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벤유 도로시입니다.
오늘은 캐나다 고등학교 11학년 과학에
대해 안내드리려고합니다.
과학은 대학교 입시에 제일 중요한 과목 중
하나인데요.
11학년부터는 '과학' 이 아닌 세세하게
분리된 과학을 배우게 됩니다.
대학 전공과목에 따라 요구하는 과학수업이
다르기 때문에 선택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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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고등학교 11학년 과학
11학년 부터는 '과학' 수업이 아닌 생물,
화학, 물리로 분리된 과학을 배우게 됩니다.
위 세가지가 제일 보편적인 과학 수업이며,
학생이 지원하고자 하는 전공에 따라 요구하는
과학 수업이 다르기 때문에 학교에서 수업을
신청하기 전 미리 해당 대학의 전공을 보고
결정하는것이 좋습니다.
원하는 대학교
-> General Admission Requirements
-> 원하는 과를 선택
노바스코샤 주 달하우지 대학을 예로들면,
이렇개 수학 12, 영어 12, 생물과 화학 12가
필요합니다. 이렇게 찾은 자료로 11학년 과학을
시작하면 됩니다.
캐나다 11학년 과학 중 생물에서는
먼저 모든 생물의 기본인 '세포'에 대해
알아갑니다. 그리고 그 세포가 우리 몸에
어떤 역할을 하는지, 광합성과 같은 활동으로
에너지를 바꾸는 법, 광합성의 중요성과
살아가는 모든 것들에게 호흡이 에너지를
어떻게 맞바꾸는지에 대해서도 배워갑니다.
세포 이후 배우는 챕터는 생물의 다양성에
대해 배워갑니다.
다양한 생물들을 우리가 편하게 보려면
분류를 해야겠지요?
학생들은 분류학 (Taxnomy)을 배우면서
지구상에 있는 생명체들이 어떻게 분류가
되는지 알아갑니다.
그 다음으로는 생물의 핵심이죠.
우리 몸을 이루고 있는 5개의 기관계에 대해
배우게 됩니다.
순환계, 호흡기계, 소화기 계통, 배설계,
면역체계, 이렇게 5개 기관계를 배우며
순환계 (Circulatiry System)에서는 에너지와
영양소가 어떻게 움직이면서 생물의 균형을
맞추는지 배웁니다.
호흡기계 (Repatory System)와 배설계
(Digestive System)에서 생물의 향상성을
유지시키는데 어떻게 도움이 되는지에 대해서
배웁니다.
마지막으로 살아가는 생명체들의 교류에
대해서 배우는데요.
생태계는 서로가 고립된 상황에서 존재하지 않고,
시간의 흐름에 따라 나타난 인구나 다른 동물들의
개체수의 변화도 숫자로 나타낼 수 있으며,
인구 증가는 지구의 자원을 필요로 하는 등, 지구 위에
살아가는 수많은 생물들이 살아가기 위해 서로가
교류해야하는 상황들에 대해 배워갑니다.
캐나다 11학년 과학 중 화학에서는
제일 먼저 화학량론 (Stoichiometry)에 대해
배우게 되는데요. 원자와 분자의 수량을 나타내는
몰 (mole, mol) 을 사용하여 물질량을 계산하고,
화학 방정식을 다양한 방법으로 계산합니다.
분자화합물과 이온화합물, 그리고 금속 물질의
속상에 대해서도 배우며, 각각의 화합물과 물질들을
각각의 속성에 따라 분류하고, 본딩(Bonding)을
해서 이온 결합, 분자 결합 등을 공부해갑니다.
결합을 공부해 가니, 결합들의 구조와 결합을 통해
생기는 에너지 등에 대해 더욱 깊이 알아갑니다.
화학의 마지막은 유기화학인데요.
유기 화합물들이 사회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유기 화합물들을 이름짓고, 만들며, 분류해갑니다.
또한, 유기화합물이 어떻게 적용되는지,
유기 화합물의 장점과 단점에 대해 배우고,
유기 화합물의 이성질체에 대해 알아가며, 중합체를
사용한 중합 (Polymerization)과 화학 방정식의
균형도 맞춰 가는 법을 배워갑니다.
캐나다 11학년 과학 중 물리는
물리 중 운동학에서는 백터에 대해 배웁니다.
거리, 속력 (speed), 이동, 속도 (velocity), 가속을
이용합니다.
그 다음 물리력에서 물건의 질량, 중량, 힘, 마찰,
관성 그리고 중력에 대해 배웁니다.
중력, 바로 뉴튼의 운동 법칙에 대해서도 배우는데요.
뉴튼의 법칙 뿐 아니라 훅의 법칙, 용수철 상수에
대해서도 배웁니다.
운동량, 추진력, 모멘텀 (Momentum)과
에너지에서는 운동량 보존 법칙을 배우며, 모멘텀과
충돌을 이용해 문제를 풀어갑니다.
또한 일, 위치 에너지, 운동 에너지, 파워 그리고
에너지 보존의 법칙을 배우며, 배운것들을 토대로
문제를 풀어갑니다.
마지막으로 파동에 대해 배우는데요.
파동의 특징, 공식, 현상, 조건과 반사의 법칙,
거울, 볼록렌즈와 오목렌즈로 빛의 파동에 대해서
알아갑니다.
아무래도 대학 입시에 포커스가 맞춰지는 11학년
부터는 과목 선택도 중요한 부분이 되는데요.
캐나다에서 학교를 다닐때 아이들이 가장 어려워
하는 부분이 영어로 모든 수업 내용을 이해하는
부분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학년이 높아질수록 읽고, 쓰고, 이해해야하는 부분이
많아지기 때문에 캐나다 7학년 이상의 학년으로
학교를 다닐 계획이 있을 경우, 한국에서 단어와
문법, 쓰기에 중점을 두고 공부할 수 있도록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자녀의 캐나다, 미국 대학 입학을 위한 캐나다
조기유학을 알아보고 계신가요?
도로시와 상의하세요.
자녀의 성향, 성적, 공부하는 방식, 예산등에 맞춰
추천 및 안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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