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시 30분 출발. 9시 스튜디오 도착
주차장 가격 15, 25, 35$ 역시 입구에서 가까운 순서.
당연히 제일 싼것 선택했는 데 별로 걷지도 않더라
입장료도 vip용. 기다리지 않는 급행용, 그리고 우리가 산 일반용
1) City walk. 입장하기 전의 쇼핑 거리
다음주가 노동절 연휴라
이번 월요일은 손님이 적을거란 추측을 했었는 데
과연 예상이 적중해 관람에 여유가 있고 선택이 자유스러웠다.
입장시 또다시 짐 검사해 먹거리 압수하는 듯했고 지문을 찍어 다음의 무료입장 2회분을 예약했다.
물벼락을 맞는 재미가 듬뿍한 어린이용 놀이터...
따가운 햇빛에 힘들어하는 관람객을 위해 곳곳에 설치된 안개비를 살포하는 장치..
2) Studio tour
코끼리 열차타고 한바퀴 돌기
사람들이 가장 많이 밀린다고 해 제일 먼저 찾아 갔는 데
다행히 대기 없이 상차..
죠스, 비행기 추락, 대지진의 홍수씬등... 사람을 놀라고 즐겁게 하는
가장 유니버셜 스튜디오의 매력을 느낄수 있는 코스이다.
입장권의 종류
VIP용 -- 별도의 작은 차로 시간에 구애 받지 않고, 위 사진처럼 실 세트에 접근하며 볼수 있는 티켓..
급행용 -- 여러 관람 장소마다 순서를 기다리며 대기해야 하는데, 그에 상관없이 우선 입장 할수 있는 표
일반표 -- 우리가 구입한 그냥 특혜없는, 그러나 오늘같은 날은 아무 지장없는 제일 싼표
3) 몇가지 시간 보내기용 테마관들
-- 영화 제작 현장 설명
-- 인형극 찍는 원리
-- 영화에 출연하는 동물들의 묘기
-- 영화에 등장한 소품들의 전시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