 했다.
나는 “맞아요! 파룬궁만 수련했어요”라고 말했다. 그가 계속 고개를 흔들며 나에게 등창이 구체적으로 무엇인지 알려줬다. 그리고 명나라 개국 공신인 서달(徐達)이 이 병을 앓다가 죽었다고 했다.
그가 계속 감탄했다. “등창을 앓은 환자가 완치된 것을 여태껏 본 적이 없어요.” 잠시 나았어도 재발하고 완치되지 않으며 음식도 조심히 먹어야 한다고 했다.
나는 파룬궁을 수련하고 완치됐다고 알려줬다. 그는 오래전에 자신의 외삼촌이 파룬궁을 소개해줬지만 믿지 않았다고 했다. 내 이야기를 들은 뒤 그는 파룬궁에 대해 잘 알아봐야겠다고 했다.
22년 동안 내가 대법을 수련하며 몸과 마음에 모두 큰 변화가 발생했다. 원래 있었던 부인병은 모두 사라졌고 사람과 사물에 대해 점점 도량이 커지고 성격은 활달해졌다.
무슨 일이 생겨도 나는 사부님이 계셔서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사람으로 생각한다. 천년만년에도 만날 수 없는 대법을 전해주신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나는 사부님을 따라 열심히 수련할 것이다.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9/18/410750.html
법륜대법(파룬궁)은 중국 길림성 출신인 李洪志 사부께서 1992년부터 중국에서 전하기 시작한 심신수련법으로, 몸과 마음의 정화효과가 탁월하여 현재 전세계 100여개 국가에 전파되어 있습니다.
현대인들은 과거의 사람들보다 業이 많아 대부분 몸에 질병이 많기에 몸은 등한시하고 마음만 닦는 방법으론 병든 사람들을 해탈시킬 수가 없는 실정이기에, 사부님은 현재 몸과 마음을 함께 닦는 성명쌍수의 大法으로 세계 각지의 사람들을 제도하고 있습니다.
<전법륜>은 법륜대법의 수련지침서로 중문강의를 번역한거라 이해하기가 다소 어렵더라도 끝까지 여러번 읽어보시면 인생을 살면서 꼭 알고 싶었던 진리에 대한 많은 의문점들을 해결하실 수 있을 겁니다.
전법륜 책에는
진정한 나는 누구이며,
왜 인간으로 태어나 고생하며 사는지,
우주만물의 근원인 우주의 특성(우주의식, 우주의 정신)은 무엇인지,
업력을 소멸하고 공덕을 쌓는 법
수련과정 중에 나타나는 각종 문제점과 예방책
제3의눈, 숙명통, 빙의현상과 방언, 주화입마, 자심생마의 실체, 살생과 육식문제, 질병의 원인, 영감, 근기, 청정심 등 깨달음과 해탈을 추구하는 수행자들이 꼭 알아야 할 내용들이 담겨 있어 어떤 종교를 믿든, 어떤 수행을 하든 모두 지도적 작용이 있는 책입니다.
성자들이 이르길 사람으로 태어나기 어렵고
사람으로 태어나서도 대각자를 만나기는 더더욱 어렵고 설령 대각자를 만나도 믿음을 내기가 어렵다고 하였습니다.
자신이 후천적으로 형성한 고정관념이 대각자의 가르침과 상충되면 사상이 혼란해져 믿음이 흔들리기 때문입니다.
마치 뿌리가 약한 나무는 태풍이 불면 금방 넘어지듯이 진리에 대한 믿음이 부족하면 일심으로 정진하기가 어렵습니다.
따라서 자기가 가진 관념이 과연 진실한 것인가를 먼저 성찰해보고 관념이 아닌 직관을 통해 깨달아야 할 것입니다.
지금 시중에는 깨달음을 내세워 돈벌이에 치중하는 수련단체들이 아주 많은데, 수련의 원리에 관한 체계적인 가르침도 없이 이런저런 수련법을 짜깁기해서 가르치는 곳이 많다 보니 수련자들에게 상기증, 빙의, 정신착란, 금전갈취 등의 각종 부작용이 발생하고 있음에도 이를 누구도 책임지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아무 곳이나 찾아가서 수련하다간 도리어 좋지 못한 결과가 초래될 수 있으며, 특히 스승이 가르친 법리대로 실천하지 않고 자기 맘대로 하다간 문제가 발생할 소지가 많은 게 수련의 세계이니 심신수련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전법륜 책을 꼼꼼히 읽어보시고 수련의 원리와 주의할 점 등을 먼저 정확히 파악하신 후에 수련하시길 바랍니다.
전법륜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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