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년 9월 운동 중 수상, 현재 8개월 째 치료 중
- 우측 외측상과염으로 진단받고 해당부위 집중 치료
- 거의 매일 일반적인 물리치료 및 스트레칭 시행
- 주사/약물 치료를 제외한 치료로 진행
- 고주파, 초음파, 부항요법 등 적용하면 통증의 7~80% 정도 완화
- 운동 쉬라고 해도 말을 안 들음
- 나아지는 듯 하여 보호대를 착용하고 운동을 해도 재발
- 약 20% 정도의 불쾌한 통증으로 고생 고생 마음고생 중
- 최근 우측 중지에 재밌는 증상 발현
- 3수지가 뻑뻑하고 신전 시 건이 튕기는 증상 호소
- 외상과염으로 치료 해도 재발이 되고 개운치 않음
- 마지막에 잡고 있던 문제 근육 찾아냄
- BEE로 삼초경 자극
- 3분 동안 자극하면서 스트레칭 등을 함께 시행
- 10% 미만의 잔여통만 있음
- 진작에 BEE 써볼 것을 버티다가 깨달음
이번 환자는 접니다
스쿼시 주 3회 정도 하는데
작년 9월에 시합 준비 한다고 무리하다가
팔꿈치를 엉망으로 만들었습니다
낫겠지 낫겠지 ... 하다 안 돼서
셀프로 별짓? 다 하는데.. 20% 정도 남은 잔여통 해결이 안 됐었네요 ㅎㅎㅎ
BEE로 유착과 염증을 확 줄여 놓았더니 힘이 많이 실립니다
(근데.. 너무 오래 하니 어지럽네요?? 기분탓이겠죠)
유산소 운동으로 추천하는 스쿼시 입니다
해보세요. 재미집니다.
스쿼시 엘보우 조심하시구요~
(테니스 엘보와는 조금?? 다른 통증 이길래 붙여봅니다)
좋아졌으니 한게임 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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