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고 장만한 첫 ㅇㅏ파트~!!!
새로 지어진 아파트가 아니라 오래된 아파트라 집 이곳저곳 ㅅㅔ월의 찌든때가...ㅠㅁ ㅠ
리모델링을 하자나 돈이 솔솔히 들어가고...
그래서 결심했죠~!!!
내손으로 꾸미겠어~!!!ㅎㅎㅎ
하지만 벽지랑 장판은 못하겠더라구요...ㅎㅎ
콘센트랑 현관 패널만 교체하고 손을 놓은채 방치된 우리집...ㅎㅎ
아기 낳고 나니 이런저런 핑계로 미루다가...
드뎌~!!! 굳은 결심을하고 시작된 인테리어...ㅎㅎㅎ
젤 먼저 한건 눈에 띄게 누래진 인터폰~!!!
문고리닷컴에 파는 반 DIY제품이 있었으나..사이즈가 안맞아서..
직접 만들수밖에..ㅠㅁㅠ
아기가 있어 벨을 안 켜놔서 그냥 무식하게 덮어버렸답니다...^^
나중에 가빈이 사진이나 압정으로 꽂을까 하네요..ㅎㅎ
스위치는 이사올때 직접 달았답니다..ㅎㅎ 방마다 나름 컨셉이..ㅎㅎ 전기 몇번 통하고 나니 웬만한 남자보단 자신이 생기더군요..ㅎㅎㅎ
남는 짜투리로는 집에 잡다하게 많은 구멍들을 다 막아버렸어요...
옛날집이라 그런지 TV 전화 콘센트 구멍이 너무 많은거예요...ㅠㅁㅠ
그래서 이번에 필요없는 구멍은 다 막아버렸답니다...ㅎㅎㅎ
나중에 필요하면 떼서 쓰죠모...ㅎㅎ
위에껀 사포전후 사진...
목재 DIY의 시작은 재단과 끝은 사포인거 같애요..ㅎㅎ
사포를 하면 아무래도 더 부드럽고 좋아보인달까^^
아무튼 스테인 빈티지빈색으로 칠했는데 넘 어두워 보이네요...ㅎㅎ
첨이라...^^
두번째 시도한 것은 현관에 있는 신발장~!!!!
첨엔 때도 타고 해서 신랑이 바꾸쟀는데...
첨보는 순간~!!!
아~!! 이건 리폼으로 꾸밀수있겠단 자신감에 남편을 말려서 그냥 두기로했죠...ㅎㅎ
하지만 몇달간 방치했다 이제야 손을 댓네요...^^
좌우 이렇게 비교하기 쉽게 할려니...
맘처럼 안되네요...지독한 컴맹이라...ㅠㅁㅠ
아무튼 더러운 때는 사포로~!!!
해결하고 신발장 위에 미송합판 젤 얇은 4.8T로 깔아 버렸답니다...
손잡이 바꾸고...^^
손잡이는 문고리 닷컴보다 지마켓에 더 싸게 더 다양하게 팔더군요....^^
어때요?? 더 화사하고 이쁘지 않아요???ㅎㅎㅎ
고치기 전엔 재활용 올려놓고.. 이거저거 마구 올려놨엇는데..
이젠 아무거나 올려놨단 나한테 혼나요~!!!ㅎㅎ
이것저것 하고 나니 자신감이 붙어 또 만든 세번째 작품~!!!ㅎㅎ
울 가빈이가 이제 엄청난 스피드로 기기 시작해서...
남편을 꼬셨죠...ㅎㅎ
중문식으로 울타리 하나 만들자고...^^
사진 올릴려니 컴터가 완전 움짤이네요...ㅠㅁㅠ
사포질 보다 더 힘든 컴...
금 다음에 올려야겠어요..
이거 날리기 전에...^^
첫댓글 신발장은 페인트칠을 하신건가요 냄새가 마니 날텐데 괜찮으셨는지.....
페인트칠은 안하고 묵은때만 사포로 처리했죠..^^ 아무래도 아기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