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치료 방법과 개인의 선택
암이 어려운 건 언제 생길지 모르고
치료 방법도 확실한 게 없기 때문이다.
또한 생사가 달려 있기 때문에 치료 선택이 중요하다.
개인의 목숨이 걸린 문제라 아무리 가까운 사람도 강요할 수 없다.
환자 본인이 나이가 많거나 합리적인
결정이 어려운 사람은 주위에서
도움을 준다.
암은 급속히 악화되지 않으므로 암진단이 확정되어도 몇개월간
시간을 갖고 공부하고 생각을 정리해서
치료방법을 결정한다.
단시간에 결정하기에는 너무 중대한
결정이다.
진단 받은 암의 종류와 상태에 따라
다르고 환자의 나이나 처한 상황 등
종합적인 결정이 필요하다.
환자의 95%는 병원 치료를 선택하지만 무수술 자연 치료를
선택하는 사람도 많다.
병원치료가 무의미하다고 여기는
의사들도 있으니 충분히 생각해보고
결정하여도 늦지 않다.
암 치료는 종교와 같아서 강력한 믿음을
갖고 임해야 한다. 우왕좌왕 할 시간이
없다. 하지만 암환자의 생활습관규칙은
모두에게 공통된다.
식습관 적당한 운동 스트레스관리 등이다.
병원치료를 할 것인가.
선택적으로 할 것인가.
수술을 할 것인가.
방사선 치료만 할 것인가.
항암치료를 할 것인가.
마음을 편안히 하고 마음가짐이
가장 중요하다.
병원치료를 안하면 자연치료 면역치료
운동요법 등 구체적인 방법을 정한다.
식습관도 제한식품을 적당히 조절할
것인지 아니면 절대적으로 지킬 것인지
정한다.
운동의 종류와 강도도 정한다.
민간요법도 자세히 알아보고
신중히 결정한다.
공부하고 결정하는 과정에서 스트레스 받지 않도록 관리하고 가족들의 긍정적
협조도 중요하다.
첫댓글 암치료 방법을 비교할 수가 없다.
수술과 비수술 중 한가지만 선택하기
때문에 다른쪽을 경험해 볼 수 없다.
가지 못한 길에 아쉬움이 남지만
자기가 선택한 길이 옳다고
믿는 수 밖에 없다.
하늘이 무너지는 마음이지만
어떻게 생각해야 할까.
1.건강한 생활 습관만으로 완치할 수 있다는 마음을 갖는다.
암과 상관없이 운명은 정해져 있고
남은 시간
감사하고 행복하게 산다.
1. 시한부라 생각하고 남은 시간
감사하고 행복하게 산다.
여생의 삶의 질을 생각하며
자연치료 위주로 힘들지 않게 한다.
2. 완치할 수 있다는 마음으로
적극적으로 임한다.
큰 병원 두세군데 가보고
여러 치료 방법 중에서
좋은 방법을 스스로 결정 한다.
2. 완치할 수 있다는 마음으로
적극적으로 임한다.
큰 병원 두세군데 가보고
가장 믿음이 가는 병원에서
병원치료를 적극적으로 한다.
보통 사람들
내가 왜 암에 걸렸을까. 엄청 스트레스 받고 공부도 안하고 조급히 수술날짜를 잡고 의사가 하자는대로 방사선치료와 항암치료를 하면서 고생한다.
착한 암은 완치되지만
나쁜 암인 경우
6개월 후 많이 좋아졌다는 말을 듣고
1년6개월후 갑자기 나빠지고
2년째에 사망한다.
2년동안 고생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